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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23

파주 아파트 공사현장서 21명 중경상…일산화탄소 중독 추정 다음 콘크리트 양생작업 하던 근로자 21명, 일산화탄소 중독 (파주=뉴스1) 양희문 기자 = 경기 파주시 아파트 신축 공사현장에서 일산화탄소 중독 추정 사고가 발생했다. 15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54분께 파주시 동패동 아파트 신축 공사현장에서 콘크리트 양생작업을 하던 근로자 21명이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추정되는 사고를 당했다. 이 사고로 4명이 중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이 중 2명은 의식이 없는 상태다. 나머지 17명은 경상을 입고 현장에서 치료받았다. 경찰과 소방은 추가 인명피해를 확인하고 있다. yhm95@news1.kr 경기도 파주.. 아파트 건설현장에서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추정되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합니다.. 콘크리트 양생작업을 하는 중에 발생했다는데.. 21명이 사고.. 2022. 12. 15.
"초6 딸이 피범벅..중학생 11명에게 보복폭행 당했다" 다음 네이버 초등학교 6학년 학생의 엄마가 딸이 중학생 11명에게 집단·보복 폭행을 당했다며 도움을 요청했다. 지난 14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초등 6학년 여자아이를 11명이 보복 폭행한 사건입니다. 도와주세요’라는 제목의 청원이 게재됐다. 경기도 파주에서 초등학교 6학년 딸을 키우고 있다고 밝힌 청원인은 지난 7일 오후 6시쯤 사건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청원인은 “(그날 저녁) 아이가 방에서 나오지 않아 방으로 들어갔다”며 “입고 나갔다 온 옷이 옷장 밑에 구겨져 있어 옷을 걸으려 들었는데 옷이 피범벅 상태였다”고 말문을 열었다. 깜짝 놀란 청원인은 딸 A양에게 “옷에 피가 왜 묻었냐”고 물었고 A양은 “친구들이랑 다퉜는데 코피가 묻었다”라고 답했다. 하지만 수상한 낌새를 감지한 청원인은 A양.. 2021. 12. 15.
故 노태우 장지, 파주 동화경모공원 결정 다음 네이버 [정오뉴스] 지난달 26일 숨진 고 노태우 씨 장지가 경기 파주시 통일동산 인근으로 결정됐습니다. 고인의 아들 노재헌 변호사는 오늘 유족 일동 명의의 입장문을 내고 노 씨를 경기 파주시 동화경모공원에 안치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고 노태우 씨가 안치될 파주 동화경모공원은 실향민을 위해 만들어진 묘역과 납골당 시설로, 통일동산과 맞닿아 있습니다. 유족들은 "'보통 사람'을 표방하던 고인이 이곳에서 분단된 남북이 하나 되고 화합하는 날을 실향민들과 함께 기원하리라 믿는다"고 설명했습니다. 고 노태우씨의 장지가 결정된 것 같습니다. 파주 동화경모공원입니다. 시설로 들어갈 날짜는 나중에 유족측에서 알려준다 밝혔습니다. 이전에는 국유림을 매입하여 장지를 조성할려 했으나 산림청에선 난색을 표했습니다... 2021. 11. 29.
짬뽕에서 나왔다던 머리카락, CCTV 보니..'충격 반전' 다음 네이버 음식점을 방문한 손님이 음식에서 머리카락이 나왔다며 계산을 하지 않고 떠났는데, 알고 보니 음식에 직접 머리카락을 뽑아 넣었다는 사실이 알려져 공분을 사고 있다. 지난 25일 네이버 카페 ‘아프니까 사장이다’에는 경기도 파주에서 짬뽕 전문점을 운영한다는 A 씨의 사연이 올라왔다. A 씨에 따르면 이날 오후 여성 손님 B 씨가 가게에서 국물 짬뽕 한 그릇을 주문했다. A 씨는 B 씨에게 홀에 앉으라고 권했지만 B 씨는 테라스에서 먹겠다며 나가서 앉았다. 그런데 한참 짬뽕을 먹던 B 씨가 갑자기 직원을 부르더니 음식에서 머리카락이 나왔다며 화를 냈다. 직원이 A 씨에게 이 사실을 알리려 홀에 들어가자, 따라 들어온 B 씨는 “사과부터 하는 게 순서 아니냐” “환불해 달라” “계산 아직 안했으니 .. 2021. 9. 30.
일본서 완치 판정 일본인, 국내에선 양성..정반대 결과 왜? 다음 네이버 파주 거주 일본인, 양국 검사서 다른 결과 나와 파주시 "日 간이검사 보다 국내 PCR 신뢰도 높아" (파주=뉴스1) 박대준 기자 = 일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후 격리 치료 끝에 현지에서 완치 판정을 받은 일본인이 국내에 입국한 직후 받은 검사에서는 확진(양성) 판정을 받아 관심을 모으고 있다. 경기 파주시는 국내에서 거주하다 가족 방문을 위해 일본을 다녀온 일본 국적의 A씨(파주 109번)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문산읍에 거주하며 외국계 회사에 근무 중인 A씨는 가족을 만나기 위해 지난달 28일 일본으로 출국했다. 그러나 일본 도착 직후 공항에서 받은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고 11일간 격리 치료를 받았다. A씨는 이후 지난.. 2020. 9. 12.
北, 또 통보 없이 임진강 댐 무단방류?.. 통일부 "협조 기대" 다음 네이버 북한이 5일 또다시 우리 측에 통보 없이 임진강 댐에서 물을 방류한 정황이 확인됐다. 여상기 통일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북한의 임진강 댐 방류에 관한 질문에 “어젯밤 2시경과 오늘 새벽 6시 이후 (필승교의) 수위가 큰 폭으로 올라갔다고 한다”며 “현재 오늘 아침 7시 현재 약 5m 정도의 수위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그 이전에는 3m였다”고 밝혔다. 이어 여 대변인은 “북한 측에서 사전에 방류와 관련한 정보를 공유해 준다면 우리 주민들의 생명과 안전에 매우 큰 유용한 도움이 될 수 있다”며 “비록 정치·군사적으로 남북관계가 경색되더라도 자연재해 분야는 비정치적인 분야이고 인도적인 분야이기 때문에 이 분야에 대해서는 정보공유 등의 기초적인 협력이라도 하루빨리 이루어졌으면.. 2020. 8. 5.
미국 뉴욕·보스톤 방문 30대女 확진..거처 옮겨 지자체 감시서 제외 다음 네이버 서울 자택 아닌 파주 친척 소유 건물에 임시거주 (파주=뉴스1) 박대준 기자 = 경기 파주시는 미국을 다녀온 30대 여성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이에 따라 파주지역 확진자는 5명으로 늘었다. 파주시에 따르면 서울시 서초구에 주소를 둔 A씨(31·여)는 이달 6일부터 18일까지 미국 뉴욕과 보스톤을 방문한 후 18일 오후 4시 30분께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이후 서울 자택으로 귀가하지 않고 파주시 탄현면 헤이리마을 내 친척 소유의 건물에서 배우자와 함께 임시 거주하며 18일부터 서울 상암동의 직장을 자차로 출퇴근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후 A씨는 25일부터 후각과 미각이 둔해지는 등 이상증상을 느끼고 27일 파주시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 2020. 3. 29.
군부대 훈련장서 폭발사고..장교 1명 사망·병 1명 부상(종합) 다음 네이버 (파주=뉴스1) 박대준 기자 = 경기 파주시에서 훈련 중이던 군부대에서 폭발사고가 나 장교 1명이 숨지고 사병 1명이 부상을 당했다. 25일 군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15분께 파주시 법원읍 무건리 훈련장에서 육군의 모 공병부대가 폭파 시연 훈련을 마친 뒤 훈련장을 정리하던 중 갑자기 폭발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A중위(25)가 중상을 입고 군 헬기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낮 12시 50분께 사망 판정을 받았다. 함께 있던 B일병(21)도 얼굴 등에 부상을 입었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군 관계자는 “A중위가 훈련장 정리를 위해 굴착기 작업을 하던 중 원인을 알 수 없는 폭발이 발생했다. 현재 폭발물 종류나 폭발 원인에 대해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군 당국은 정확.. 2019. 11. 25.
돼지열병 비상인데..파주에서 "감염의심 분뇨 방류" 의혹 다음 네이버 주민들 "첫 발병 3일 뒤 분뇨 방류" 해당 농장은 10여일 뒤 확진 판정 바이러스 임진강 등 퍼졌을 가능성 농장주 "시 확인했는데 문제 없었다" 경기도 파주시의 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진 농장에서 바이러스 감염이 의심되는 돼지의 분뇨를 임진강으로 유입되는 하천에 무단으로 방류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 병은 바이러스에 감염된 돼지와 직접 접촉해야 발생하지만, 분뇨를 통해서도 전파된다는 점에서 방역 시스템에 허점이 있는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지난 9일 찾은 경기도 파주시 문산읍의 한 냇가 둑 아래쪽에는 나무로 입구가 막힌 지름 10㎝의 플라스틱 관이 튀어나와 있었다. ‘오랫개울’이라고 불리는 이 내는 파주 당동리~운천리~마정리~사목리를 거쳐 임진강으로 유입되는 자연형 하천이다.. 2019. 10.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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