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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카2

"케이블카 타면 평생 재수 없다" 현수막 논란 다음 네이버 [뉴스데스크] ◀ 앵커 ▶ 경남 사천에는 바다와 산을 잇는 국내 최장 길이의 케이블카가 있는데요. 케이블카가 지나는 사찰 지붕 위에 걸린 대형 현수막 보이시죠, 이 대형 현수막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케이블카로 인한 소음 피해를 호소했던 사찰 측이 소송에서 패소하자 이런 현수막을 걸었는데, 관광객들은 불쾌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종승 기자가 현장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경남 사천시 삼천포대교 공원과 초양섬, 각산을 오가는 사천바다케이블카. 바다 위로 국내 최대 거리인 2.43km를 오갑니다. 그런데 케이블카를 타고 각산 중턱에서 내려다보니 사찰 지붕 위에 대형 현수막 2개가 보입니다. '부처님 위로 케이블카 타는 자는 평생 재수 없다'는 글귀가 선명합니다. 케이블카는 사찰 오.. 2022. 8. 22.
설악산 케이블카 백지화..환경부, 부동의 결정 다음 네이버 (서울=연합뉴스) 김승욱 기자 = 수년간 논란이 이어진 설악산 국립공원 오색케이블카 사업이 결국 백지화됐다. 환경부 원주지방환경청은 16일 "설악산 오색삭도 설치사업 환경영향평가 과정에서 설악산의 자연환경, 생태 경관, 생물 다양성 등에 미치는 영향과 설악산 국립공원 계획 변경 부대조건 이행방안 등을 검토한 결과, 사업 시행 시 부정적인 영향이 우려되고 환경적 측면에서 바람직하지 않아 부동의한다"고 밝혔다. 설악산 오색케이블카는 관광 산업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강원도 양양군이 추진해온 사업이다. 원주지방환경청은 환경영향평가 협의 내용을 이날 양양군에 통보했다. ksw08@yna.co.kr 논란이 되었던 설악산 국립공원 케이블카 사업이 백지화가 되었습니다. 이제 없던 일이 되었네요... 2019. 9.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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