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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14

[팩트체크] 불매 탓에 일본인 한국 안온다?..핵심은 '환율' 다음 네이버 핵심질문 묻고 답하는 #팩트알고 불매 탓에 일본인 관광객 줄었다? 10년치 일본인 한국방문 데이터분석 ▽ 매해 겨울, 일본인 방문 원래 줄었다 ▽ 2019년 일본인 방문, 2018년 넘을 듯 ▽ 한일문제 아닌 다른 이유? '엔화 환율' 최근 한국을 찾는 일본인 관광객 수가 줄었다고 합니다. 2019년 11월 22일 다수 언론은 "전체 외국인 관광객 수가 증가한 가운데 일본 관광객은 감소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팩트는 '한국관광통계' 통계자료에 있습니다. 2019년 10월 전체 외국인 관광객 수가 전년 동월 대비 8.4% 늘었지만, 일본인 관광객만 14.4% 줄어서라고 합니다. 의구심이 드는 대목은 그 이유에 있습니다. 일본 화이트리스트(백색국가) 분쟁 이후 불거진 일본 불매운동 등 2019년 .. 2019. 12. 3.
'돼지열병' 살처분 1%지만.. 20년간 1억 가축 파묻었다 다음 네이버 ▽ ASF 살처분 돼지 불과 1%지만 ▽ 20년 간 1억마리 가축 '살처분' ▽ 병 걸리지 않아도 '예방적 죽음' 일상 ▽ 백신정책 대안.."살처분보다 경제적"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 공포가 무섭습니다. 사육돼지 ASF 확진은 2019년 10월 9일 14차에 머물러있습니다. 그새 비무장지대 인근 야생 멧돼지 확진은 늘었습니다. 이 와중 충남 아산에서 H5형 조류인플루엔자가 검출됐습니다. H5형은 고병원성AI 바이러스입니다. 돼지에 이어 닭 오리 등 가금류에 몹쓸 전염병이 확산하지 않을까 우려가 높습니다. 정부의 여러 대응 중 가장 대표적인 건 '살처분'이었습니다. 전염병에 감염된 가축을 산 채로 땅에 묻는 방식입니다. 발생 지역 또는 인근 시군구청장이 즉각 살처분 명령을 내릴 수 있도.. 2019. 10. 22.
황교안 "文정부 2년 만에 해외 이주자 수 5배 늘어" / 與 "내용 확인않고 헛발질" 다음 네이버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7일 “문재인 정권 2년 만에 해외 이주자 수가 약 5배나 늘어나 금융위기 이후 최대라고 한다”라며 “지금 우리 국민은 대한민국에서 살아남기가 고통스럽다. 대한민국에서 살기가 불안하다”고 꼬집었다. 황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문재인 정권의 포퓰리즘이 시작된 이후 시간이 갈수록 우리의 이웃이, 우리의 삶이, 우리의 꿈이 멀어져가는 것 같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황 대표는 이어서도 “앞으로 점점 더 큰 어려움을 치를 것 같다는 생각에 가슴이 조여온다”고 밝혔다. 또한 황 대표는 “확고한 정책 플랫폼을 만들고 경제·민생·안보 대전환을 이뤄내겠다”라며 “대한민국을 떠나고 싶은 나라에서 살고 싶은 나라로 다시 대전환시켜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서도 황 대.. 2019. 7. 7.
국회 '결석왕' 최다 지역구, 경북·대구..본회의 개근 11명 뿐 다음 네이버 ▽ 자유한국당 평균 결석률 9.8% 1위 ▽ 초심 잃은 '4선' 결석률 9.4% 1위 ▽ 지역 결석률 경북> 대구> 경남> 부산 ▽ 개근왕 11명..의원 100명 중 3명 뿐 2018년 3월 30일부터 2019년 4월 5일까지 데이터를 분석한 시즌2에서 새로운 본회의 결석왕은 조원진 대한애국당 의원입니다. 총 37회 본회의가 열렸고, 조 의원 출석은 단 10번, 무단 결석은 23회, 결석률은 62.2%에 달했습니다. 한선교, 김영우, 김진태 자유한국당 의원 3명도 결석률이 높아졌죠. 반면 시즌1 결석왕을 차지한 서청원 자유한국당 의원은 결석률이 무려 41.2%p나 감소, '개과천선'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결석 상위 의원 20명 중 70%인 14명이 자유한국당입니다. 자유한국당이 전체 국회의원.. 2019. 6. 20.
5년간 교통사고 인명피해 20% 줄었지만.. 고령 운전자 사고 50% 급증 다음 네이버 지난달 경남 양산시 통도사에서 70대 운전자가 몰던 차량이 낸 사고로 13명의 사상자가 발생하면서, 고령운전자 교통사고 대책의 필요성이 거론된 바 있다. 최근 5년간 교통사고로 인한 인명피해는 20% 가량 줄었지만, 고령운전자에 의해 발생한 사고는 50%나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화재 부설 교통안전문화연구소가 최근 5개년(2014~2018년) 교통사고 추이를 분석한 결과, 2018년 교통사고 사망자 수는 3,781명으로 2014년 대비 20.6% 감소했다. 같은 기간 중상자 역시 20.2% 줄어들었다. 다만 전체 사고건수는 20만건대에서 큰 변동이 없었다. 연구소는 이런 현상의 주된 요인으로 고령 운전자 증가로 인한 사고 증가를 들었다. 청장년 연령대에서 교통사고 수와 사망자 수가 감소.. 2019. 6.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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