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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가 한 것도 없는데"..성일종 의원, 태안군수에 막말 다음 네이버 “가세로(태안군수) 죽여버릴 거야. 이 ××가 한 것도 없는데 뭘 얘기하고 있어” 국민의힘 성일종(서산·태안) 의원이 더불어민주당 가세로 충남 태안군수를 겨냥해 막말해 파문이 일고 있다. 당이 다른 한 동네 지자체장과 국회의원이 서로 ‘공적 과시’를 놓고 볼썽사나운 갈등이 빚어졌다. 가 군수는 23일 군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입에 담기 어려운 언어폭력은 군민 전체를 무시하는 처사”라며 “성 의원이 ‘태안고속도로(서산~태안) 계획을 내가 다했는데, 가 군수가 혹세무민 한다. 군수가 공적을 가로챘다’는 주장은 말도 안된다”고 사과를 요구했다. 이어 “군수는 국회의원의 협력 대상이지 종속관계가 아니다”며 “국회의원의 권위적이고 오만한 태도는 지역발전을 담보할 수 없다”고 성토했다. 발단은 성 의.. 2021. 9. 23.
해수욕장 길 막고 주차금지..사유지 된 태안 해안국립공원 다음 네이버 [KBS 대전] [앵커] 서해안 대표 관광지인 충남 태안의 해안국립공원에는 서른 개 가까운 해수욕장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일부 해수욕장의 경우 진입로가 사유지이다보니 펜션주나 사설 야영장 업자들이 출입을 통제해 방문객들이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박연선 기자입니다. [리포트] 해안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태안 백리포 해수욕장입니다. 숲 사이 백사장에는 화장실 등 공공시설이 설치돼 있고, 숙박시설들이 눈에 띕니다. 그런데 어쩐 일인지 해수욕장 입구가 막혀 있습니다. 백리포 해수욕장을 따라 철제 펜스가 길게 설치돼 있고, 유일한 입구에는 바리케이드가 있어 펜션 이용자를 빼고는 출입할 수조차 없습니다. 해수욕장 진입로인 임야를 소유한 법인이 출입을 통제한 건데, 지역 주민과 이용객들은 국립공원.. 2021. 3. 17.
태안 해변에 버려진 소형보트 발견.."중국인 6명 밀입국 추정" 다음 네이버 3일째 방치된 것 주민이 발견, 신고..보트 안에 중국산 음식·물품 "6명 보트에서 내려 빠져나가는 모습 CCTV에 찍혀..군·경 합동 수색" (태안=연합뉴스) 양영석 기자 = 충남 태안군 소원면 의항리 해변에서 중국인들이 타고 몰래 들어온 것으로 추정되는 소형 보트가 발견됐다. 육군 32사단과 해양경찰은 보트를 버리고 달아난 이들의 뒤를 쫓고 있다. 24일 태안해양경찰에 따르면 지난 23일 오전 11시 의항리 해변 버려진 소형 보트를 마을 주민이 발견해 해경에 신고했다. 이 주민은 "보트가 20일부터 해변에 방치돼 있어 이상하다고 느껴 신고했다"고 말했다. 보트 안에는 중국산으로 보이는 물품과 옷가지, 먹다 남은 음료수와 빵 등이 발견됐다. 이를 근거로 해경은 중국인들이 밀입국한 것으로 추.. 2020. 5. 24.
국내 6번 확진자 딸 부부 '음성'..감시는 유지 / 안양, 수원 어린이집 보육교사 음성 판정 다음 네이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6번째 확진자의 딸인 A씨 부부가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질병관리본부와 충청남도는 두 사람이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바이러스 잠복기인 14일 동안 밀착 감시를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어린이집 보육교사인 A씨 부부는 6번 확진자인 아버지와 설 연휴 기간 함께 지낸 사실이 알려져 충남 태안 자택에서 격리 생활해 왔습니다. 태안군의 이 어린이집은 오는 10일까지 휴원할 예정입니다. 또한, 20대 후반의 국내 7번째 확진자와 접촉해 의심환자로 분류됐던 수원과 안양 어린이집 보육교사가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두 보육교사는 의왕시에 거주하는 20대 후반 자매로, 7번 확진자의 사촌동생들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이들이 각각 근무하는 어린이집은 오는 6일까지.. 2020. 2. 1.
'국내 최장' 보령해저터널 관통.. 2021년말 개통 다음 네이버 보령 대천항~원산도 간 세계 5번째 긴 도로 해저터널.. 서해안 관광벨트 구축 기대 국내에서 가장 긴 해저터널인 '보령해저터널'이 7년여 공사 끝에 뚫리게 됐다. 세계 5번째로 긴 도로 해저터널로 추가 공사 후 2021년 말 개통 예정이다. 국토교통부는 충남 보령시 대천항에서 원산도를 잇는 국도77호선 보령-태안 건설공사의 보령해저터널(L=6927m)을 10일 관통한다고 9일 밝혔다. 보령해저터널은 상·하행 2차로 분리터널이다. 2012년 11월부터 보령 및 원산도 방향에서 터널 굴착공사에 착수해 상행선(원산도 방향)은 지난 2월 관통했다. 이번에 하행선(보령방향)을 관통해 양방향 굴착을 마치게 된다. 화약 발파 등 대다수 공종이 해수면 아래에서 이루어져 공사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안전사고 없.. 2019. 6.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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