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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기사18

'택시기사·동거녀 살해범'은 31세 이기영…신상 공개(종합) 다음 네이버 (의정부=연합뉴스) 권숙희 기자 = 경찰은 동거녀와 택시 기사를 잇달아 살해한 혐의로 구속된 이기영(31)의 신상정보를 29일 공개했다. 경기북부경찰청은 이날 오후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를 열고 이씨의 얼굴 사진과 이름, 나이 등의 신상정보를 공개하기로 했다. 이씨는 지난 20일 오후 11시께 경기 고양시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택시와 접촉사고를 낸 뒤 택시 기사인 60대 남성에게 합의금을 준다며 파주시 집으로 데려와 둔기로 살해하고 시신을 옷장에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다. 앞서 지난 8월 7∼8일께 파주시 집에서 집주인이자 전 여자친구였던 50대 여성을 살해해 시신을 파주시 공릉천변에 유기한 혐의도 받는다. 이 여성의 시신을 찾기 위한 수색 작업은 계속 진행 중이다. 한편, 경찰은 최근 신당역 .. 2022. 12. 29.
"택시비 내고 가라" 말하자…갈비뼈 부러질 때까지 폭행 다음 네이버 [앵커] 택시비를 내지 않은 40대 승객이 항의하는 70대 기사를 마구 때렸습니다. 이 승객은 최근 흥행하고 있는 한 영화 제작에 참여한 인물이었습니다. 조소희 기자입니다. [기자] 택시 기사는 한참 기다립니다. 갑자기 깬 승객. [내릴게요. {아니 차비, 돈 주고 내리라고.}] 그대로 내리려 하자 기사는 붙잡습니다. 실랑이가 시작됩니다. [선생님 내가, 내가 내주세요.] 알 수 없는 말을 하는 승객과 차비 달라는 기사의 밀고 당기기는 계속됩니다. [내가 떼먹으려고, 안 내려고 그랬어요? {그럼 왜 안 줘요?}] 점점 흥분하던 승객. 기사에게 내리라고 하기 시작합니다. [나와봐요. {뭘 나와봐요.}] 거부하면서 붙잡자 욕설을 내뱉습니다. [한모 씨/가해자 : 도망간다고요? 이 XX 진짜… {.. 2022. 12. 20.
택시 기사 무차별 폭행해놓고 "만취해 기억 안 나" 다음 네이버 봉변당한 택시기사..차선 넘나드는 아찔한 순간도 택시 기사, 무차별 폭행에 전치 3주 진단받아 30대 승객 A 씨 "만취해 기억 안 나"..검찰 송치 [앵커] 서울 강남에서 택시에 탄 승객이 운전 중인 기사를 무차별 폭행했다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YTN이 당시 영상을 확보했는데 정말 큰 사고로 이어질 뻔한 아찔한 상황이었습니다. 안동준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기자] 깜깜한 새벽. 택시 기사가 한 여성 승객을 태우고 운전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승객이 불쑥 택시 기사에게 말을 걸더니, "아무런 목적 없이 왜 달리시는 거냐고요? (아가씨댁에 가는 거예요, 집에.)" 갑자기 소리를 지르며 운전대를 뺏으려 듭니다. "(위험하게 여기서 왜 이래요!) 맞아? 맞아? 맞느냐고!" 발길질하고 욕설을 하.. 2022. 6. 24.
'엎어치고 발길질' 택시기사 폭행 여성 검찰 송치 예정 다음 네이버 서울 강남구 삼성역 도로에서 만취한 채로 택시기사를 폭행한 여성이 경찰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폭행 혐의로 A 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지난달 22일 밤 9시 15분쯤 삼성역 인근에서 택시기사에게 발길질하고, 멱살을 잡아 엎어 치려 하는 등 마구 때린 혐의를 받습니다. 요금을 내고 가라는 택시기사 요구에 시작된 A 씨의 폭행은 주변 시민들이 개입한 뒤에야 멈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 씨는 경찰 조사에서 술에 취해 기억나지 않는다고 진술한 가운데, 경찰은 이번 주 사건을 검찰에 넘길 예정입니다. YTN 송재인 (songji10@ytn.co.kr) 요새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로 저녁 주점등이 정상영업이 되는 상황인데.. 그래서 저녁에 술자리 가지고 난 뒤.. 택.. 2022. 5. 15.
택시기사에 욕설·폭행..경찰에는 "성폭행 피해" 다음 네이버 [뉴스데스크] ◀ 앵커 ▶ 만취 상태로 마스크도 없이 택시에 탄 한 여성 승객이, 고속 도로를 달리는 기사에게 욕설을 하고 기사가 신고를 하자 급기야 폭행을 하는 일이 벌어 졌습니다. 심지어 출동한 경찰에게 오히려 자신이 성 추행을 당했다고 주장 했습니다. 정상빈 기자가 단독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마스크를 안 쓴 여성이 택시에 오릅니다. 택시기사 요구로, 동행인 남성이 마스크를 사 온 뒤에야, 택시는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서울 강남에서 경기도 시흥까지, 고속도로를 달리는 택시 안. 그런데, 승객들이 화장실이 급하다고 하더니, 택시가 느리다고 비아냥대기 시작합니다. "(나 지금 참고 있어) 이 아저씨 가고 있잖아. XX 빠르게. 성실한 사람이네. 상금 줘야되겠다." 여성 승객은 대꾸하지.. 2021. 12. 22.
'마스크 써 달라' 택시기사에 폭언한 중년배우.."술김에 오해" 다음 네이버 40년 넘게 방송 등에서 활동해온 중년 배우가 마스크를 써 달라고 요구한 택시기사에게 폭언을 퍼붓는 등 난동을 부린 사실이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배우 A 씨는 지난 10일 서울 신도림동에서 일행 2명과 택시를 탄 뒤 전화 통화를 하면서 마스크를 벗었다가 택시기사가 마스크를 써 달라고 요구하자 불쾌하다며 욕설을 퍼부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A 씨는 이 과정에서 주먹을 치켜들기도 했지만, 일행이 만류해 택시기사를 때리진 않았고, 목적지에 도착하기 전 먼저 내린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A 씨는 YTN과 통화에서 술에 취해 택시기사의 말을 오해했다며, 기사에게 사과하고 최대한 빨리 합의하겠다고 해명했습니다. A 씨는 1980년 데뷔한 뒤 영화와 방송계에서 활동하는 중년 배우로 지난 2014년.. 2021. 12. 22.
"얼마 벌어? 불쌍해"..20대, 택시기사에 폭행·욕설 다음 네이버 [앵커] 음주운전만큼이나 심각한 게 바로 운전자 폭행이죠. 저희 JTBC에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한 택시기사가 제보를 해왔습니다. 블랙박스 영상에는 당시 위태로운 상황이 고스란히 담겨 있었습니다. 신아람 기자입니다. [기자] 차량 앞에 서 있는 두 남성. 한쪽이 상대를 밀치더니 발길질이 이어집니다. 화면에서 사라진 두 사람. 잠시 뒤 횡단보도와 도로를 오가며 상대를 쫓아다닙니다. 20대 남성 A씨와 택시기사 간에 벌어진 일입니다. 기사가 먼저 승객을 깨웠고… [당시 승객 A씨와 택시기사 (블랙박스 음성) : (다 왔어요. 다 왔어요. 다 왔다고요.) 알았다고요! (내리셔야죠.) 아 XX…짜증나게 하네 진짜.] 욕설이 시작됩니다. [당시 승객 A씨와 택시기사 (블랙박스 음성) : (다 왔으.. 2021. 11. 6.
택시기사 때려 중태 빠트린 50대, 출동 경찰관도 폭행 다음 네이버 (인천=연합뉴스) 홍현기 기자 = 술에 취해 택시 기사와 출동한 경찰관까지 폭행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삼산경찰서는 상해·공무집행방해 혐의로 50대 남성 A씨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1시 30분께 인천시 부평구 부개동 한 길거리에서 택시 기사인 60대 남성 B씨의 얼굴과 몸을 주먹 등으로 여러 차례 때린 혐의를 받고 있다. A씨의 폭행으로 크게 다친 B씨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의식을 찾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행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현행범으로 체포됐으나 이 과정에서 폭력을 행사하기도 했다. 당시 술을 취한 상태였던 A씨는 B씨의 택시를 이용한 뒤 시비가 붙어 범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 관계자는 "A씨는 상해.. 2021. 10. 18.
택시기사 흉기 피습..뒷좌석 승객에 무방비로 당했다 다음 네이버 뒷좌석 20대 승객, 기사 향해 수차례 흉기 휘둘러 택시기사 사망..승객은 현장에서 검거 주변 견인차 기사가 승객 도주 막아 계획 범행 가능성..경찰, 구속영장 신청 방침 [앵커] 달리는 택시에서 뒷좌석에 타고 있던 20대 남성이 흉기를 휘둘러 60대 택시 기사가 숨졌습니다. 20대 남성을 현장에서 체포한 경찰은 범행 동기와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홍민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택시가 인도 위 가로수를 들이받고 멈춰 섰습니다. 바로 옆에선 구급대원들이 택시 기사에게 심폐 소생술을 하느라 분주합니다. 어젯밤(14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미금역 인근 도로를 달리던 60대 택시 기사가 흉기에 찔렸습니다. 뒷좌석에 탄 20대 승객 A 씨가 운행 중이던 택시기사에게 무차별적으로 흉기를 휘.. 2021. 5.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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