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포장이사1 '털어가듯' 짐 싸가더니.."귀금속·예물 사라졌어요" 다음 네이버 [뉴스데스크] ◀ 앵커 ▶ 소중한 여러분들의 제보를 직접 확인해 전해드리는 당신뉴스, 오늘은 해외 이사 서비스를 믿고 맡겼더니 1억원 넘는 귀금속과 결혼 예물까지 분실하게 된 황당한 사연인데요. 무슨 사연인지 신수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일본에서 2년 반 동안 해외 주재원으로 근무했던 최 모 씨 부부. 지난 6월말, 한국으로 귀국하면서 한 업체에 해외 포장이사를 맡겼습니다. [최 씨 부부] "'일본에서는 짐 하나 손을 대지 않아도 일본 이사업체 직원들이 와서 하나하나 포장하면서…아무 걱정하지 말라'는 거예요." 그런데 이사 당일, 대한통운과 계약을 맺은 일본 현지 이사 업체가 예고도 없이 이른 아침에 들이닥쳤습니다. [최 씨 부부] "(업체 직원이) '거의 다 왔고 10분 뒤에.. 2019. 8. 3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