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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트로 채워진 주차장..'민폐' 집합에 같은 캠핑족도 뿔났다 다음 네이버 '주차구역 내 텐트 설치 금지'라는 큰 현수막이 있음에도 이를 무시한 채 버젓이 주차장에 텐트를 치고 여유를 즐기는 얌체 캠핑족이 보는 이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지난 25일 한 지역 커뮤니티에는 '북면생태공원 민폐인간들'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 A씨는 "나도 캠핑하지만 이러는 게 맞느냐"며 "이건 아니다 싶다"라며 여러 장을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은 경남 창원시의 북면수변생태공원의 주차장 모습을 보여준다. 입구에 '주차구역 내 텐트 설치 금지'라는 큰 현수막이 있었지만 사진 속 주차장은 차보다 텐트가 더 많았다. 특히 한 캠핑족은 대형 텐트 두 동을 나란히 치고 1인 샤워실로 추정되는 장비까지 갖췄다. 그 옆에는 쓰레기도 한가득 있어 이미 하루 이상 머무른 것으로 추정된다... 2022. 9. 27.
"텐트 말린다고 아파트 놀이터 그네·미끄럼틀에"..도 넘은 캠핑족 민폐 다음 네이버 [서울=뉴시스]김수연 인턴 기자 = 아파트 놀이터에 텐트를 말리는 모습이 포착돼 공분을 사고 있다. 지난 3일 보배드림에 '캠핑 민폐들 이건 선 넘었다'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사진에는 놀이터 그네와 울타리에 텐트가 널려 있는 모습이 담겼다. 울타리와 그넷줄에는 텐트를 고정해놓기 위한 줄이 감겨 있었다. 지붕이 있는 미끄럼틀 위에도 텐트가 걸려 있었다. 작성자 A씨는 "(누가) 텐트 말린다고 놀이터에 걸어뒀다"며 "다른 아이들이 어디서 노냐"고 지적했다. 네티즌들은 "아마 방방(트램펄린)으로 쓰라고 갖다 놓은 것 같다", "민폐다", "아이들이 모르고 위에서 놀다가 찢어져서 다치면 누구의 책임이냐", "아파트 관리실에 이야기해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최근 공동주택의 공용공간을 개인 .. 2022. 8. 5.
이 시국에 한강공원은 '밀실 텐트'가 '다닥다닥'..거리 두기 '무색' [김기자의 현장+] 다음 네이버 한강공원 잔디밭은 나들이 나온 사람들로 가득 / '금지' 현수막 뒤에서 버젓이 그늘막 텐트 설치 / '강화된 사회적 거리 두기' 운동 '무색' / '한강공원 명당' 자리에는 어김없이 그늘막 텐트 / 사방이 막힌 '밀실 텐트'..시간이 흐를수록 거대한 텐트촌 형성 “‘코로나 19’ 감염예방과 시민안전을 위해 그늘막 설치를 2020.4.30일까지 금지합니다. 시민 여러분의 협조 부탁드립니다.” 서울특별시 한강사업본부장 봄이 서서히 찾아오면서 벚꽃들이 꽃망울을 터뜨리기 시작했다. 지난 28일 찾은 서울 여의도 윤중로는 벚나무는 산들산들 부는 바람에 벚꽃 잎이 흩날리며 화사한 봄옷으로 갈아입고 있었다. 벚나무 사이로 마스크를 쓴 사람들이 드문드문 보일 뿐 비교적 한산했고, 일부 사람들만 벚꽃과 한강.. 2020. 3. 29.
트럼프 떠나자, 광화문광장 천막 저지..대형화분 80개 설치 다음 네이버 서울시, 이순신동상 주위 160m에 배치 시 직원 500명과 경찰 1200명 등 동원 【서울=뉴시스】배민욱 기자 = 서울시가 우리공화당(옛 대한애국당)의 광화문광장 천막 재설치 저지에 나섰다. 30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이날 오후 광화문 광장에 대형 화분을 80개를 설치했다. 수종은 느티나무, 왕벚나무, 배롱나무, 소나무 등이다. 대형 화분을 80개는 광화문광장 이순신 동상 주위 160m 구간(해치마당 입구~종로사거리)에 설치됐다. 세부적으로 서편(세종문회회관) 170m, 동편(교보빌딩) 150m, 해치마당 입구 75mX25m 등이다. 서편에는 대형회분 41개가 배치됐다. 기존 주목 15주를 줌심으로 3m 간격으로 설치됐다. 동편의 경우는 '기억의 빛' 건물을 시작으로 3m 간격으로 총 3.. 2019. 6. 30.
세월호 리본만 보면 시비..무서운 우리공화당 당원들 다음 네이버 당원·극우 유튜버들, 광장서 시민 노골 공격 '노란리본' 스티커 붙인 시민에게 시비·폭언 취재 중인 기자들에게도 "기사 똑바로 써라" 자체 안전요원도 "당 도움 안돼..맨날 마찰" 천막 이동 장소, 횡단보도..충돌 많아질 듯 【서울=뉴시스】최현호 기자 = 우리공화당(전 대한애국당)이 28일 불법천막을 광화문광장에서 인근 파이낸스센터 쪽 청계광장으로 이동했다. 하지만 천막 주변 곳곳에서 이들의 시비·폭언·고성으로 인해 시민들과 충돌하는 모습이 연출되고 있는 것은 여전하다. 특히 우리공화당 당원들은 불법적으로 서울 시내의 한 공공장소를 점거했음에도 불구, 세월호 추모 상징인 '노란리본'을 단 사람들만 보면 무조건 시비부터 거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우리공화당이 불법천막을 옮긴 중구파이낸스 센터 .. 2019. 6. 28.
애국당, 6시간 만 다시 불법천막..서울시 "단호히 대처"(종합2보) 다음 네이버 광화문광장에 천막 3동 재설치 서울시, 강경 대응 방침.."시민들도 결코 용서 안해" (서울=뉴스1) 전준우 기자,류석우 기자,민선희 기자 = 서울시가 광화문광장에 설치한 농성천막을 강제 철거한지 6시간 만에 우리공화당(이전 대한애국당) 측이 다시 천막 3동을 설치하고 집회를 이어갔다. 서울시는 추가 설치한 천막에 대해서도 강제 철거 등 단호히 대처한다는 입장이다. 우리공화당 측은 25일 오후 12시30분쯤 광화문광장 세종대왕 동상과 이순신 동상 사이에 다시 3대의 농성천막을 쳤다. 이날 오전 6시40분쯤 불법 시설물 철거를 완료했지만, 6시간 만에 또다시 불법 천막을 설치한 것이다. 조원진 우리공화당 공동대표는 " 2017년 3월10일 헌법재판소 앞에서 탄핵 반대 시위를 하다가 돌아가신 5.. 2019. 6. 25.
광화문 대한애국당 천막, 격렬 저항 속 40여일만에 철거(종합) 다음 네이버 서울시, 900여명 투입해 행정대집행..당원·지지자 스크럼 짜고 저지 철거 항의하며 곳곳서 충돌..2시간 여 만에 철거 완료 부상자 속출로 40여명 병원 이송..폭력 혐의 4명 현행범 체포 (서울=연합뉴스) 김예나 정윤주 기자 = 대한애국당(현 우리공화당)이 지난달 서울 광화문광장에 기습적으로 설치한 농성 천막이 25일 철거됐다. 지난 5월 10일 천막을 설치한 지 46일 만이다. 서울시와 우리공화당 등에 따르면 서울시는 이날 오전 5시 20분께 직원 500명, 용역업체 직원 400명을 투입해 농성 천막 2동과 그늘막 등을 철거하는 행정대집행에 나섰다. 이 과정에서 천막을 지키던 우리공화당 당원과 지지자 400여명(대한애국당 측 추산)이 격렬히 저항하면서 서울시와 용역업체 소속 직원들과 충돌.. 2019. 6. 25.
한강서 텐트 사방 닫아두면 과태료 100만원..텐트 허용구역 축소 다음 네이버 한강공원 관리 강화..한강 행사 단체는 '청소 예치금' 내야 (서울=연합뉴스) 김지헌 기자 = 서울시가 무분별한 텐트 설치와 이용을 막고 쓰레기를 줄이기로 하는 등 전반적인 한강공원 관리 강화에 나섰다. 시는 질서유지 강화, 쓰레기 감소와 효율적 처리 등 내용을 담은 '한강공원 청소개선대책'을 21일 발표했다. 대책에 따라 앞으로 함부로 텐트를 쳤다가는 고액의 과태료를 내야 할 수도 있다. 시는 닫힌 텐트 안에서 부적절한 행위가 일어날 수 있다는 우려에 따라 텐트의 2면 이상을 반드시 개방하고 오후 7시 이후엔 철거하도록 했다. 이를 어길 경우 관련 법령에 따라 과태료 100만원을 매길 예정이다. 하천법은 시·도지사가 정한 하천 구역에서 야영·취사행위를 금할 수 있도록 했으며 위반시 300만.. 2019. 4.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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