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폭탄전화1 불법광고물 잡는 '폭탄전화'.."다시는 안 하겠다" 통사정 다음 네이버 [뉴스데스크] ◀ 앵커 ▶ 길거리에 뿌려지는 불법 광고 전단지를 없애기 위해서, 이른바 '폭탄 전화' 시스템을 도입하는 지자체들이 늘고 있습니다. 해당 업체에 자동으로 계속 전화를 걸어서, 해당 번호를 아예 쓸 수 없게 만드는 건데요. 이용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불법 광고물에 적힌 전화번호를 컴퓨터에 입력합니다. 몇 분 간격으로 전화를 발신할지 설정하고 프로그램을 켜자 곧바로 전화가 걸립니다. 불법 광고를 한 업체가 이 전화를 받으면 녹음된 경고 음성을 듣게 됩니다. [자동경고 발신시스템] "이 시간 이후에 불법 광고물을 게시하면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 부과됨을 알려드립니다." 지난 1월 울산 남구청이 도입한 이른바 '폭탄 전화' 시스템입니다. 불법 광고를 한 업체에 전화.. 2020. 5. 2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