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팬션1 개 물림 사고로 6살 아이 평생 흉터.."목줄 풀어놨다" 다음 네이버 [앵커] 펜션에서 놀던 6살 난 아이가 목줄이 풀린 주인집 개에 물려 크게 다쳤다는 제보가 들어왔습니다. 아이는 2주째 치료를 받고 있는데, 심각한 정신적 트라우마를 겪고 있습니다. '제보는 Y', 김혜린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3일 가족들과 함께 펜션에 놀러 간 6살 박 모 군. 그곳에서 평생 트라우마로 남을 사고를 당했습니다. 펜션에서 키우던 어린아이만 한 개가 박 군을 공격한 겁니다. [박건식 / 박 군 아버지 : 개가 위에 올라 타가지고 머리 부분을 물고 있었고요. 그때 아이 상태는 이미 출혈이 심한 상태여서 굉장히 당황했고….] 이 사고로 박 군은 두피가 찢어지고, 얼굴 곳곳에 상처를 입었습니다. 성형외과에선 평생 흉터를 가지고 살아야 한다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사고를 목격한 가.. 2021. 8. 2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