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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제3

'코로나 알약 치료제' 1호 환자 "이틀만에 증세 사라졌다" 다음 네이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알약 치료제 팍스로비드 첫 복용 환자가 이틀도 안 돼 증세가 사라진 것으로 나타났다. 첫 환자는 대전광역시 동구 최모(74)씨다. 재택치료 환자인 최씨는 대전한국병원에서 처방받은 화이자의 팍스로비드를 14일 오후 8시 처음으로 복용했다. 당시 피로·기침·가래와 가끔 가슴이 따끔거리는 증세가 있었다. 최씨는 17일 중앙일보 통화에서 "약 복용 이틀이 채 안 된 16일 낮부터 좋아지기 시작했고, 오늘(17일) 모든 증세가 사라졌다. 코로나19에 감염되기 이전의 정상 상태로 돌아갔다"고 말했다. 최씨는 14일 첫 복용을 앞두고 부작용을 걱정했다. 한국에서 아무도 복용한 적이 없는 약이라는 얘기를 듣고서다. 최씨는 "국내 환자의 부작용이 알려진 게 있으면 나름.. 2022. 1. 18.
"미국서 먹는 약 나온다".. 코로나 치료제 개발 중단하는 국내 제약사 다음 네이버 GC녹십자 치료제 개발 정부지원사업 최종 종료 부광약품, 9월 말 치료제 개발 중단 공시 업계 "개발 성공해도 실익 없다 판단한 듯" 글로벌 대형 제약사들이 개발하는 ‘먹는 코로나19 치료제’가 속속 윤곽을 드러내자 국산 치료제 개발에 나섰던 국내 제약사들이 줄줄이 개발을 중단하고 있다. 알약 형태의 치료제가 이르면 올해 안에 도입될 수도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첫 치료제가 시장을 선점하면 국산 치료제 개발에 성공하더라도 실질적인 이득이 없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12일 정부와 업계에 따르면 GC녹십자가 보건복지부와 지난해 체결한 ‘코로나19 백신, 치료제 개발 지원 협약’ 사업이 지난 8월 26일부로 최종 종료됐다. ‘코로나19 백신, 치료제 개발 지원 협약’ 사업은 정부가 국산 .. 2021. 10. 12.
코로나19 치료제 '렘데시비르' 도입..실제 사용에 시간은 더 소요될 듯 / 식약처 특례수입 승인 다음 네이버 코로나19 치료제로 기대되는 ‘렘데시비르’가 국내에 들어올 전망이다. 방역당국이 전문가 의견을 토대로 렘데시비르를 도입키로 결정하고 식품의약품안전처에 특례 수입을 요청하는 동시에 관련 치료 지침 마련 작업에도 본격 착수했다.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본부장은 29일 충북 오송 질병관리본부에서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식약처에 렘데시비르의 특례수입을 신청할 계획이고 동시에 적용 대상, 투약 기간 등을 포함한 사용 지침도 마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감염병 전문가로 구성된 중앙임상위원회는 전날 방대본에 ‘렘데시비르의 도입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이 약물이 코로나19 폐렴 치료에 효과가 있다고 평가한 것이다. 렘데시비르는 독감 치료제 ‘타미플루’를 개발한 미국 제약업체 길리어드 사이.. 2020. 5.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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