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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고인3

"선고 앞두고 도둑이 전화?".."불안해 이사 갈 판" 변호사가 개인정보 유출 다음 네이버 [KBS 제주] [앵커] 집에 들어온 도둑이 집 주소뿐만 아니라 피해자의 휴대전화 번호까지 알고 있다면 어떠실 것 같습니까? 여성 홀로 있던 집에 도둑이 들었는데, 재판 과정에서 피고인이 직접 피해 여성에게 전화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시청자 뉴스, 박천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여성 홀로 있던 집에 도둑이 든 건 지난 8월. 다행히 피해자가 곧바로 경찰에 신고해 용의자를 붙잡았고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그런데 어찌 된 일인지 선고를 앞두고 피고인이 합의하겠다며 피해자에게 전화가 걸려왔습니다. 피해자는 보복이 두렵다며 개인정보를 피고인에게 노출하지 말아 달라고 법원에 요청한 상태였다고 주장합니다. [피해자/음성변조 : "또다시 그 때 상황이 떠오르면서 온몸이 부들부들 떨리더라고요. 사진이라든지.. 2020. 11. 19.
청주지법서 법정구속 직전 도주 피고인 자수(2보) 다음 네이버 (청주=연합뉴스) 이승민 기자 = 청주 상당경찰서는 11일 청주지방법원에서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구속 되기 직전 달아난 피고인 김모(24)씨가 자수했다고 밝혔다. [충북지방경찰청 제공] 김씨는 이날 오후 3시 35분께 상당경찰서를 찾았다. 경찰은 김씨를 상대로 도주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김씨는 10일 오전 10시 30분께 청주지법 423호 법정에서 공동상해 등의 혐의로 징역 1년 2개월을 선고받은 직후 법정구속 절차가 진행되던 중 달아났다. -------------------------- 관련기사 : 청주지법서 실형 피고인 법정구속 직전 도주..경찰 전담반 추적 재판 선고 받은 직후 달아났던 20대 피고인이 자수했군요.. 탈주직후 방송을 타면서 본인에 대한 기사가 나오고하니 부담이 되었나.. 2019. 1. 11.
청주지법서 20대 피고인 법정구속 직전 도주..경찰 전담반 추적(종합2보) 다음 네이버 공동상해 등 혐의로 징역 1년 2개월 선고받은 뒤 소지품 챙기는 척하다 도주 경찰, 형사 20명 투입 전담 추적반 구성..연고지·친구 등 집중 탐문 청주지방법원 촬영 이승민. (청주=연합뉴스) 전창해 기자 = 공동상해 등의 혐의로 재판을 받던 20대 피고인이 청주지법에서 실형을 선고 받은 뒤 법정구속 직전 도주해 경찰이 추적 중이다. 10일 법원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30분께 청주시 서원구 산남동 청주지법 423호 법정에서 징역 1년 2개월을 선고받은 김모(24)씨가 법정구속 절차가 진행되는 도중 달아났다. 김씨는 2017년 4월 노래방에서 후배와 함께 시비붙은 피해자 2명에게 주먹을 휘두르고, 지난해 2월에는 한 유흥주점에서 폭력을 행사한 혐의로 불구속기소 돼 재판을 받아왔다... 2019. 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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