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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사진 조작해 사전투표 방해"..오인으로 밝혀지자 글삭제 다음 네이버 서로 다른 투표용지 담긴 사진 올리며 '조작된 것' 주장 나중에 "재외선거 용지였다고 한다"고 정정 (서울=연합뉴스) 이슬기 기자 =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1일 SNS에 '사전투표를 방해하려는 세력이 조작 사진을 돌리고 있다'는 취지의 글을 올렸다가, 해당 사진이 조작된 것이 아닌 실제 투표용지 사진이었던 것으로 밝혀지자 글을 삭제했다. 이 대표는 이날 SNS에 "부정선거가 우려된다고 불안감을 조장해 사전투표를 방해하려는 세력이 조작 사진을 돌리고 있다. 정말 저열하다. 누가 이런 장난을 치는지"라고 적었다. 이 대표는 그러면서 도장이 찍힌 위치가 다른 두 개의 투표용지 사진을 함께 게시했다. 두 사진을 비교해보면 한쪽에는 용지에 인쇄된 글자 중 '표'라는 글자 위에만 도장이 찍혀 있지만 .. 2022. 3. 1.
선관위, 경기 구리서 투표용지 유출 확인..대검에 수사의뢰(종합) 다음 네이버 민경욱 공개 일련번호 추적.."성명불상자가 탈취 추정" 민경욱 "잡아가라, 자유민주주의 수호 제단에 제 피 뿌리겠다" (서울=연합뉴스) 이보배 기자 =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12일 미래통합당 민경욱 의원이 부정 개표의 증거라고 공개한 투표용지가 경기도 구리시 선관위에서 유출된 것임을 확인하고 대검찰청에 수사를 의뢰했다. 중앙선관위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해당 투표용지는 구리시 선관위 청인이 날인된 비례대표 선거 투표용지"라며 "확인 결과 구리시 수택2동 제2투표구 잔여투표용지 중 6장이 분실됐고, 분실 투표용지의 일련번호가 현장에서 제시된 투표용지와 일치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구리시 선관위가 개표소에서 수택2동 제2투표소의 투표자 수와 투표용지 교부 수가 달라 잔여투표용지 매수를 확인한.. 2020. 5. 12.
선관위, 경기도 구리서 투표용지 유출 확인 다음 네이버 민경욱 공개 투표용지 일련번호 추적.."입수경위 확인중" (서울=연합뉴스) 이보배 기자 =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12일 미래통합당 민경욱 의원이 부정개표의 증거라고 공개한 투표용지가 경기도 구리시 선관위에서 유출된 것이라고 밝혔다. 중앙선관위 관계자는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민 의원이 제시한 투표용지는 구리시선관위에서 보관하던 중 사라진 비례투표용지 6장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말했다. 선관위는 민 의원이 공개한 투표용지의 일련번호를 추적해 출처를 확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민 의원의 주장과 달리 해당 용지는 사전투표가 아닌 본투표용인 것으로 확인됐다. 선관위에 따르면 잔여 투표용지는 각 투표소에서 투표가 끝난 후 봉인해 개표소로 옮기고, 개표 업무가 끝나면 다시 구·시·군 선관위로 옮겨 봉.. 2020. 5. 12.
민경욱 "세상 뒤집어질 증거..서초을 투표지가 분당을서 발견" 다음 네이버 "분당갑 사전투표지도 분당을에서 발견돼" "투표관리관 날인 없는 용지 무더기 발견" "단순한 재검표로 진실을 밝히기 어렵다" "검찰이든 법원이든 조사 해주길 바란다" [서울=뉴시스] 문광호 기자 = 민경욱 미래통합당 의원은 11일 자신이 예고한 '세상이 뒤집어질 증거'를 공개하겠다며 "서울 서초을 선거 투표지가 놀랍게도 경기 분당을에서 발견됐다"고 주장했다. 민 의원은 이날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4.15 총선 개표조작 진상규명과 국민주권회복 대회'에서 "박경미, 박성중 등이 적힌 서초을 선거 투표지가 놀랍게도 분당을에서 발견됐다. 이상하지 않냐. 또 김은혜 (후보가 적힌) 분당갑 사전투표지가 분당을에서 발견됐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이어 "투표관리관의 날인이 없이 기표되지 않은 채 .. 2020. 5. 11.
민경욱- 선관위 실랑이 끝 '비례대표 투표지 증거보전' 불발 다음 네이버 연수구선관위, 비례대표 투표지 보전 끝내 거부 증거품 봉인 2시간만에 인천지법으로 이송 (인천=뉴스1) 박아론 기자 = 인천 연수구선거관리위원회가 법원의 증거보전 결정에도 21대 총선 인천 연수을 '투표지' 중 '비례대표 투표지'에 대한 보전을 거부했다. 이에 민경욱 미래통합당 의원은 선관위에 '비례대표 투표지'까지 포함한 증거보전을 요구하며 2시간여간 대치했으나, 결국 뜻을 이루지 못했다. 인천지법은 29일 오후 6시 인천시 연수구 선거관리위원회에서 민 의원의 신청으로 보전 결정이 내려진 '21대 총선 인천 연수을 투표함' 등 17개 증거품목을 인천지법으로 옮겼다. 보전 작업이 시작된 지 4시간만에, 투표함 등 봉인 작업이 완료된 지는 2시간만이다. 당초 법원은 증거보전 결정이 내려진 '인.. 2020. 4.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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