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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행258

"촉법이니 때려봐"..'가짜 촉법' 결국 입건 다음 네이버 [뉴스투데이] ◀ 앵커 ▶ 한 중학교 3학년 학생이 술 판매를 거부한 편의점 점주를 폭행해 중상을 입혔습니다. 이 중학생은 폭행과정에서 '촉법 소년이니 때려보라'며 조롱하고, 경찰 체포없이 풀려난 다음 날 다시 편의점을 찾아와 또 폭행을 저질렀습니다. 이병선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새벽 시간, 앳된 얼굴을 한 남성이 편의점에서 술을 집어듭니다. 하지만 중학생임을 알고 점원이 계산을 거부하자, 갑자기 폭행이 시작됐습니다. 점원을 벽에 몰아붙이며 위협하고, 뒤이어 나타난 점주마저 얼굴을 걷어찼습니다. [피해 편의점주] "(그 학생이) 제발 때려달라고 부탁하더라고요. 나 촉법소년이니까 때려보라고‥" 점주는 한쪽 눈을 크게 다쳐 실명 위기에다, 코뼈가 부러지는 전치 8주의 중상을 입었습니다. 출.. 2022. 8. 24.
"마스크 써달라"는 女알바에.. '입안 찢어지도록' 때리고 한 말이 다음 네이버 "너 때문에 내 손등에 피 났잖아" 40대男 구속영장 서울의 한 편의점에서 중년 남성이 편의점에서 마스크를 써달라는 말에 격분, 20대 여직원에게 주먹을 휘둘러 중상을 입히는 사건이 발생했다. 서울 은평경찰서는 상해 혐의를 받는 40대 남성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받았다고 지난 18일 밝혔다. 서울에 사는 24살 여성 A씨는 지난 16일 오후 7시 10쯤 은평구의 한 편의점에서 근무하던 중 마스크를 턱에 걸친 중년 남성이 들어와 "마스크를 써달라"고 요청했다. 그러나 남성은 A씨의 말을 듣지 않은 채 계속 "담배를 달라"고 요청했다. A씨가 재차 마스크 착용을 부탁하자 남성은 카운터 안쪽의 A씨에게 다가오더니 오른손 주먹을 날렸다. 얼굴을 쎄게 맞은 A씨는 그 충격으로 바닥에 쓰러졌다. .. 2022. 8. 20.
"자승 전 총무원장 선거개입" 비판 노조원, 스님들에게 집단폭행 다음 네이버 봉은사 앞 1인 시위 도중 스님 2명에게 맞고 '인분' 뒤집어써 (서울=연합뉴스) 양정우 기자 = 14일 서울 강남의 봉은사 앞에서 자승 전 조계종 총무원장 측의 총무원장 선거 개입 등을 비판하는 1인 시위를 준비하던 조계종 노조원이 스님들로부터 집단 폭행을 당하는 일이 벌어졌다. 폭행 피해자는 이 과정에서 인분으로 추정되는 오물을 뒤집어쓰기도 했다. 조계종 노조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10시 30분께 서울 강남구 봉은사 일주문(정문) 인근에서 자승 스님의 총무원장 선거개입 중단과 봉은사·동국대 공직 퇴진을 촉구하며 1인 시위에 나섰던 조계종 노조 박정규 기획홍보부장이 스님 2명으로부터 폭행당했다. 박씨는 1인 시위 차 준비해온 피켓을 봉은사 쪽 스님과 불자들로부터 빼앗기자 이에 항의하는.. 2022. 8. 14.
법원, 장제원 아들 장용준에 징역 1년 선고 다음 네이버 [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법원이 무면허 운전과 음주측정 거부, 경찰관 폭행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장용준(22·가수 활동명 노엘)씨에게 실형을 선고했다. 28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4-3부(부장판사 차은경·양지정·전연숙)는 도로교통법상 무면허운전과 공무집행 방해, 상해 등 혐의로 기소된 장씨의 항소심에서 1심과 같이 징역 1년을 선고했다.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의 아들인 장씨는 지난해 9월18일 오후 10시30분께 서울시 서초구 반포동의 한 도로에서 무면허 상태로 벤츠 차량을 몰다 다른 차와 접촉 사고를 내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관의 음주측정 요구에 불응했다. 또한 순찰차에 탑승한 뒤 경찰관을 머리로 2회 가격해 7일간의 치료가 필요한 상해를 입힌 혐의도 받는다. ☞공감언론 뉴시스 ry.. 2022. 7. 28.
[제보는Y] 다짜고짜 아파트 경비원에 '발길질'..황당한 이유는? 다음 네이버 [앵커] 아파트 경비원 갑질 금지법이 시행되었지만 여전히 경비원에 대한 폭행과 폭언은 끊이질 않고 있습니다. 술에 취한 아파트 입주민이 다짜고짜 경비원을 발로 걷어차며 폭행한 일이 최근에도 벌어졌습니다. 이런데도 경비원은 합의를 볼 수밖에 없었다고 하는데요. 어떤 이유 때문인지, 윤성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서울 천호동에 있는 한 아파트. 입주민 A 씨가 경비원 쪽으로 성큼성큼 걸어들어옵니다. A 씨는 경비원을 보자마자 가슴과 어깨 부위를 발로 힘껏 찹니다. "엘리베이터에 갇혀 있었는데 왜 아무런 조치도 하지 않았느냐"는 게 이유였습니다. 하지만 YTN 취재진이 CCTV를 확인해본 결과 당시 엘리베이터는 정상적으로 작동된 상태였습니다. 술에 취해 엘리베이터 문이 열리는 걸 보지도 않.. 2022. 7. 18.
"빨리 안와?"..70대 직원 무릎 꿇리고 뺨 때렸다 다음 네이버 "가해자, 형식적 사과..'위로금 50만원으로 끝내자' 연락" [서울경제] 셀프주유소를 찾은 손님이 카드 입구를 늦게 알려줬다는 이유로 70대 직원을 무릎 꿇리고 폭행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지난 27일 온라인 상에는 '직원이 손님에게 무릎 꿇고 맞았습니다'라는 제목이 글이 공유됐다. 자신을 셀프주유소 사장이라고 소개한 작성자 A씨는 "며칠 전 있던 일"이라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글에 따르면 한 부부가 주유를 하러 왔고 여성이 카드 입구를 잘 찾지 못하자 옆에 있던 남성이 내려 직원을 불렀다. 이때 당시 직원은 사다리 작업 중이라서 바로 가지 못했고 작업을 마친 뒤 카드 넣는 곳을 설명해줬다. 그러자 남성은 갑자기 ‘기계가 왜 이렇게 만들어졌냐’고 욕을 하며 화를 내기 시작했다. 직원이 .. 2022. 6. 29.
택시 기사 무차별 폭행해놓고 "만취해 기억 안 나" 다음 네이버 봉변당한 택시기사..차선 넘나드는 아찔한 순간도 택시 기사, 무차별 폭행에 전치 3주 진단받아 30대 승객 A 씨 "만취해 기억 안 나"..검찰 송치 [앵커] 서울 강남에서 택시에 탄 승객이 운전 중인 기사를 무차별 폭행했다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YTN이 당시 영상을 확보했는데 정말 큰 사고로 이어질 뻔한 아찔한 상황이었습니다. 안동준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기자] 깜깜한 새벽. 택시 기사가 한 여성 승객을 태우고 운전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승객이 불쑥 택시 기사에게 말을 걸더니, "아무런 목적 없이 왜 달리시는 거냐고요? (아가씨댁에 가는 거예요, 집에.)" 갑자기 소리를 지르며 운전대를 뺏으려 듭니다. "(위험하게 여기서 왜 이래요!) 맞아? 맞아? 맞느냐고!" 발길질하고 욕설을 하.. 2022. 6. 24.
현대차 '또' 회식 중 폭행..이번엔 핸드폰으로 머리 가격 다음 네이버 노조 대의원이 사측 매니저 폭행 지난 9일 회식서는 '맥주잔 폭행'..팀장급→노조 대의원 현대차 노사 간 임금·단체협상 중..사건이 영향 미칠지 관심 현대자동차 노조 대의원이 회식 자리에서 사측 매니저를 폭행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지난 9일 남양연구소에서 팀장급 직원이 노조 대의원을 폭행한 사건이 발생한 지 8일 만입니다. 19일 한국경제신문의 보도에 따르면 지난 17일 울산 북구 진장동 소재의 한 노래방에서 친목도모 목적으로 회식을 열었는데, 이 자리에서 울산공장 노조 대의원 심모 씨가 사측 매니저 이모 씨의 머리를 두 차례나 가격했습니다. 이 씨가 노조에 대한 농담을 하자 감정이 격해진 심 씨가 폭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폭행 이후에도 심 씨는 이 씨의 핸드폰을 바닥으로 단지.. 2022. 6. 19.
이재명 측 "캠프 방문한 60대 여성 유튜버로부터 폭행당해" 다음 네이버 (인천=연합뉴스) 홍현기 기자 = 6·1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인천 계양을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 선거사무소 방문객이 보수성향 유튜버로부터 폭행을 당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경찰이 사실관계 확인에 나섰다. 28일 인천 계양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께 인천시 계양구 임학동 이 후보의 선거사무소 앞에서 60대 여성 A씨가 쓰러졌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다. 이 후보 측은 이날 선거사무소를 방문한 뒤 밖으로 나간 이 여성이 카메라를 가렸다는 이유로 보수성향 유튜버 측에 폭행을 당한 뒤 쓰러져 머리를 다쳤다고 주장했다. 지난 23일 선거운동원 1명과 자원봉사자 1명 등 2명이 보수 유투버 측에 폭행을 당해 다치는 일이 있었다고도 했다. 경찰은 현장에 출동해 일단 피해자의 인적 사항을.. 2022. 5.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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