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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적9

서울구치소 수감 김길수 병원서 도주…당국, 공개수배 다음 네이버 특수강도 혐의로 서울구치소에 수용 중이던 30대 남성이 병원 치료를 받던 중 도주해 당국이 공개수배하며 추적에 나섰습니다. 오늘(4일) 아침 6시 30분쯤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의 한 병원에서 진료받고 있던 서울구치소 수용자 김길수(35) 씨가 달아났다는 교정 당국의 112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김 씨는 지난달 30일 특수강도 혐의로 서울 서초경찰서에 체포됐습니다. 김 씨는 경찰서 유치장에서 숟가락 손잡이를 삼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 출석을 거부해 지난 1일 구속된 김 씨는 이튿날인 2일 송치돼 서울구치소에 수용됐습니다. 교정당국은 김 씨에게 치료가 필요하다고 보고 수용 당일 밤 8시 30분쯤 안양의 병원으로 김 씨를 옮겼습니다. 김 씨는 병원 치료 3일 차.. 2023. 11. 4.
손님인 척 금은방 들어가 귀금속 훔쳐 도주..남성 2명 추적 중 다음 네이버 경기 구리시에 있는 금은방에서 신원 미상의 남성 2명이 귀금속을 훔쳐 달아나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기 구리경찰서는 20대로 보이는 남성 용의자 2명을 절도 혐의로 추적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어제(23일) 오후 4시 반쯤 경기 구리시 수택동에 있는 금은방에서 귀금속을 고르는 척하다가 금팔찌와 금목걸이 등 시가 2천3백만 원어치 물품을 들고 달아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두 사람 외에 공범도 있는 거로 보고, CCTV 등을 분석해 행방을 쫓고 있습니다. YTN 임성재 (lsj621@ytn.co.kr) 경기도 구리시에서 절도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용의자는 20대로 보이는 남성 2명... 하지만 이들이 도주하는 과정에서.. 준비된 차량을 타고 도주했다고 합니다.. 대범하게도.. 주인이 고개를.. 2022. 10. 24.
5000만원에 '쓰레기 침수차' 샀다..태풍만 오면 걱정, 1년 365일 주의해야 [왜몰랐을카] 다음 네이버 가을장마 태풍 땐 차량 침수 조심 태풍 지나간 뒤 침수차 유통 조심 물먹은 차량-겉은 멀쩡 속은 엉망 또 발생했다. 차량 침수 피해다. 제12호 태풍 오마이스가 휩쓸고 간 부산·경남에서다. 불행 중 다행으로 24일까지 발생 건수는 적은 것으로 알려졌다. 안심할 수는 없다. 앞으로도 때늦은 가을 장마와 태풍으로 차량 침수 피해가 대규모로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 실제 매년 7~9월은 집중호우와 태풍으로 차량 침수 피해가 일어나는 시기다. 지난해에는 역대급 피해가 발생했다. 24일 손해보험협회와 자동차보험을 취급하는 손보사 12개사에 따르면 지난해 7월9일~8월28일 장마와 태풍 '바비'로 발생한 침수·낙하물 피해 차량 접수 건수는 9484건이다. 추정 손해액은 848억원이다. 같은 해 9월2~1.. 2021. 9. 4.
아니꼬우면 이직' 조롱글 작성자 수사받는다..LH "고발조치" 다음 네이버 LH 사태수습·재발방지 노력 '무력화'.."명예훼손·업무방해" 공사 직원뿐만 아니라 전 국민 모욕..유사사례 법적조치" (서울=뉴스1) 김희준 기자 =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온라인 커뮤니티 블라인드에서 '아니꼬우면 이직해라'는 취지의 익명게시글을 쓴 작성자에 대해 명예훼손과 모욕, 업무방해 등의 혐의로 수사기관에 고발했다. 14일 LH 관계자는 고발 사유로 "지난 9일 게재된 게시글은 '내부에서는 신경도 안씀', '한두달만 지나면 사람들 기억에서 잊혀져', '차명으로 투기하면서 정년까지 꿀빨면서 다니련다', '꼬우면 니들도 이직하든가' 등 허위사실 기반의 자극적 내용을 담았다"며 "해당 내용은 이후 언론을 통해 소개돼 사태 수습과 재발방지를 위한 자체 노력을 저해했다"고 지적했다. LH는.. 2021. 3. 14.
"절도범 눈앞에 있어요" 신고했는데.."술 마셔 출동 못 해" 다음 네이버 '지갑 분실' 대학생, 결제 문자 본 뒤 경찰 신고 사건 담당 형사, CCTV 확보하고도 수사 '시큰둥' 범인 혼자 뒤쫓던 김 씨, 부근 경찰과 함께 검거 [앵커] 제보는 Y입니다. 한 대학생이 자신의 카드를 훔쳐간 절도 용의자를 발견하고 담당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그런데 경찰의 답변이 기가 막힙니다. 술을 마셔 출동할 수 없다며 직접 용의자를 따라가 보라고 말한 겁니다. 엄윤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한강 둔치에서 현금 30여만 원이 든 지갑을 잃어버린 대학생 김정재 씨. 5시간 뒤 한 편의점에서 카드 결제 문자가 날아오자 바로 강남경찰서에 신고했습니다. 이틀이 지나도 연락이 없자 사건을 맡은 강력팀 형사에게 전화를 걸었습니다. 범행 당시 CCTV를 확보했는데도 형사의 대답은 시큰둥.. 2020. 11. 2.
"휴대폰 끄고 현금 써라" 집회 전 지침..시간싸움 방역에 '난관' 다음 네이버 사랑제일교회 등 도넘은 '방역 방해' 교인 800여명 소재 파악 안돼 2500명 검사받아 434명 확진 이 중 최소 10명은 집회 나가 "교통카드 등 쓰지 말라" 보수 회원들 사이 메시지 공유 경찰, 집회 참가자 추적에 차질 도주·탈출 사례도 잇따라 포항 이어 파주서도 병원 탈출 당국 "대유행 위기 문턱에서.." 코로나19 확산세를 잡으려면 신속한 진단검사와 접촉자 추적을 바탕으로 한 ‘시간싸움’이 중요하지만, 사랑제일교회 일부 교인들이 검사·치료를 거부하고 있고 방역당국의 역학조사는 전국적 전파 속도를 따라잡지 못하고 있다. 지난 15일 서울 광화문 보수단체 집회 참가자들은 ‘휴대전화를 꺼서 방역당국 추적을 따돌려야 한다’고 서로 독려한 것으로 드러나기도 했다. 결과적으로 추적 속도가 확산.. 2020. 8. 19.
안양 갈산서 복면 쓴 성추행 용의자 도주.."추적 중" / 성추행 복면 남성, 하루 만에 검거.."혐의 인정" 다음 네이버 성추행 사건의 용의자가 복면을 쓰고 도주해, 경찰이 추적에 나섰습니다, 안양 동안경찰서는 어제(20일) 여성을 성추행하고 도주한 용의자 A 씨를 쫓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어제 오후 경기도 안양 갈산동에서 여성을 성추행하고 복면을 쓴 채 도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오후 5시쯤 의왕 내손동에서 모습을 드러내 의왕경찰서도 함께 A 씨의 행적을 추적하고 있습니다. 박기완[parkkw0616@ytn.co.kr] 경기도 안양시 갈산동에서 여성을 성추행한 용의자가 도주중이라 합니다.. 그런데 이 용의자가 잡히지 않고 경기도 의왕시 내손동에도 나타나 의왕경찰서도 함께 추적하고 있다 하네요... 내손동에서 보였으니... 아마도 도망간다면 성남방면으로 도망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경찰이 인근까.. 2019. 6. 21.
"고수익 알바 찾다가" 물뽕 인터넷 판매 일당 등 무더기 적발(종합) 다음 네이버 경찰, 공급책 등 2명 구속, 구매자 23명은 불구속 입건 (창원=연합뉴스) 김선경 김동민 기자 = 최근 '버닝썬' 사건으로 문제가 된 속칭 '물뽕'(GHB)을 밀반입해 국내에 유통한 전·현직 연예인 매니저와 구매자들이 무더기로 검거됐다. 경남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는 GHB, 조피클론(수면제), 졸피뎀 등 불법 마약류를 밀반입해 국내에 유통한 혐의(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등)로 공급책 A(43·남)씨와 배송책 B(25·여)씨를 구속했다고 28일 밝혔다. 또 해외로 달아난 국내 공급총책 C(41·남)씨를 인터폴과 공조해 뒤쫓는 한편 구매자 23명은 불구속 입건했다. 현직 매니저 A씨와 전직 매니저 B씨 등은 중국 소재 총책과 공모해 지난 1월부터 최근까지 중국에서 밀반입한 불법 마약류를 국.. 2019. 3. 28.
청주지법서 20대 피고인 법정구속 직전 도주..경찰 전담반 추적(종합2보) 다음 네이버 공동상해 등 혐의로 징역 1년 2개월 선고받은 뒤 소지품 챙기는 척하다 도주 경찰, 형사 20명 투입 전담 추적반 구성..연고지·친구 등 집중 탐문 청주지방법원 촬영 이승민. (청주=연합뉴스) 전창해 기자 = 공동상해 등의 혐의로 재판을 받던 20대 피고인이 청주지법에서 실형을 선고 받은 뒤 법정구속 직전 도주해 경찰이 추적 중이다. 10일 법원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30분께 청주시 서원구 산남동 청주지법 423호 법정에서 징역 1년 2개월을 선고받은 김모(24)씨가 법정구속 절차가 진행되는 도중 달아났다. 김씨는 2017년 4월 노래방에서 후배와 함께 시비붙은 피해자 2명에게 주먹을 휘두르고, 지난해 2월에는 한 유흥주점에서 폭력을 행사한 혐의로 불구속기소 돼 재판을 받아왔다... 2019. 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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