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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18

통행 안내에도 막무가내..청주 무심천 벚꽃길 거리 두기 '무색' 다음 네이버 코로나19 확산 우려에도 상춘객 '북적'..행정명령 무시 잇따라 (청주=연합뉴스) 이승민 기자 = "이쪽으로 가시면 안 됩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한쪽으로만 다니십시오" 토요일인 28일 오후 2시께 청주시 상당구 무심천변 둑길. 화사한 꽃망울을 터트린 벚꽃을 구경하는 인파 속에서 마스크를 착용한 시청 직원들이 이렇게 길을 안내했다. 무심동로에 50m 간격으로 배치된 공무원들이 흥덕대교에서 청주대교 방향으로만 통행하도록 했지만, 적지 않은 시민들은 갖가지 이유를 대며 시의 행정명령을 따르지 않았다. 일부 시민들은 "주차한 곳이 반대 방향이다", "조금만 가면 된다" 등의 이유를 댔다. 청주시는 이날 송천교∼청남교 구간 무심동로와 흥덕대교∼방서교 구간 무심.. 2020. 3. 28.
청주 코로나19 확진자 추가 동선 확인..접촉자 증가 불가피(종합) 다음 네이버 확진자 접촉자 73명 자가격리, 택시 탑승 최소 60명 현금결제 미확인 승객 8건·추가 동선 접촉자 자진신고 당부 (청주=뉴스1) 남궁형진 기자 = 충북 청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부부의 추가 동선이 파악되면서 접촉자 역시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24일 시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A씨(36)와 B씨(35) 부부의 추가 동선이 확인됐다. 이들은 애초 지난 17~20일 육거리 시장과 금천동의 문구점, 용암동 롯데마트, 용담동 델리퀸 금천점, 율량동 주공9단지 GS편의점, 후레쉬마트를 방문했다고 보건당국에 말했다. 하지만 지난 23일 이 기간 금천동 일대 식당과 SSM, 편의점, 약국 등 5곳을 추가 방문한 사실을 알렸고 시는 이들 업소를 폐쇄하는 한편 종사.. 2020. 2. 25.
"김정숙 여사와 친한 청주 사업가 부동산 특혜 매입, 5000억 차익" / 청와대 "곽상도, 허위사실을 정치적 악용.. 책임 물을 것" 다음 네이버 "김정숙 여사와 친한 청주 사업가 부동산 특혜 매입, 5000억 차익" 곽상도 의원 "文대통령 손자는 年4000만원 태국 국제학교 다녀" 靑 "대응할 가치 없는 주장" 청주 지역의 한 사업가가 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와의 친분 관계를 이용해 부동산을 특혜 매입해 수천억대의 개발 이익을 얻었다는 의혹이 21일 야당에서 제기됐다. 자유한국당 곽상도 의원에 따르면 청주 버스 터미널을 운영하는 사업가 장모씨는 지난 2017년 1월 약 343억원에 터미널 부지를 청주시로부터 매입했다. 당시 청주시는 '20년 이상 해당 부지를 버스 터미널 용도로 유지해야 한다'는 조건을 달았고, 이 때문에 장씨는 경쟁자 없이 단독 응찰로 땅을 매입했다. 장씨는 4개월이 지난 후 청주시에 '터미널 현대화 사업'을.. 2020. 1. 22.
충북 청주 시간당 48mm 폭우..죽천교 인근서 "사람 떠내려가" 신고 다음 네이버 [경향신문] 충북 청주에 시간당 48㎜의 폭우가 내린 가운데 한 하천에서 사람이 실종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소방당국이 수색에 나섰다. 5일 오후 4시48분부터 1시간동안 청주에 48㎜의 비가 내렸다. 이날 오후 5시14분쯤 “죽천교에서 사람이 빠져 떠내려 가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119구조대는 흥덕구 복대동 가경천 인근을 수색 중이다. 청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20분 현재 충북 지역별 누적 강수량은 청주 청남대 51㎜, 청주 49.3㎜ 보은 속리산 40.5㎜ 제천 덕산 28㎜, 보은 27㎜ 괴산 24㎜ 등이다. 청주시는 무심천 수위가 통제 수위인 0.7m를 넘어서자 이날 오후 5시20분부터 무심천 하상도로 전 구간 차량 통행을 통제했다. 청주기상지정.. 2019. 9. 5.
한국당 "이해찬, 반일 외치면서 사케 회식..이율배반적" /이해찬 대표 사케 논란..해당 일식당엔 사케 안 팔아 / 해당 음식점의 입장 다음 네이버 김현아 원내대변인 논평 "황당 코미디 보고 웃어야할 지" 【서울=뉴시스】임종명 기자 = 자유한국당은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사케 논란과 관련해 "청와대와 민주당은 연일 반일·항일을 외치고 국민에게는 고통조차 감내하라고 말하면서 정작 본인들은 이렇게 이율배반적일 수 있단 말인가"라고 지적했다. 김현아 원내대변인은 3일 오후 논평을 내어 "모두가 힘을 모아도 어려운 이때 집권여당인 민주당의 이해찬 대표는 일본이 백색국가(화이트리스트)에서 우리나라를 제외한 바로 당일, 일식집에서 그것도 사케까지 곁들이며 회식을 했다고 한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김 원내대변인은 "진주만을 공격한 일본이 이제 한국경제를 침략하고 있고, 안하무인 일본에 분노를 금할 수 없으며 지소미아 폐기까지 생각해 볼 것이라고 .. 2019. 8. 3.
혈세 들여 일본간 청주교육청 직원들..청주시는 "경비 일부 후원" / 결국 교육청 직원만 복귀 다음 네이버 아베 신조 일본 정부의 대(對) 한국 수출규제 후 전국에서 일본 불매운동이 일며 일본 여행을 자제하자는 목소리가 나오는 가운데 청주교육청 직원들이 혈세를 들여 일본에 갔다. 청주시는 교육청 직원들의 여행경비를 일부 후원한 것으로 전해졌다. 온 국민이 하나가 돼 불매운동을 전개하고 다른 지자체에서는 예정된 일본 방문을 취소하는 등 일본의 부당한 조치에 항의의 뜻을 표출하는 것과는 대조적인 모습이다. 23일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청주교육청 직원들의 이번 일본 방문은 ‘민간교류’를 목적으로, 사안의 중대함이나 긴급함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청주국제교류회가 주관한 ‘국제교육문화교류 일본 돗토리시 방문’이라는 이 민간교류에는 청주 소재 중학교 두 곳의 배구부원 24명과 인솔자 6명, 청주교육청 직원.. 2019. 7. 23.
청주지법서 법정구속 직전 도주 피고인 자수(2보) 다음 네이버 (청주=연합뉴스) 이승민 기자 = 청주 상당경찰서는 11일 청주지방법원에서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구속 되기 직전 달아난 피고인 김모(24)씨가 자수했다고 밝혔다. [충북지방경찰청 제공] 김씨는 이날 오후 3시 35분께 상당경찰서를 찾았다. 경찰은 김씨를 상대로 도주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김씨는 10일 오전 10시 30분께 청주지법 423호 법정에서 공동상해 등의 혐의로 징역 1년 2개월을 선고받은 직후 법정구속 절차가 진행되던 중 달아났다. -------------------------- 관련기사 : 청주지법서 실형 피고인 법정구속 직전 도주..경찰 전담반 추적 재판 선고 받은 직후 달아났던 20대 피고인이 자수했군요.. 탈주직후 방송을 타면서 본인에 대한 기사가 나오고하니 부담이 되었나.. 2019. 1. 11.
청주지법서 20대 피고인 법정구속 직전 도주..경찰 전담반 추적(종합2보) 다음 네이버 공동상해 등 혐의로 징역 1년 2개월 선고받은 뒤 소지품 챙기는 척하다 도주 경찰, 형사 20명 투입 전담 추적반 구성..연고지·친구 등 집중 탐문 청주지방법원 촬영 이승민. (청주=연합뉴스) 전창해 기자 = 공동상해 등의 혐의로 재판을 받던 20대 피고인이 청주지법에서 실형을 선고 받은 뒤 법정구속 직전 도주해 경찰이 추적 중이다. 10일 법원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30분께 청주시 서원구 산남동 청주지법 423호 법정에서 징역 1년 2개월을 선고받은 김모(24)씨가 법정구속 절차가 진행되는 도중 달아났다. 김씨는 2017년 4월 노래방에서 후배와 함께 시비붙은 피해자 2명에게 주먹을 휘두르고, 지난해 2월에는 한 유흥주점에서 폭력을 행사한 혐의로 불구속기소 돼 재판을 받아왔다... 2019. 1. 10.
유통기한 지난 식재료 사용 논란 유아 교육시설 업주 입건 https://news.v.daum.net/v/20181118081536452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10474529 (청주=연합뉴스) 이승민 기자 = 경찰이 유통기한이 지난 식재료를 사용해 음식을 만들어 아이들에게 줬다는 의혹이 제기된 어린이 교육업체 업주를 입건했다. 청주 흥덕경찰서는 영유아보육법 위반 등의 혐의로 사설 어린이 교육업체 운영자 A(53)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청주시 등에 따르면 A씨는 서원구에 교육시설을 차리고 3∼6세 원아를 모집해 일명 '놀이 학교'를 운영했다. 이 시설은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으로 등록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일부 학부모는 "놀이.. 2018. 1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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