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피항중1 북한 도발하는데 취한 해군 간부들..작전 중 섬에서 '술파티' 다음 네이버 【 앵커멘트 】 북한의 연쇄 도발과 제7차 핵실험 징후로 한반도 긴장이 고조되면서 국민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데요. 이런 비상시국에 해군 간부들이 서해 한 섬에서 술파티를 벌였습니다. 그것도 대낮부터 말이죠. 강세훈 기자가 단독 보도합니다. 【 기자 】 서해 중부 해역에 위치한 한 섬입니다. 지난 17일 서해상에 풍랑주의보가 내려지면서 작전 중이던 해군 함정 두 척이 이 섬으로 잠시 피항했습니다. 같은 날 해군 함정이 정박한 인근의 한 식당입니다. 손님이 앉아 있는 식탁에 술병들이 보입니다. 해군 간부 8명이 함정에서 대기하지 않고 밖으로 나와 술을 마신 겁니다. 보다 못한 어민이 영상을 찍어 제보했는데, "오후 5시가 조금 지나, 해가 떨어지기도 전부터 술판이 벌어졌다"고 했습니다. ▶ 인.. 2022. 10. 2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