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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감반원8

김태우 "靑특감반장이 '드루킹 USB' 내용 알아보라 지시" 다음 네이버 추가 폭로에 나선 김태우 전 수사관 (서울=연합뉴스) 이진욱 기자 = 청와대 특별감찰반의 민간인 사찰 등 의혹을 제기한 김태우 전 수사관이 10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추가 폭로를 하고 있다. 2019.2.10 cityboy@yna.co.kr (서울=연합뉴스) 김기훈 기자 = 청와대 특별감찰반의 민간인 사찰 등 의혹을 제기한 김태우 전 검찰수사관은 10일 이인걸 전 청와대 특감반장이 드루킹 김동원 씨가 특검에 제출한 USB(이동형 저장장치)에 대해 알아보라고 지시했다고 주장했다. 김 전 수사관은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같이 밝히며 "당시 박모 특감반원이 (이를) 알아봤고, 박 특감반원의 보고내용은 제 휴대전화에서 발견됐다. 증거가 완벽히 보존돼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이.. 2019. 2. 10.
대검 징계위, '靑특감반 비리' 김태우 수사관 '해임' 확정(종합) 다음 네이버 공무상비밀누설·경찰 수사 개입 등 사유..특감반 의혹 수사 속도 낼 듯 취재진 질문 답하는 김태우 수사관 (서울=연합뉴스) 윤동진 기자 = 청와대 특별감찰반의 민간인 사찰 등 의혹을 제기한 김태우 수사관이 참고인 조사를 받기 위해 10일 오전 송파구 서울동부지검으로 들어서기 전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19.1.10 mon@yna.co.kr (서울=연합뉴스) 임순현 기자 = 청와대 특별감찰반 재직 당시 비위를 저지른 혐의로 징계에 회부된 김태우 수사관에게 해임이라는 중징계가 확정됐다. 대검찰청 보통 징계위원회(위원장 봉욱 대검찰청 차장)는 김 수사관에 대한 징계회의 결과 대검 감찰본부가 요청한 대로 해임 중징계를 내리기로 결정했다고 11일 밝혔다. 김 수사관과 함께 골프접대를 받은 이.. 2019. 1. 11.
[현장영상] '靑 사찰 주장' 김태우 수사관 첫 검찰 조사 다음 네이버 [앵커] 청와대의 민간인 사찰 의혹을 제기한 김태우 수사관이 오늘 참고인 신분으로 검찰에 출석했습니다. 언론을 통해 수시로 입장을 밝혀왔던 김 수사관이 검찰에 출석해 조사받는 건 오늘이 처음인데요. 현장으로 가보겠습니다. [김태우 / 前 청와대 특별감찰반 수사관] 자세한 것은 말씀드리기 힘들고 간략한 심정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저는 16년간 공직생활을 하면서 위에서 지시를 하면 그저 열심히 일하는 것이 미덕이라고 생각하고 살아왔습니다. 그런데 이번 정부에서 청와대 특감반원으로 근무하면서 역시 위에서 지시하면 열심히 임무를 수행하여왔습니다. 그런데 업무를 하던 중에 공직자에 대하여 폭압적으로 휴대폰 감찰을 하고 혐의 내용이 나오지 아니하면 개인 사생활까지 탈탈 털어서 감찰하는 것을 보고 문제의식.. 2019. 1. 3.
대검, 김태우 前특감반원 중징계 요청..수사의뢰는 안 해(종합) 다음뉴스 네이버뉴스 특감반원 재직 때 수집한 첩보 언론 제공..비밀엄수의무 위반에 해당 골프접대·과기정통부 사무관 부당지원도 부적절..지인 수사에 부당개입도 확인 靑 "김태우, 비위 덮으려 허위 주장…법적조치" (CG) [연합뉴스TV 제공] (서울=연합뉴스) 임순현 기자 = 검찰이 청와대 특별감찰반에서 근무하다가 검찰로 복귀 조치된 김태우 수사관에 대한 감찰결과 중징계를 요청하기로 했다. 대검찰청 감찰본부(정병하 검사장)는 김 수사관에 대한 청와대의 징계 요청과 각종 의혹에 대한 사실관계 확인작업을 마친 결과 중징계를 요청하기로 결정했다고 27일 밝혔다. 당초 징계요청과 함께 수사의뢰도 함께 이뤄질 것으로 예상됐지만, 이날 감찰결과 발표에서는 제외됐다. 이미 일부 혐의에 대해 검찰 수사가 진행 중인 점을.. 2018. 12. 27.
[단독] "환경부 동향 문건, 김태우가 먼저 요청..윗선에 보고도 안 해" 다음뉴스 네이버뉴스 자유한국당이 청와대가 환경부 산하기관 임원들의 사퇴 동향을 보고받았다고 주장한 문건은 YTN 취재결과 김태우 전 특감반원이 환경부에 직접 요청한 자료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여권 관계자는 김 수사관이 지난 1월 해당 문건 작성을 환경부 감사관실에 전화로 요청한 뒤, 직접 찾아가 관련 자료를 건네받은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습니다. 당시 김 수사관은 환경부 산하기관 임원들의 사퇴 동향문건 외에도 지방선거 출마 예상자를 포함해 모두 3가지 자료를 요청해 받아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와 관련해 여권 관계자는 김 수사관은 관련 자료를 윗선에 보고도 하지 않았다며, 이 같은 행위는 특별감찰반원의 직무를 벗어나는 명백한 범법행위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대해 김 수사관은 당시 자료를 사진을 찍은 .. 2018. 12. 26.
'사무관 제안' 두고 엇갈린 진술..'김태우 유착 의혹' 조사 다음뉴스 네이버뉴스 요새 논란에 중심인 전 청와대 특감반원 김태우 씨 사건은 원래 검찰 수사관이기 때문에 검찰에서 사실관계 확인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동안의 김태우 씨 주장과 다른 진술과 정황들이 쌓여가고 있는 모양새입니다. 안상우 기자입니다. 대검찰청 감찰본부는 최근 유영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을 방문 조사했습니다. 지난 7월, 전 청와대 특감반원 김태우 씨가 자신이 감찰하던 과기정통부의 감사관실 5급 사무관 채용에 지원한 경위를 확인하기 위해서입니다. 김 씨는 지난 4월 이후 서너 차례에 걸쳐 유 장관을 만났는데 이 자리에서 유 장관이 먼저 사무관 자리를 제안했다고 주장해왔습니다. 하지만 유 장관은 "전 비서실장의 비위에 대한 감찰 보고를 받기 위해 만난 것"이고 "김 씨에게 사무관 자리를.. 2018. 12. 23.
김태우 보고서엔 없던 '지인 비리'..다른 특감반원 첩보로 수면 위 / 정작 있어야 할 문건은 빠져..이상한 '김태우 첩보목록' 다음뉴스(김태우 보고서엔 없던 '지인 비리'..다른 특감반원 첩보로 수면 위) 네이버뉴스(김태우 보고서엔 없던 '지인 비리'..다른 특감반원 첩보로 수면 위) '유착 의혹' 업자 통화 후 경찰 간부 만남 시도 김태우 "실적 확인했던 것"..검찰, 진위 확인 중 [앵커] 검찰이 청와대 특별감찰반원이었던 수사관과 건설업자의 유착 의혹을 수사 중인 가운데 실체를 규명하는 데 필요한 몇 가지 사실들이 확인이 되고 있습니다. 이번 사건은 김태우 수사관이 뇌물 관련 첩보보고서를 경찰에 넘겼고, 나중에 그 보고서에는 없었던 김 수사관 지인의 비리를 다른 특감반원이 추가를 하면서 시작됐습니다. 김 수사관은 이후에 경찰을 찾아간 것이 본인 실적을 확인하기 위해서라고 했지만 그런 주장과 거리가 있어 보이는 단서들이 하나,.. 2018. 12. 21.
靑, 임종석 명의 김태우 前 특감반원 고발..공무상비밀누설 혐의(종합) https://news.v.daum.net/v/20181219125350662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10534967 "피의자로 수사 중인데도 허위사실 유포·공무상 취득자료 배포" 靑 "김태우, 비위 덮으려 허위 주장…법적조치" (CG) [연합뉴스TV 제공] (서울=연합뉴스) 임형섭 기자 = 청와대는 19일 특별감찰반원으로 일하던 당시 감찰한 내용을 언론에 제보한 김태우 수사관을 검찰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기자들에게 문자를 보내 "청와대는 오늘 오전 11시 14분 김태우 전 특별감찰반 파견 직원에 대해 공무상비밀누설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발장을 제출했다"며 "고.. 2018. 1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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