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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렌차이즈7

이물 혼입 의혹 감자튀김 매장, 「식품위생법」 위반행위 적발‧조치 관련링크 : 식약처 □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프랜차이즈 감자튀김에서 벌레 이물이 혼입됐다는 언론 보도와 관련해 해당 매장을 불시에 조사한 결과, 일부 시설이 청결하게 관리되지 않는 등 「식품위생법」 위반사항이 적발되어 관할 지자체에 행정처분을 요청했습니다. ㅇ 식약처는 최근 해당 프랜차이즈의 일부 매장에서 잇따른 이물 신고가 발생*함에 따라 「식품위생법」 위반 여부를 집중 점검하기 위해 9월 19일 관할 지자체(강남구)와 함께 이번 점검을 실시했습니다. * 해당 프랜차이즈의 다른 매장에서 소비자가 7월에 햄버거 취식 중 조리도구에서 이탈한 금속이물이 햄버거에 혼입된 것을 발견→지자체 조사 후 이물 혼입 사실이 확인되어 8월 8일 행정처분 □ 조사 결과 ▲감자튀김 설비 주변 등 청결‧위생관리 미.. 2022. 9. 22.
담배 뻑뻑 피며 '치킨 주물럭'.."더러워 못 먹겠다" 다음 네이버 한 유명 프랜차이즈 치킨집 주방에서 직원으로 추정되는 한 남성이 전자담배를 피우며 닭을 만지는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해당 남성은 마스크도 위생모도 쓰지 않은 상태였습니다. 지난 5일 숏폼 동영상 플랫폼 '틱톡(TikTok)'에는 '위생 상태 점검이 시급한 편'이라는 제목과 함께 영상이 올라왔습니다. 영상 속에는 유명 치킨 브랜드명이 새겨진 형광색 점퍼를 입은 한 남성이 주방에서 치킨을 조리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습니다. 위생모도, 마스크도 착용하지 않은 이 남성은 비닐장갑을 낀 왼손으로 치킨을 만지고, 비닐장갑을 끼지 않은 오른손으로는 전자담배를 피웠습니다. 뿌연 담배 연기는 치킨 위로 그대로 퍼져나갔습니다. 이어 전자담배를 피우던 손으로 치킨에 양념을 바르기까지 했습니다. 이 영상은 '#위.. 2021. 12. 7.
"'매출 4%는 광고료' 반발하자 본사의 '보복'이 벌어졌다" 다음 네이버 한 샌드위치 프랜차이즈 본부가 가맹점주들에게 광고비로 월 매출의 4%를 더 내놓으라고 요구했습니다. 따르지 않으면 계약 해지를 통보하는 등 '갑질'을 했다는데 코로나19로 더 어려운 시기라서 반발이 큽니다. 전연남 기자 리포트 보시고 자세한 얘기 더 들어보겠습니다. 샌드위치 전문점 에그드랍 본사는 지난 2월, 전국 가맹점 220여 개를 대상으로 로열티라며 매출의 3%를 받던 걸 7%로 올리겠다고 통보했습니다. 브랜드 홍보를 위한 광고료라며 4%나 인상한 겁니다. 가맹점주들이 광고 집행 내역을 요구하는 등 반대 뜻을 밝히자 이들에 대해 트집 잡기식 가맹 해약이 이어졌다는 게 가맹점주들 주장입니다. 3년째 점포를 운영해온 A 씨도 지난달 1등급 무항생제 계란을 써야 한다는 본사 방침을 어겼다며 .. 2021. 4. 25.
"쿠우쿠우家, 잘 되면 점주 내쫓고 회장 딸이 매장 오픈" 다음 네이버 스시 뷔페 쿠우쿠우의 회장과 그 부인인 대표가 횡령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납품업체에게 냄비를 사게 하고 기존 매장을 내쫓고 자녀가 근처에 매장을 열도록 하는 갑질을 한 증언들도 경찰은 확보했습니다. 고정현 기자입니다. 5년간 쿠우쿠우에 식자재를 납품하던 이 업체는 청산 절차를 밟고 있습니다. 매출의 90%가량이 쿠우쿠우 납품이었는데 아무리 일해도 수익이 나지 않았다고 합니다. 가맹점도 아닌데 매출의 3%를 납품업체 운영지원비 명목으로 본사에 상납해야 했고, 창립기념일 같은 본사 행사에 찬조금까지 내고 나면 남는 것이 없었다는 것입니다. [식자재 납품업체 대표 : (회장과 대표) 친인척들, 자녀들 매장에는 다른 매장에 비해서 저렴한 가격으로 줘야 하고 명절 때도 상품권 수백만 원.. 2019. 12. 1.
식약처, 햄버거 업체 특별위생점검 결과 19곳 적발 관련링크 : 식약처 □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는 최근 일부 햄버거 프랜차이즈 업체의 위생상태가 불량하다는 언론보도 등과 관련해 11월 1일부터 11월 15일까지 전국의 주요 햄버거 프랜차이즈 매장 147곳을 점검한 결과,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19곳을 적발했습니다. ※ 점검 대상 프랜차이즈 : 맥도날드, 롯데리아, 버거킹, 맘스터치, KFC ○ 주요 위반 내용은 ▲조리장 위생불량(14곳) ▲유통기한 경과원료 사용(2곳) ▲영업장 면적 변경 미신고(1곳) ▲보관기준 위반(1곳) ▲냉동제품 해동 후 재냉동(1곳) 입니다. - 적발된 업체는 관할 지자체가 행정처분 등의 조치를 실시하고 3개월 이내에 다시 점검하여 개선여부를 확인할 예정입니다. □ 한편 식약처는 이번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햄버거 업체.. 2019. 11. 21.
"日 브랜드지만 점심엔 선택권 제한적"..프랜차이즈 '불매운동' 온도차 다음 네이버 日프랜차이즈, 손님 줄었지만 직장인 밀집지역엔 여전히 대기줄 "지역별 차이 있어..대학가 손님 줄었다" 지적도 (서울=뉴스1) 김종윤 기자 = "일본 브랜드라고 알고 있긴 해요. 점심시간엔 구내식당도 줄 서야 합니다. 빨리 식사 해결하고 잠깐이라도 쉬고 싶은 게 회사원 마음 아닌가요?" (직장인 A씨) 지난 1일 종각역 인근 일본 카레 전문점 코코이찌방야는 점심시간에 접어들자 직장인들로 인산인해였다. 다음 순번을 기다리는 손님은 메뉴판을 유심히 보고 있었다. 일본 맥주와 의류에서 불고 있는 불매운동과는 분위기가 사뭇 달랐다. 서울 대표적인 직장인 밀집 지역 종각역 인근엔 다수의 일본 요식업 프랜차이즈가 입점해 있다. 대표적으로 모스버거·코코이찌방야다. 농심이 운영하는 카레 전문점 코코이찌방야.. 2019. 8. 5.
편의점업계 "신설 때 100m거리 둘 것" https://news.v.daum.net/v/20181130000612800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25&aid=0002867306 문 대통령 "과밀 해소" 강조에 자율 규약 만들어 공정위 제출 업체·점주 이견 커 조율 숙제 일각선 "정부가 지나친 개입" 29일 한국편의점산업협회에 따르면 앞으로 기존 편의점 100m 안에는 새로운 편의점이 문을 열지 않는다. CU·GS25·세븐일레븐·미니스톱·이마트24 등 편의점 업체들은 이런 내용을 담은 자율규약을 정해 공정거래위원회에 최근 제출했다. 규약의 핵심은 다른 편의점 브랜드 간 출점 거리 제한이다. 지난 7월 업계는 80m 기준을 제시했지만, 담합에 해당할 수.. 2018. 1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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