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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락4

정부, 한국노총 국고보조금 결국 끊었다 다음 네이버 한국노총이 올해 26억원 규모의 정부 국고보조금 지원사업에서 탈락했다. 정부가 노조 회계자료 미제출을 빌미로 노동계 압박을 위해 본격적으로 돈줄을 쥐고 흔들고 나선 것으로, 노조 도움을 받던 ‘노동 약자’에게 피해가 돌아갈 것이란 우려가 나온다. 1일 취재를 종합하면, 고용노동부는 지난 28일 한국노총 본부에 보낸 ‘2023년 노동단체 지원사업 심사결과 알림’ 공문에서 “보조금 신청에 대한 선정 심사위원회 심사 결과, 지원 대상 사업자로 선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정부는 해마다 노사 상생·협력 증진 명목으로 노동단체와 비영리법인을 선정해 국고보조금을 지원한다. 올해는 지난 3월 노동단체 44억7200만원, 비영리법인 11억3천만원 규모로 지원사업 공모 신청을 받았다. 한국노총도 매년 26억.. 2023. 5. 2.
'건희사랑' 강신업, 컷오프에 분노 "X같은 국민의힘 탈당" 다음 네이버 김건희 여사의 팬카페인 ‘건희사랑’ 회장 출신인 강신업 변호사가 5일 국민의힘 전당대회 예비경선에서 컷오프(탈락)됐다. 이에 강 변호사는 격렬하게 반발하며 당을 나가겠다고 선언했다. 강 변호사는 이날 오후 페이스북에 "국민의힘은 끝났다"라고 적었다. 이어 거친 욕설을 섞어 "한마디로 X같은 당"이라고 비난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나는 국민의힘을 탈당한다"라고 덧붙였다. 이날 국민의힘 선거관리위원회는 등록후보자 적격 심사 결과 당대표 후보 중에선 강신업 후보를, 최고위원 후보 중에서는 김세의·신혜식 후보 등을 탈락시켰다. 그 결과 당대표 후보로는 김기현, 안철수, 윤상현, 조경태, 천하람, 황교안 등 6명이 예비경선 진출자가 됐다. 최고위원 후보는 13명으로 김병민, 김용태, 김재원, 문병호,.. 2023. 2. 5.
"내가 왜?"..국민지원금 대상자에서 빠졌다면 '이의신청' 가능 다음 네이버 지원금 지급 대상 아니라면, 6월 건보료 확인해야 6일부터 국민신문고, 주소지 주민센터서 이의신청 가능 (시사저널=서지민 디지털팀 기자) 전 국민 88%에게 지급하기로 한 국민지원금 신청 절차가 6일부터 시작했지만, 지급 대상에서 배제된 사람들 사이에서는 불만이 나오고 있다. 지급 대상자가 아닌 사람 중 지급 대상 기준을 납득할 수 없다면, 이날부터 이의신청을 접수할 수 있다. 이날 소득 하위 88% 국민에게 1인당 25만원씩 지급하는 국민지원금 신청 절차가 시작됐다. 올해 6월 건강보험료를 기준으로 소득 하위 80%에 해당하는 가구를 기준으로 했다. 여기에 1인 가구와 맞벌이 가구에는 우대기준을 적용해 전 국민의 88%가 받을 수 있게 했다. 1인 가구에는 고령자·비경제활동 인구가 많고, .. 2021. 9. 6.
환경부 간부가 임추위원 압박?..인사 가이드라인 정황 다음 네이버 【 앵커멘트 】 환경공단이 상임감사를 공모하는 과정에 청와대 의중대로 환경부 간부가 임추위원을 압박해 인사 가이드라인을 줬다는 정황이 포착됐습니다. 검찰은 해당 간부와 관련자들을 조사하고, 김은경 전 환경부 장관을 재소환할 방침입니다. 손기준 기자가 단독보도합니다. 【 기자 】 지난해 7월 10일, 한국환경공단 임원추천위원회는 상임감사 자리에 응모한 16명 중 면접 대상자 7명을 선정했습니다. 당시 청와대 낙하산 인사로 감사자리에 응모했던 박 모 씨는 서류 심사에서 12등으로 탈락했습니다. 그런데 임추위원 중 한 명이었던 환경부 황 모 국장이 면접 후 회의에서, 다른 임추위원들에게 '적격자가 없다'며 재공모를 종용한 정황이 포착됐습니다. 당시 임추위원 중 한 명은 MBN 취재진과의 통화에서 .. 2019. 2.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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