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페이스북59

신원식, 의원 시절 육성으로도 "독도 영유권 분쟁은 사실" 다음 네이버 같은날 SNS에 "독도 영유권 분쟁은 사실" 올려 국방부 "일 영토분쟁 시도하고 있단 의미" 해명 [서울=뉴시스] 옥승욱 기자 = 신원식 국방부 장관이 국민의힘 의원이었던 지난해 3월 SNS(소셜미디어) 뿐만이 아니라 "국회에서도 독도 영유권 분쟁은 사실"이라고 발언했던 것이 3일 확인됐다. 국회 국방위원회 회의록에 따르면 신 장관은 지난해 3월23일 회의에서 이종섭 당시 국방부 장관을 향해 "한일 간에 과거사 그리고 독도 영유권 분쟁이 있는 건 사실입니다"며 "그런데 1945년 8월 15일 군국주의 일본과 지금의 자유민주주의 일본이 같은 국가입니까?"라고 물었다. 이에 이종섭 당시 장관은 "(1945년과 지금의 일본은) 많은 변화가 있었다고 봅니다"라고 답했다. 이날 신 장관은 본인의 페이.. 2024. 1. 3.
나경원도 광복절에 "오늘은 건국 75주년…文정부가 이승만 미워해" 다음 네이버 [박세열 기자(ilys123@pressian.com)] 국민의힘 나경원 전 의원이 광복절을 맞아 "오늘은 광복 78주년이자, 대한민국 건국 75주년일"이라고 주장했다. 나 전 의원은 1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리고 뉴라이트 진영의 주장인 '1948년 건국론'을 강조했다. 나 전 의원은 사단법인 이승만대통령기념사업회 부회장을 맡고 있다. 나 전 의원은 "우리나라는 2차 세계대전후 신생독립국 중 유일한 '30·50클럽'(1인당소득 3만달러에 인구 5,000만명) 국가이고, 원조받던 나라에서 원조하는 나라가 되었다. 그러나 우리 사회는 여러 분야의 지나친 갈등 및 인구, 기후 위기로 지속가능한 대한민국, 통합적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으로 가는 길이 순탄해만 보이지 않는다. 우리 시대의 책무에 .. 2023. 8. 16.
카이스트 교수 "서이초 사건, 잘못된 직업 선택 좌절일 수도"... 2차 가해 논란 다음 네이버 이병태 교수 "이해집단, 가짜 문제 만들어" 교원단체 "사건 왜곡하는 2차 가해" 반발 최근 초등학교 1학년 담임교사가 교내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건을 두고 국내 한 명문대 교수가 “잘못된 직업 선택의 결과일 수 있다”는 취지의 발언을 해 논란이 일고 있다. 학부모의 극성 민원을 극단적 선택의 이유로 단정짓는 건 위험하다는 주장을 뒷받침하기 위해 부연한 말이지만, 교원 단체들은 “심각한 2차 가해”라며 반발하고 있다. 1일 한국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이병태 카이스트 교수는 지난달 31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사회적 문제를 가려서 듣는 비판적 사고’라는 제목의 게시글을 올렸다. 이 교수는 글에서 “개별적이고 개인적 사안일 수도 있는 (서이초 교사의) 죽음을 사회적 폭력의 피해자로 단.. 2023. 8. 1.
"문재인 서평은 가짜뉴스" 국힘에 '저자' 윤재관 "실소 못 참겠다" 다음 네이버 대통령 처가 특혜 의혹 등 들면서 반박, "여당 열거 사건들 검찰의 자의적 잣대에 의한 것들" [이경태 기자] "기다렸다는 듯이 여당 대변인이 나서 구구절절 논평을 쓴 걸 보니, '남의 눈에 든 티는 보면서 내 눈의 들보는 보지 못한다'는 옛말이 떠올라 실소를 금치 못하겠다." 윤재관 전 청와대 국정홍보비서관이 31일 본인 페이스북에 남긴 일침이다. 국민의힘이 본인의 책 에 대한 문재인 전 대통령의 짧은 서평을 두고 "자가당착 가짜뉴스"라고 비난한 데 대해서다. 문 전 대통령은 전날(30일) '문재인 청와대 5년'을 기록한 윤 전 비서관의 책을 "나로서는 무척 반갑고 고마운 책"이라며 추천했다. 특히 "청와대는 가장 높은 직업의식과 직업윤리가 필요한 직장"이라며 "열심히 일했고, 달라지려 했.. 2023. 7. 31.
태영호, ‘日외교청서 발언’ 與野 비판에…“친일프레임 유감” 해명 다음 네이버 태영호 국민의힘 최고위원이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이 담긴 외교청서를 ‘화답징표’라고 발언한 데 대한 비판이 쏟아지자 “찬일프레임에 저를 가둬 정쟁으로 이끌어가는 더불어민주당에 심심한 유감을 표한다”고 받아쳤다. 태 의원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무턱대고 죽창가 무르는 민주당, 제 글을 읽어나 보셨는가”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민주당 대변인이 공식적으로 저의‘일본청서 관련 논평’에 대해 제가 일본의 독도 영유권 억지 주장이 한일관계 개선의 징표라고 했다고 왜곡했다”며 “저는 단 한 번도 일본의 독도 영유권 억지 주장이 한일관계 개선의 징표라고 한 적이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오히려 독도는 우리 땅이고 심지어 일본의 억지 주장대로라면 대마도도 우리 땅이라고 주장했다”고 덧.. 2023. 4. 14.
박대출, 후쿠시마 오염수 문제 비판 민주당에 “북한과 이심전심인가, ‘남조선민주당’인가” 다음 네이버 박대출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이 30일 민주당의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비판을 거론하며 “북한과 이심전심이냐”고 말했다. 박 의장은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북한이 자통(자주통일민중전위)에 ‘후쿠시마 물고기 괴담을 유포하라’는 지령을 내린 뒤 민주당이 ‘방사능 밥상’이라는 현수막을 내걸고 거짓 선동을 하고 있다”고 적었다. 그러면서 “이심전심인가. 아니면 ‘남조선민주당’인가”라고 적었다. 윤석열 대통령이 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와 만나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에 대해 국민의 이해를 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는 외신 보도와 관련한 정부 비판을 ‘북한발 괴담’으로 치부한 것이다. 또 법정에서 확인되지 않은 ‘간첩단 사건’ 관련자들의 혐의를 근거도 없이 민주당과 연결시켰다. 후쿠시마 오염.. 2023. 3. 31.
고용노동부가 제시한 가상의 근무표 일단.. 논란의 기절시간표.. 기절 시간표를 보면... 주 5일제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토요일.. 일요일은 쉬죠.. 다만 5일동안 받은 피로를 2일만에 풀어야 하기에 거의 기절이 대부분이죠.. 이에 고용노동부가 반박하면서 페이스북에 올린 시간표를 보면.. 주 6일제 근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더 가혹하네요.. 기절 시간표보다.. 페이스북에 달린 댓글에선 시간표에 문제가 있다며 지적한 것도 있고요.. 1. 덜 빡세게 보이려고 슬그머니 62, 53시간으로 줄여서 예시 2. 홍보할때는 2주 일하고 2주 휴가인 것처럼 하더니, 저래봤자 꼴랑 3일 휴가 3. 2주에 걸쳐 휴가가 있는 것처럼 보이려고, 그마저도 3일 연짱이 아닌 2일, 1일 나눴음 기존에도 원래 160시간 일하면 8일은 쉬었는데 171시.. 2023. 3. 18.
'무노조·휴대폰 압수·임금 40%'에 김문수 "감동 받았다" 다음 네이버 [아이뉴스24 원성윤 기자] 김문수 경제사회노동위원회(이하 경사노위) 위원장이 무노조에 핸드폰을 사용할 수 없는 사업장을 방문한 뒤 "감동 받았다"는 평가를 내놨다. 김 위원장은 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광주글로벌모터스를 방문했다. 감동 받았다"며 "노조가 없다. 현장에서 핸드폰은 보관하고 사용할 수 없다. 평균임금은 4천만원이 안 된다(현대기아차의 40% 정도)"고 적었다. 김 위원장은 이 코멘트 뒤 별 말은 없었으나 현대, 기아차에 비해 임금 수준이 낮고, 이들 회사에서 작업 중 핸드폰을 하고 있는 것과 대비되는 것을 지적한 것으로 보인다. 광주글로벌모터스는 전국 첫 노사상생형 광주형 일자리 모델 기업으로 광주시가 1대 주주로 투자해 현대차 등과 함께 설립한 기업이다. 김 위원장은 노동운.. 2023. 3. 4.
국힘 태영호, 4·3위령비에 무릎 꿇고 한다는 말이 "北 김일성 지시" 다음 네이버 국민의힘 태영호 국회의원이 제주4·3이 북한의 김일성의 지시에 의해 촉발된 것이라는 주장해 논란을 사고 있습니다. 태 의원이 주장한 맥락의 소위 '제주4·3 남로당 중앙당 지령설'은 이미 오래 전부터 근거가 없다는 것이 밝혀지며, 사장된 주장입니다. 태영호 국회의원(강남 갑)은 오늘(13일) 보도자료를 내고 "제주 4·3 사건, 명백히 北 김일성의 지시에 의해 촉발됐다"고 주장했습니다. 어제(12일)부터 국민의힘 전당대회 일정으로 제주를 찾은 태 의원은 이날 첫 일정으로 제주 호국원을 찾아 참배하고, 이후 제주4·3평화공원을 방문해 분향했습니다. 태 의원은 4·3평화공원에서 "4·3사건은 명백히 김씨일가에 의해 자행된 만행"이라고 주장하며, "김씨 정권에 몸담다 귀순한 사람으로서 무한한 책임.. 2023. 2. 13.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