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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방은 기본권, 교도소에 시설 확충하라" 국민 청원에 200명 넘게 동의 다음 네이버 문재인 대통령 "냉방은 기본권" 언급 교도소에 수감된 재소자들을 위해 냉방시설을 확충해달라는 국민청원이 게재돼 8일 16시 기준 211명의 동의가 이어졌다. 지난 5일 청와대국민청원 게시판에는 ‘교정시설의 냉방시설 확충을 건의합니다’라는 제목의 청원이 게재됐다. 청원인은 해당 글에서 “(문재인) 대통령님께서 민생을 꼼꼼히 챙겨 주신 덕에 여름은 으레 더운 것처럼 여기던 것에서 벗어났다”며 “‘냉방은 기본권’으로 자리 잡아 가는 것에 대해 무척 환영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그러면서 “온열질환은 정말 위험한 질환”이라며 “교도소에 냉방시설 확충하라”고 주장했다. 이어 “여름철 재소자들은 여전히 그런 기본권을 누리지 못하고 살아가고 있는 것 같아 무척 안타깝다”고 했다. 앞선 2018년 문재인 대.. 2021. 8. 8.
"일꾼 없어 9천평 마늘 밭 수확 포기..일당 20만 원으로 치솟아" / 캄보디아 노동자의 울분 "150만 원 주면서 비닐하우스 숙소비 45만 원 공제" 다음 네이버 "일꾼 없어 9천평 마늘 밭 수확 포기..일당 20만 원으로 치솟아" [현장] 17일 농민의 길 청와대 앞 기자회견 "코로나로 농가일꾼 줄어, 인력대책 마련해야" [신나리, 이희훈 기자] "어제, 경북 의성의 한 농가가 마늘밭 9000여 평을 갈아엎고, 수확을 포기했다. 일하기로 한 인부가 나타나지 않았기 때문이다. 일꾼이 귀하니 일당은 매일 1만원씩 오른다. 어제는 일당이 17만원이었는데, 오늘은 18만원이다. 비가 온다는 예보가 있으니 내일은 또 1만원이 오를 것이다. 그런데도 (농촌에는) 사람이 없다." 김경수 마늘생산자협회 정책위원장이 한숨을 내쉬었다. 그는 "협회에서 직접 (경북 의성의) 농가 상황을 보고왔다"면서 "최근 잦은 비로 수확작업이 길어지고 마늘의 질이 떨어져 제 가격을 .. 2021. 6. 17.
"박영선 벽보 훼손 중학생, 소년부 송치..공산국가냐?" 靑청원 다음 네이버 장난 삼아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벽보를 훼손한 13살 중학생을 경찰이 법원 소년부에 송치키로 하자 "여기가 공산국가냐"며 선처를 요구하는 청와대 국민청원이 등장했다. 지난 20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장난으로 박영선 후보 선거 벽보 훼손 중학생…곧 소년부 송치 이게 실화입니까?'란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청원인은 "장난으로 박영선 후보의 선거 벽보를 훼손한 중학생을 곧 소년부에 송치한다니, 이게 실화냐"며 "여기가 공산국가냐"고 비판했다. 그는 "1980년대 민주화 운동 시절, 박종철 이한열이 사망했던 사건을 기억할 것이다"며 "당시 10살, 11살 어린 초등학생이었던 청원인의 어린 친구들은 권력자들의 잔인한 악행에 분노해 그 당에서 출마한 대통령 후보자의 벽보를 훼손했던.. 2021. 4. 23.
"주치의 음주수술로 열달 품은 아들 잃었습니다" 다음 네이버 靑청원 게시 산부인과 의사의 음주 수술로 아이를 잃었다며 의사를 처벌해달라는 국민청원이 올라왔다. 21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열 달을 품은 제 아들을 죽인 살인자 의사와 병원을 처벌해주세요! 주치의의 음주 수술로 뱃속 아기를 잃은 엄마입니다’라는 제목의 청원이 올라왔다. 청원인은 “저는 5개월 된 딸 아이를 둔 엄마다. 제가 앞으로 말씀드릴 이런 일이 없었다면 전 5개월 된 딸과 아들을 둔 쌍둥이 엄마였을 것”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쌍둥이 출산에 능숙한 의사가 있다는 병원으로 알려진 M산부인과에 다니게 되었고, C의사가 제 임신과정 진료를 담당한 주치의였다”면서 “36주 1일차에 진통없이 양수가 터져 아침 7시경 남편과 함께 병원으로 향했고 그날 제 주치의 C가 휴진이라 당직의.. 2021. 3. 22.
文 대통령 "구시대 정치로 대립 부추겨" 野 원전 의혹 강하게 비판 다음 네이버 1일 수보회의 때 野 직격 비판 靑 두 차례 반박 이어 대통령 직접 나서 [헤럴드경제=박병국 기자]문재인 대통령이 1일 야당의 '북한 원전 건설'공세에 "가뜩이나 민생이 어려운 상황에서 버려야할 구시대의 유물같은 정치로 대립을 부추기며 정치를 후퇴시키지 말기를 바란다"고 정면 비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 참석해 "(국회가)민생문제로 더 나은 방안을 협력하길 바란다"며 이같이 말했다. 원전 건설 의혹을 둘러싼 국민의힘과 청와대의 공방에 문 대통령이 직접 나선 것이다.. 청와대 참모진 역시 원전과 관련된 야권의 주장에 대한 반박을 이어가고 있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문 대통령의 발언이 있기 전인 이날 오전 기자들과 만나 "(극비리에 북에 원전을 지으려 했다는 주장.. 2021. 2. 1.
의사 '불사조 면허' 바뀔까..청와대 "제도개선 필요" 다음 네이버 [앵커] 강력범죄를 저질러도 웬만하면 취소되지 않는 '불사조 의사 면허' 문제, JTBC가 집중 취재해 전해드리고 있는데요. 이런 저희 보도를 본 분이 국민청원을 올렸는데, 여기 36만 명 넘게 동의하셨고, 청와대도 답변을 통해 '제도를 개선하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의료 사고로 아들을 잃은 고 권대희 씨의 어머니가 이번에는 반드시 제도가 바뀌길 바란다고 저희 취재진에 전해왔습니다. 고승혁 기자입니다. [기자] 의사는 강력범죄를 저질러도 면허가 박탈되지 않습니다. 지난주, 청와대가 이와 관련한 국민청원에 내놓은 답입니다. [류근혁/청와대 사회정책비서관 : 살인, 성폭행 등 반사회적 범죄를 저지른 경우에도 의사면허가 유지되고 있으며 이에 국민들이 불안해하는 것도 사실입니다. 제도 개선이 필.. 2020. 10. 25.
靑 '마인크래프트 어린이날 영상', 국가계약법 위반이었다 다음 네이버 감사원이 청와대의 지난 5월 '마인크래프트 어린이날 영상'에 대해 '국가계약법 위반'이라고 지적했다. 용역 납품부터 받은 후, 계약서를 작성해 업체에 5000만원을 지급했다는 것이다. 17일 감사원은 대통령비서실 정기감사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노영민 대통령비서실장에게는 "규정된 절차를 거치지 않은 채 용역을 미리 발주하여 성과물을 납품받은 후 계약을 체결하는 일이 없도록 계약 관련 업무를 철저히 하기 바란다"고 주의를 촉구했다. 국가계약법 등에 따르면 용역계약은 복수의 업체들로부터 견적서를 받고, 비교·분석을 거친 다음, 목적·금액·기간 등이 기재된 계약서를 작성하는 식으로 진행된다. 납품은 이같은 절차를 모두 거친 다음에 이뤄질 수 있다. 하지만 청와대는 어린이날 영상메시지와 관련해 일단.. 2020. 9. 17.
군 '레바논 파병 군인, 자비로 격리물품 구입' 주장은 허위.."정정보도 하라" 다음 네이버 국방부가 해외파병 임무를 마치고 귀국한 군인이 코로나19 자가격리 물품을 자비로 사야 한다는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 글에 대해 “사실과 다르다”고 30일 밝혔다. 국방부는 “(파병 군인들을 홀대한다는 식의) 일방적인 관련 보도 역시 해외파병 장병 지원을 위한 군의 노력을 왜곡한 것으로, 정정을 요청한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28일 귀국을 앞둔 레바논 파병 동명부대원의 아내라는 한 청원자는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해외파병 임무를 마치고 고국으로 돌아오는 군인도 대한민국의 국민입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그러면서 “가족(동명부대원)이 저에게 ‘자가격리에 필요한 물품을 직접 구비해야 한다’고 부탁을 했다”며 “체온계, 손 소독제, 마스크, 비상식량 등 기본적인 자가격리 구호품을 말하는 .. 2020. 8. 30.
[청와대 청원글] 8.15 광화문 시위 참가자 중 코로나 확진자는 자비로 치료케 할 것를 청원합니다 관련링크 : 8.15 광화문 시위 참가자 중 코로나 확진자는 자비로 치료케 할 것를 청원합니다(청와대 청원) 이번 8월 15일 광화문 시위에서 실제 허가 된 것은 동화면세점 일대에 100명 규모였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허가를 받지 못하거나 취소 된 다른 단체 등이 불법적으로 참여하였다고 언론에 보도되었습니다. 이 시위에는 많은 확진자를 내고 있던 ****교회측이 참가한다고 언론과 SNS 및 기타 여러 경로를 통해 기정사실화 되어 있었으며 실제로 전**목사의 주도하에 실제로 참가를 강행하였습니다 물론 ****교회측의 참가여부와 상관 없이 집회 참가자들은 집회 참가시 감염 확률이 높다는 것을 모를 수 없었습니다 아무튼 시위는 허가된 100명을 초과하였고 초과한 수많은 사람들은 불법 참가자.. 2020. 8.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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