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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급식 식단표에 웬 ‘투표는 국민의힘’? 다음 네이버 대전의 한 초등학교 식단표에 ‘투표는 국민의힘’이라고 쓰인 급식 식단표가 배포돼 논란이 일고 있다. 29일 한겨레 취재를 종합하면 지난 26일 대전의 ㄱ초등학교에서 배포된 4월치 급식 식단표의 10일자 칸에 ‘투표는 국민의힘’이라고 적힌 문구가 투표를 독려하는 그림과 함께 들어갔다. 국회의원선거로 학교가 쉬어 급식이 없는 날의 칸을 투표 독려 이미지로 채운 것이다. 이 식단표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퍼지며 특정 정당을 지지하는 것 아니냐는 비판이 일었다. 식단표 배포 다음 날 뒤늦게 이 사실을 파악한 ㄱ초등학교 쪽은 새로 4월치 식단표를 만들어 배포하고 이미 나눠준 문제의 식단표를 회수하고 있다. 대전시교육청도 이튿날 감사관실, 학교 급식팀 등 담당자들을 ㄱ초등학교에 보내 경위를 파악했.. 2024. 3. 29.
“‘3/6시간이 뭐죠”… ‘초3 킬러문항’ 논란에 맘카페 시끌 다음 네이버 “오전에 3/6시간, 오후에 1시간 독서했다면” 정답 ‘1시간30분’ VS ‘7시간’ 초3 수학문제 정답 두고 논란 “준희는 오전에 3/6시간, 오후에 1시간 동안 책을 읽었습니다. 준희가 책을 읽은 시간은 모두 몇 시간 몇 분인지 구해 보세요” 한 지역 초등학교 3학년 수학문제의 정답을 두고 학부모들 사이에 공방이 오가고 있다. 정답이 ‘1시간30분’인지 ‘7시간’인지를 두고 논란이 일고 있다.17일 커뮤니티에는 자신을 초등학교 3학년 자녀의 부모로 소개한 A씨의 고민이 게시됐다. 글에 따르면 A씨 자녀는 위와 같은 문제에 대해 ‘정답으로 1시간30분을 적어냈지만, 담임교사로부터 “정답은 7시간이니 오답노트를 작성하라”는 숙제를 받았다고 한다. A씨는 “저도 정답이 1시간30분이라고 생각해.. 2023. 11. 17.
"우리 애, 담임 복 없어 속상해…사소한 일 혼내고 아프면 병가" 학부모 푸념 '시끌' 다음 네이버 (서울=뉴스1) 신초롱 기자 = 담임 교사가 초등학생 자녀를 다그쳤다며 하소연한 부모를 향해 일침이 쏟아졌다. 13일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에는 '우리 애 담임 병가 씀'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공무원 A씨는 "우리 애가 담임 싫다고 없어졌으면 좋겠다그러고 학교도 안 가고 싶다 그런다. 담임도 우리 아이 안 좋아하고 자꾸 뭐라 하는 것 같은데 별거 아닌 걸로 우리 애 혼내서 연락했더니 우연찮게 담임 아프다고 한동안 안 나온다네? 교권 교권 그러는데 담임한테 뭐라 하지도 못하나?"라고 물었다. 누리꾼 B씨는 "뭐라고 연락했냐"고 물었고 A씨는 "우리 애가 교실 이동해야 하는데 안 가고 싶어서 가만히 있다 보니 시간이 흘렀다더라. 빨리 가자면서 화냈다더라. 어떤 이유로 안 가고 싶은.. 2023. 10. 13.
대전초 교사 사망사건 가해자로 추정되는 학부모가 올린 보배드림 글.. [세상논란거리/사회] - "너무 실망, 후원 취소"…대전 교사 사망에 세이브더칠드런 뭇매 대전의 초등학교 교사가 극단적 선택을 한 상황에서.. 극단적 선택을 하기 직전까지 교사에게 민원을 제기한 학부모가 있다는게 알려졌었고.. 그 학부모중의 한명이 해명을 하겠다고 보배드림에 글을 올렸던 내용입니다. 원본은 삭제되어 없는데.. 트위터에서 우연히 발견하여 보관용으로서 남겨둡니다. 많은 이들이 공분을 하는 가운데.. 가장 논란이 되는 글귀는 아마 이부분일 겁니다. [같은 반 아이들과 놀다가 손이 친구의 뺨에 맞았고...] 마치.. 가해아동이 피해를 본듯한 문구로 볼 수 있는게... 학부모가 어떤 입장을 가지고 있는지 어느정도 유추가 되는 부분 아닐까 싶죠. 원글에는 해당 학부모가 일하는 곳의 내용이 적혀 있지.. 2023. 9. 12.
"조문 온 것 아니다"..극단선택 교사 장례식 쫓아간 학부모에 유족 울었다 다음 네이버 교사 2명 '극단 선택' 뒤늦게 알려진 초교 목숨 끊기 전날까지 민원 시달렸던 교사 [파이낸셜뉴스] 2년 전 경기도 의정부 한 초등학교에서 교사 2명이 잇따라 극단적 선택을 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진 가운데 이 중 이영승 교사는 학부모들의 지속적인 민원에 시달렸던 것으로 드러났다. 이영승 교사 사망직전까지 전화 걸었던 어머니 14일 경기도교육청 등에 따르면 호원초 5학년 4반 담임 교사였던 고(故) 이영승씨는 2021년 12월 극단적 선택을 했다. 이씨는 학부모 민원에 시달리다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13일 MBC에 따르면 이씨는 숨지기 전날까지 민원을 받았다. 그의 휴대전화에는 사망 직전 부재중 전화 2통이 찍혀있었으며 숨진 직후에도 문자메시지가 와 있었다. 장기결석 학생의.. 2023. 8. 14.
임진왜란부터 일제 징병까지…가해 역사 흐리는 日교과서 다음 네이버 (도쿄=연합뉴스) 김호준 박상현 박성진 특파원 = 28일 일본 문부과학성 교과서 검정심의회를 통과한 초등학교 역사 교과서는 일본의 한반도에 대한 가해 역사를 흐리는 내용이 포함됐다. 연합뉴스가 내년 봄 학기부터 사용되는 초등학교 6학년 사회과목 3종을 분석한 결과, 임진왜란과 일제 식민지 지배, 간토대지진 조선인 학살, 태평양전쟁 조선인 징병 등의 역사 기술이 부분적으로 개악된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에선 초등학교 6학년 때부터 자국 역사를 본격적으로 가르친다. 임진왜란 조선인 피해 삭제…왜군 피해 추가 2019년에 검정을 통과한 일본문교출판의 기존 교과서는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일으킨 임진왜란의 결과에 대해 "조선의 국토가 황폐해지고, 많은 조선인이 희생됐다"고 기술했다. 그러나 올해 검정을 .. 2023. 3. 28.
학부모들 "이게 백년대계냐" vs 교육부 "논의 물꼬트자는것" 다음 네이버 뜨거운 감자된 '만5세 입학' "발달단계 무시·돌봄공백 문제 아이들이 실험대상인가" 반발 "이른 사회진출 결혼·출산 유리 고령화 해법될 것 " 찬성론도 野 "국정과제에도 없는 사안 추진 배경 의구심..철회를" '여소야대' 법개정 쉽지않을듯 ◆ 취학연령 하향 논란 ◆ 정부가 이르면 2025년에는 만 5세부터 초등학교에 입학할 수 있도록 취학연령 하향을 추진하면서 찬반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정부는 저출산·고령화를 해결하기 위한 특단의 대책임을 강조하면서 현재 아이들의 지적 능력이 과거에 비해 높아졌고 성인기보다 영유아·초등학생 시기에 교육 효과가 더 뛰어나다는 주장을 펼치고 있다. 그러나 학부모와 교육단체를 중심으로 특정 시점 학생 수 증가로 입시·취업 등에서 불이익이 우려되고 교원·교실을 비.. 2022. 7. 31.
초등학교에 도베르만 풀어놓고..겁먹은 학생에 "소리지르지마" 다음 네이버 전북 익산의 한 초등학교 운동장에 목줄과 입마개 없이 대형견 두 마리를 풀어놓은 견주를 경찰이 조사 중이다. 24일 학부모 A씨 등에 따르면 지난 19일 오후 2시30분께 익산 신동의 한 초등학교 운동장에 차량 한 대가 들어왔다. 차에서 내린 B씨는 도베르만 두 마리를 운동장에 풀어놨다. 목줄도 입마개도 없었다. 도베르만은 △도사 △아메리칸 핏불테리어 △아메리칸 스태퍼드셔 테리어 △스태퍼드셔 불테리어 △로트와일러 및 그 잡종 등과 같은 법정 맹견은 아니다. 그러나 어깨 높이가 70㎝까지 자라는 대형견이라 각별한 관리가 필요한 견종이다. A씨는 "당시 운동장에서 뛰놀던 초등학생 4명은 겁에 질려 도베르만을 피해 다녔다"며 "아이들이 피신한 곳까지 쫓아온 도베르만에 놀라 소리를 지르자 B씨는 오.. 2021. 12. 25.
"초등학교장, 여교사 몰카 촬영"..경찰, 영장 검토 다음 네이버 경찰, 어제 현직 초등학교 교장 A 씨 긴급체포 동료 여성교사 신체 일부를 불법촬영한 혐의 "여자 교직원화장실에서 카메라 발견" 신고 접수 A 교장 휴대전화에서 불법촬영 영상 다수 발견 [앵커] 현직 초등학교 교장이 동료 여성 교사들의 신체 일부를 몰래 촬영한 혐의로 긴급체포됐습니다. 교장 휴대전화에서는 불법 촬영이 의심되는 동영상이 다수 발견됐는데 경찰은 해당 교장에 대한 구속영장 신청 여부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손효정 기자! [기자] 네, 사회1부입니다. [앵커] 현직 초등학교 교장이 동료 여교사들의 신체를 몰래 촬영했다가 경찰에 긴급체포됐다고요? [기자] 네, 경기 안양동안경찰서는 어제 초등학교 교장 A 씨를 성폭력처벌법 위반 혐의로 긴급체포했습니.. 2021. 10.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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