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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169

박근혜·한명숙 성탄절 특별사면.."고령·중증환자 인도적 배려" 다음 네이버 문재인 대통령이 24일 박근혜 전 대통령을 전격 사면했다. 형 집행을 완료한 한명숙 전 국무총리도 복권하기로 했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56회 임시국무회의에서 3094명에 대한 특별사면을 결정하고 "이번 사면은 2022년 새해를 앞두고 코로나19(COVID-19)로 어려운 서민들의 민생안정과 국민 대화합을 이루고자 하는데 그 취지가 있다"고 밝혔다. 특별사면은 일반사면과 달리 대통령의 특별 조치로 이뤄진다. 김 총리는 "고령자나 중증환자와 같이 어려운 여건의 수형자분들도 인도적 배려차원에서 사면대상에 포함했다"며 "법질서 확립과 국민안전 확보를 위해 중대 범죄나 각종 강력범죄를 저지른 사람은 사면대상에서 제외했다"고 전했다. 박 전 대통령은 201.. 2021. 12. 24.
文대통령, '아빠찬스' 논란 靑 민정수석 사의 수용 (종합) 다음 네이버 민정수석 아들, 기업 입사지원서에 '아버지가 민정수석'.."아들 입사지원서 개입은 하지 않아" [아시아경제 류정민 기자, 이지은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21일 아들 입사지원서를 둘러싼 '아빠찬스' 논란에 휩싸인 김진국 민정수석의 사의를 수용했다. 박수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이날 춘추관 브리핑을 통해 "문재인 대통령은 21일 김진국 민정수석의 사의를 수용했다"고 밝혔다. MBC 보도에 따르면 김 수석 아들 김모씨는 여러 기업에 입사지원서를 내면서 아버지가 민정수석이라는 내용을 담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씨는 '성장과정'에 "아버지께서 김진국 민정수석입니다"라는 내용을 담았고, '성격의 장단점'에는 "제가 아버지께 잘 말해 이 기업의 꿈을 이뤄드리겠다"라는 내용을 담은 것으로 전해졌다. 김씨는 .. 2021. 12. 21.
北, 동해상 탄도미사일 발사 추정..靑 "NSC상임위 소집" 다음 네이버 청와대가 19일 북한이 동해상으로 미상 발사체를 발사하자 곧바로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를 소집했다.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전 출입기자단에 공지 메시지를 통해 "청와대는 오전 중 NSC 상임위를 개최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오전 10시20분쯤 북한의 발사체 발체를 공개했다. 북한이 이날 쏜 발사체의 종류나 개수, 발사장소 및 비행거리·고도 등 세부 제원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다만 군 당국은 북한이 쏜 발사체가 탄도미사일로 추정될 때 그 사실을 기자단에 공지한다는 점에서 "북한이 탄도미사일 또는 방사포(탄도미사일 기술을 적용한 다연장로켓포)를 발사했을 가능성이 크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일본 해상보안청도 이날 오전 10시23분쯤 "북한에서 탄도미사.. 2021. 10. 19.
"북한 공작원, 청와대서 근무 후 월북" 주장 제기돼(종합) 다음 네이버 北 정찰총국 대좌 출신 탈북민, BBC 인터뷰에서 "90년대 초에 근무" 정보당국 "해당 주장은 사실무근" 반박 (서울=뉴스1) 최종일 기자,서재준 기자 = 북한의 첩보 기관 정찰총국에서 5년간 대좌(대령)로 근무했다는 탈북민 김국송씨(가명)가 10일(현지시간) 공개된 영국 공영방송 BBC와의 인터뷰에서 "청와대에 북한에서 파견한 직파공작원들이 근무하고 무사히 북한으로 복귀한 사례가 있다"라고 주장했다. 그는 이어 "그것이 1990년대 초다. 청와대에 근무하면서 5~6년 근무하고 무사히 복귀해서 들어와서 314 조선노동당, 314 연락소라고 있는데 거기서 근무했다"며 "그렇게 북한이 북파공작원이 남한의 구석구석 중요한 기관들 물론이고 시민사회단체 여러 곳에서 맹활약을 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2021. 10. 11.
軍, 장병 '노마스크' 계획한 건 사실.."대통령 지시 따라" 다음 네이버 국방부, 열흘전 방대본에 '군내 선제적 방역 완화 방안' 공문 "내부 검토 중" 기존 설명과 배치 지적에 "회신 없었다는 뜻" (서울=뉴스1) 김정근 기자 = 군 당국이 문재인 대통령 지시에 따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 장병 대상 '노 마스크' 시범 운용 등의 집단면역 달성 여부를 알아보기 위한 방안을 마련한 사실이 확인됐다. 국방부는 지난 18일 중앙방역대책본부 총괄조정팀에 보낸 '군내 선제적 방역 완화 방안 검토 요청'이란 제목의 공문에서 "2021년 8월4일 대통령 지시에 따라 국방부에선 '군내 코로나19 예방접종 완료 후 집단면역 형성시 군이 먼저 적용할 선제적 방역 완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면서 방대본에 국방부 안에 대한 검토를 요청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2021. 8. 28.
"냉방은 기본권, 교도소에 시설 확충하라" 국민 청원에 200명 넘게 동의 다음 네이버 문재인 대통령 "냉방은 기본권" 언급 교도소에 수감된 재소자들을 위해 냉방시설을 확충해달라는 국민청원이 게재돼 8일 16시 기준 211명의 동의가 이어졌다. 지난 5일 청와대국민청원 게시판에는 ‘교정시설의 냉방시설 확충을 건의합니다’라는 제목의 청원이 게재됐다. 청원인은 해당 글에서 “(문재인) 대통령님께서 민생을 꼼꼼히 챙겨 주신 덕에 여름은 으레 더운 것처럼 여기던 것에서 벗어났다”며 “‘냉방은 기본권’으로 자리 잡아 가는 것에 대해 무척 환영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그러면서 “온열질환은 정말 위험한 질환”이라며 “교도소에 냉방시설 확충하라”고 주장했다. 이어 “여름철 재소자들은 여전히 그런 기본권을 누리지 못하고 살아가고 있는 것 같아 무척 안타깝다”고 했다. 앞선 2018년 문재인 대.. 2021. 8. 8.
"일꾼 없어 9천평 마늘 밭 수확 포기..일당 20만 원으로 치솟아" / 캄보디아 노동자의 울분 "150만 원 주면서 비닐하우스 숙소비 45만 원 공제" 다음 네이버 "일꾼 없어 9천평 마늘 밭 수확 포기..일당 20만 원으로 치솟아" [현장] 17일 농민의 길 청와대 앞 기자회견 "코로나로 농가일꾼 줄어, 인력대책 마련해야" [신나리, 이희훈 기자] "어제, 경북 의성의 한 농가가 마늘밭 9000여 평을 갈아엎고, 수확을 포기했다. 일하기로 한 인부가 나타나지 않았기 때문이다. 일꾼이 귀하니 일당은 매일 1만원씩 오른다. 어제는 일당이 17만원이었는데, 오늘은 18만원이다. 비가 온다는 예보가 있으니 내일은 또 1만원이 오를 것이다. 그런데도 (농촌에는) 사람이 없다." 김경수 마늘생산자협회 정책위원장이 한숨을 내쉬었다. 그는 "협회에서 직접 (경북 의성의) 농가 상황을 보고왔다"면서 "최근 잦은 비로 수확작업이 길어지고 마늘의 질이 떨어져 제 가격을 .. 2021. 6. 17.
"박영선 벽보 훼손 중학생, 소년부 송치..공산국가냐?" 靑청원 다음 네이버 장난 삼아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벽보를 훼손한 13살 중학생을 경찰이 법원 소년부에 송치키로 하자 "여기가 공산국가냐"며 선처를 요구하는 청와대 국민청원이 등장했다. 지난 20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장난으로 박영선 후보 선거 벽보 훼손 중학생…곧 소년부 송치 이게 실화입니까?'란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청원인은 "장난으로 박영선 후보의 선거 벽보를 훼손한 중학생을 곧 소년부에 송치한다니, 이게 실화냐"며 "여기가 공산국가냐"고 비판했다. 그는 "1980년대 민주화 운동 시절, 박종철 이한열이 사망했던 사건을 기억할 것이다"며 "당시 10살, 11살 어린 초등학생이었던 청원인의 어린 친구들은 권력자들의 잔인한 악행에 분노해 그 당에서 출마한 대통령 후보자의 벽보를 훼손했던.. 2021. 4. 23.
"주치의 음주수술로 열달 품은 아들 잃었습니다" 다음 네이버 靑청원 게시 산부인과 의사의 음주 수술로 아이를 잃었다며 의사를 처벌해달라는 국민청원이 올라왔다. 21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열 달을 품은 제 아들을 죽인 살인자 의사와 병원을 처벌해주세요! 주치의의 음주 수술로 뱃속 아기를 잃은 엄마입니다’라는 제목의 청원이 올라왔다. 청원인은 “저는 5개월 된 딸 아이를 둔 엄마다. 제가 앞으로 말씀드릴 이런 일이 없었다면 전 5개월 된 딸과 아들을 둔 쌍둥이 엄마였을 것”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쌍둥이 출산에 능숙한 의사가 있다는 병원으로 알려진 M산부인과에 다니게 되었고, C의사가 제 임신과정 진료를 담당한 주치의였다”면서 “36주 1일차에 진통없이 양수가 터져 아침 7시경 남편과 함께 병원으로 향했고 그날 제 주치의 C가 휴진이라 당직의.. 2021. 3.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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