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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책2

"김미영 팀장입니다" 전직 경찰이었다..보이스피싱 총책 잡고 보니 다음 네이버 2012년 필리핀에 콜센터 개설 후 사기 행각 경찰청-서울경찰청-코리안데스크 공조 성과 (서울=뉴스1) 이승환 기자 = 금융감독원에 다니는 '김미영 팀장'을 사칭해 수백억원을 뜯어낸 1세대 전화 금융사기(보이스피싱) 조직의 총책 A씨(50)가 필리핀에서 붙잡혔다. 그는 경찰관으로 근무하다 부적절한 행위가 적발돼 2008년 해임됐다. 경찰청은 필리핀 코리안데스크, 현지 수사기관과 공조해 지난 4일(현지시각) A씨를 검거했다고 6일 밝혔다. A씨는 2012년부터 필리핀에 콜센터(전화상담실)를 개설한 뒤 '김미영 팀장'을 사칭하는 보이스피싱 조직을 이끌었다. 2013년 당시 수사관서인 천안동남경찰서는 조직원 28명을 구속하는 성과를 냈으나 A씨를 비롯한 주요 간부들은 해외에서 도피생활을 해왔다. .. 2021. 10. 6.
"고수익 알바 찾다가" 물뽕 인터넷 판매 일당 등 무더기 적발(종합) 다음 네이버 경찰, 공급책 등 2명 구속, 구매자 23명은 불구속 입건 (창원=연합뉴스) 김선경 김동민 기자 = 최근 '버닝썬' 사건으로 문제가 된 속칭 '물뽕'(GHB)을 밀반입해 국내에 유통한 전·현직 연예인 매니저와 구매자들이 무더기로 검거됐다. 경남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는 GHB, 조피클론(수면제), 졸피뎀 등 불법 마약류를 밀반입해 국내에 유통한 혐의(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등)로 공급책 A(43·남)씨와 배송책 B(25·여)씨를 구속했다고 28일 밝혔다. 또 해외로 달아난 국내 공급총책 C(41·남)씨를 인터폴과 공조해 뒤쫓는 한편 구매자 23명은 불구속 입건했다. 현직 매니저 A씨와 전직 매니저 B씨 등은 중국 소재 총책과 공모해 지난 1월부터 최근까지 중국에서 밀반입한 불법 마약류를 국.. 2019. 3.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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