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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4

"대구 의료봉사 간다" 써 붙여 놓고.. 단체 동남아行 다음 네이버 [뉴스데스크] ◀ 앵커 ▶ 경기도 평택의 한 한의원에서 의료진과 직원들이 대구로 의료 봉사를 간다면서 휴진을 했었는데요. 알고 보니까 단체로 해외 여행을 다녀왔던 사실이 드러 났습니다. 문제는 이 중에 한명이 코로나 19 의심 증상이 있는데도 계속해서 환자를 접촉 했고, 결국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집단 감염 우려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남효정 기자가 단독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경기 평택시 지산동에 있는 한 한의원은 3월 셋째주에 환자들에게 문자메시지를 보냈습니다. 대구로 봉사활동을 가겠다며, 3월 20일에서 23일까지 진료를 쉬겠다고 안내했습니다. [이웃 주민] "봉사간다고 한 사흘 쉬었어요. 봉사 간다고 (안내문도) 써 붙이고요. 여기도 써 붙이고, 대문에도 써 붙이고." 병원이 다시.. 2020. 4. 3.
평택시, 지인과 식사 사실 숨긴 50대 여성 확진자 고발 예정 다음 네이버 이 확진자와 식사한 지인 확진..평택 내 감염자 18명으로 늘어 (평택=연합뉴스) 최해민 기자 = 경기 평택시가 역학조사 과정에서 동선을 누락한 50대 여성 확진자를 고발 조치하기로 했다. 평택시는 필리핀 여행을 다녀온 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50대 여성 A씨가 역학조사관에게 지인과 식사한 사실을 진술하지 않은 사실이 확인됨에 따라 고발 조치할 예정이라고 31일 밝혔다. A씨의 지인이자 25일 점심 식사를 함께한 50대 남성 B씨(용이동 금호어울림1단지 거주)는 이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평택시보건소 관계자는 "A씨는 역학 조사과정에서 접촉자가 9명인 것으로 조사됐다"며 "하지만 이날 추가 확진을 받은 B씨는 이 접촉자 명단에 없어 A씨가 동선.. 2020. 3. 31.
손 묶인 채 총상..'여행 칼럼니스트' 주영욱 씨 필리핀에서 피살 다음 네이버 [앵커] 한국인 유명 여행 칼럼니스트 주영욱 씨가 필리핀에서 총에 맞아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공동조사팀을 필리핀에 급파해 수사에 나섰습니다. 자세한 내용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이경국 기자! 구체적인 사건 경위 전해주시죠. [기자] 네, 유명 여행칼럼니스트 주영욱 씨가 필리핀에서 총에 맞아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현지시각으로 지난 16일 오전 필리핀 경찰이 신고를 받고 출동해 안티폴로의 한 거리에서 발견했는데, 손이 묶인 채 총상을 입은 상태였습니다. 필리핀 경찰은 현장에서 찾은 호텔 열쇠로 숙박 내역을 확인해 주 씨의 신원을 확인했습니다. 여행 업체 대표이면서 음식과 여행에 대한 칼럼을 써온 주 씨는, 새 여행 상품 개발을 위해 지난 14일 혼자 필리핀으로 출국했던 것으로.. 2019. 6. 21.
음성·진천서 불법 체류자 대규모 적발..태국인만 100명 https://news.v.daum.net/v/20181105114349218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3&aid=0008893977 인천공항 외국인청, 9월~10월 불법체류자 단속 불법고용 알선 직업소개소 대표 4명도 조사 중 한 직업소개소서 80명 적발되기도.."드문 사례" 태국인 100명, 말레이시아 30명, 인니 20명 등 【서울=뉴시스】이영환 기자 = 지난달 14일 오후 서울 중구 청계천광장 인근에서 난민대책 국민행동 관계자들이 불법 체류자 추방 및 난민법 폐지 촉구 집회를 하고 있다. (사진은 기사 내용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습니다) 2018.10.14. 20hwan@newsis.com 【인천=뉴시.. 2018. 1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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