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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5

발기부전치료제 성분이 검출된 수입 ‘커피’ 회수 조치 관련링크 : 식약처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온라인 쇼핑몰 등에서 일반식품을 질병예방‧치료에 효능‧효과가 있는 것으로 부당 광고하는 제품에 대한 기획 수거‧검사를 실시한 결과, 수입 커피에서 식품에 사용할 수 없는 발기부전치료제 성분인 ‘타다라필(Tadalafil)*’이 검출되어 해당 제품을 판매 중단하고 회수 등의 조치한다고 밝혔다. * 전문의약품 성분으로 두통, 근육통, 소화불량, 심근경색, 협심증 등 부작용 발생 가능 회수 대상은 수입식품등 수입·판매업체 ‘지에스유 솔루션(서울시 금천구)’이 수입‧판매한 ‘에너지커피(커피원두 30%)(식품유형 : 커피, 제조일자 : 2022. 12. 23.)’ 제품이다. 식약처는 해당 제품을 신속히 회수하도록 조치하였으며,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에게 섭취.. 2024. 3. 26.
"발 각질 정리하던 손으로 커피 제조…본사에 환불 요청했는데 거절" 다음 네이버 커피 프랜차이즈 더벤티의 한 매장에서 발을 만진 손으로 커피를 제조하는 사진이 확산해 논란이다. 1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더벤티 가맹점의 한 직원이 발 각질을 제거하던 손으로 커피를 제조했다는 내용의 글과 사진이 올라왔다. 네티즌 A씨는 "키오스크로 커피를 결제하고 기다리는데 안에서 발 각질을 정리하던 분이 갑자기 나와 제 커피를 제조했다"며 "각질을 정리하던 장갑은 그대로 끼고 있었다. 신경 안쓰려고 했지만 도저히 먹지 못하겠더라. 발 각질 가루가 커피에 들어간 느낌"이라고 밝혔다. 이어 본사에 전화해 환불받으려고 했지만 거절당했다며 "상황을 다 설명하고 커피값을 환불해달라고 부탁드렸는데 도와줄 수 있는 건 없고 위생 교육을 강화하겠다고 한다. 꼭 강화하시길 바란다"고 했다. A씨가 .. 2023. 6. 10.
'턱스크' 지적한 점원에 커피 던져..몰래 사진까지 '찰칵' 다음 네이버 [앵커] 방역 수칙이 좀 풀렸지만, 마스크는 여전히 잘 써야 할텐데요. 대구의 한 카페에서는 점원이 마스크를 써 달라고 하자 손님이 커피를 던져버렸습니다. 또 가게 사진을 계속 찍기도 했습니다. 자세한 내용, 윤두열 기자입니다. [기자] 남성 2명이 커피를 주문합니다. 1명은 마스크를 쓰지 않았습니다. 점원이 주문할 때는 마스크를 써 달라고 말합니다. 마스크 착용을 부탁한다고 크게 써 있기도 합니다. 그런데도 쓰지 않고 점원에게 손가락질을 하더니 그냥 가버립니다. [커피가게 점원 : '마스크를 쓰셔야 한다' 이렇게 이야기를 했죠. 마스크를 쓰든 말든 무슨 상관이냐? 이렇게 말씀하시더라고요.] 그런데 잠시 뒤 마스크를 쓰지 않았던 남성이 돌아오더니 가게 사진을 찍고 사라집니다. 20분쯤 뒤 다.. 2021. 11. 11.
무신고 수입산(일본산) 커피 회수 조치 관련링크 : 식약처 □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는 수입식품등 수입‧판매업체인 ‘유씨씨커피한국 주식회사(서울 강남구 소재)’가 식약처 수입신고가 완료되지 않은 일본산 커피 제품을 무단 반출하여 유통·판매한 사실이 확인되어, 해당 제품을 판매중단 및 회수 조치합니다. ○ 회수 대상은 유씨씨커피한국 주식회사가 유통·판매한 일본산 커피 제품 7종입니다. □ 식약처는 해당 제품을 신속히 회수하도록 조치하였으며,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구입처에 반품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습니다. ○ 참고로 식약처는 부정‧불량식품 신고전화(1399)를 운영하고 있으며, 소비자들이 식품 관련 불법 행위를 목격한 경우 1399로 신고하여 줄 것을 요청하였습니다. * 스마트폰 ‘내손안(安) 식품안전정보’ 앱을 이용하여 전국 어디.. 2020. 5. 29.
'사은품 가방' 얻으려고 주문한 후..버려진 커피 300잔 다음 네이버 [앵커] 얼마 전 서울의 한 커피 전문점에서 누군가 커피 수백 잔을 시켜놓고 그대로 두고 가는 일이 있었습니다. 사은품으로 주는 가방이 온라인에서 비싸게 팔리자 이 가방만 챙겨간 건데요. 결국 커피 300잔이 그대로 버려졌습니다. 이호진 기자입니다. [기자] 커피 수백 잔이 담긴 가방들이 수북이 쌓여 있고 공짜로 가져가라고 종이를 붙여놨습니다. 음료 17잔을 사면 가방 한 개를 주는 여름 행사가 시작된 첫날인 지난 21일, 스타벅스 여의도점에서 찍힌 사진입니다. 한 손님이 음료 300잔을 시키고 음료는 둔 채 가방 17개만 가져간 겁니다. [스타벅스 00점 관계자 : (여의도점이 난리 난 적이 있다던데…) 거기서 음료를 엄청 많이 시키셨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300잔의 커피는 결국 모두 버.. 2020. 5.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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