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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총 "예배중지 종교탄압, 신도 병으로 죽어도 예배 지키고자 해, 하나님이 병 고쳐준다 믿어" 다음 네이버 한기총, 신도들 주일예배 생명처럼 여겨 전광훈 목사가 대표회장으로 있는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이 서울시의 행정조치를 “종교탄압”이라고 규정하며 예배는 계속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가 엄중한 상황 온 국민이 강된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지만 교회는 주말 집단 예배를 포기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특히 한기총은 신도들이 자발적으로 모이는 점을 강조하면서 “(신도들이) 병(코로나19)으로 죽는다 하더라도 주일예배를 지키고자 하는 마음으로 예배를 드리러 나오는 것”이라며 “하나님이 (코로나19를) 치유해 주실 수 있다고 믿는다”고 강조했다. 한기총은 27일 증경대표회장단 및 임원 일동 명의로 ‘교회에 대한 예배중지 행정명령은 위법이며 종교탄압임을 천명한다’는 성명을 발.. 2020. 3. 26.
한기총, 청와대 앞 천막 철거 반발.."행동으로 보여줄것" 다음 네이버 "종교탄압·예배방해에 공권력 남용" 작년 개천절 이후 청와대 장기농성 13일 오전 9개 단체 13개 천막 철거 [서울=뉴시스] 조인우 기자 = 청와대 사랑채 인근 인도에 설치된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농성 천막에 대한 행정대집행이 13일 실시된 가운데, 한기총이 "과도한 공권력 남용"이라며 반발했다. 한기총은 이날 입장문을 내고 "판사의 판결에 의해 진행되는 합법적인 집회에 최소한의 지원시설을 철거하는 것은 종교탄압이고 시민의 의사를 넘어선 과도한 공권력 남용"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헌법에 보장된 예배시설을 철거하는 행위는 예배 방해이고 자유민주주의 국가에서는 있을 수 없는 만행"이라고 규탄했다. 그러면서 "한기총과 문재인하야범국민투쟁본부(범국민투쟁본부), 전광훈 대표회장의 입장은 행동.. 2020. 2. 13.
"전광훈구속·한기총해산" 청와대 국민청원 20만명 돌파 다음 네이버 청원, 지난 2일 이미 20만 넘어 "한기총, 불법 난무하는 단체" [서울=뉴시스] 정윤아 기자 =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대표회장 전광훈 목사의 구속과 한기총 해산을 촉구하는 청와대 국민청원이 일주일만에 20만명 이상의 동의를 받았다. 청와대는 20만명 동의가 넘는 청원에 대해선 공식 답변을 해야 한다. 4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따르면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사단법인 해산과 전광훈 대표회장 구속을 촉구한다'는 청원엔 21만 6700여명이 참여했다. 지난달 26일부터 시작된 이 청원은 이달 2일 이미 20만 5830명이 동의했다. 4일 오후 12시 현재 21만 6700여명이 참여했다. 청원 내용은 "작금의 한기총은 정관에 명시된 설립 목적과 사업 등을 위반해 불법이 난무하는 단체"라며 .. 2020. 1. 4.
'막무가내' 한기총..시각장애 아이들 '협박'까지 다음 네이버 [뉴스데스크] ◀ 앵커 ▶ 경찰이 청와대 근처 집회를 제한해달라고 요청한 서울맹학교 측에 대해서, 오늘부터 신변 보호 조치에 나섰습니다. 일부 보수단체 시위대가 학교까지 찾아와서, "가만있지 않겠다"며 협박을 했기 때문인데요. 한편, 시위를 주도하고 있는 전광훈 목사를 구속 수사하라는 목소리가 기독교계 내부에서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조명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청와대 부근에 있는 서울맹학교입니다. 시각 장애를 가진 학생 209명이 다닙니다. 그런데, 오늘부터 이 학교 정문에 경찰이 배치됐고, 차량도 일일이 통제됐습니다. 서울종로경찰서는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등하교 시간 학교 앞에 경찰관을 배치하기로 했습니다. 서울맹학교 학부모들이 요청한 신변 보호 조치를 경찰이 받아들인 겁니.. 2019. 11. 28.
대통령 하야 주장 한기총, 거센 역풍 휘말려..대형교단 이탈 다음 네이버 여의도순복음교회 속한 단체 '행정보류' 결정..사실상 탈퇴 (서울=연합뉴스) 양정우 기자 = 문재인 대통령 하야를 포함한 대표회장 전광훈 목사의 반복되는 막말과 그에 따른 개신교계 대표성 논란에 휩싸인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가 대형 회원 교단의 탈퇴 직전 단계인 '행정보류' 결정으로 교계 내 영향력이 더욱 축소될 것으로 보인다. 여의도순복음교회 등이 속한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기하성)는 전 목사가 대통령 하야 기자회견을 개최한 11일 정기실행위원회를 열고 한기총에 대한 '행정보류'를 결의했다. 행정보류는 한기총 탈퇴 직전 조치로 볼 수 있다. 이날 결의로 기하성은 향후 한기총 회원 교단으로서 어떤 의무도 이행하지 않으며, 한기총 관련 업무에도 관여하지 않게 된다. 기하성 관계자는 "한기총.. 2019. 6. 11.
계속되는 전광훈 회장 '문제 발언'..한기총 내부선 "사퇴" 다음 네이버 [앵커] 전광훈 회장은 그동안 여러차례 정치적 발언을 해 물의를 빚은 인물이지요. 그런가 하면 특정 지역을 "빨갱이"라고 표현하는 등 극단적인 언사로 기독교계 내부에서도 비판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허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지난 3월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는 한국기독교총연합회, 한기총을 예방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전광훈 목사는 황 대표가 대통령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합니다. [전광훈/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 위기적 상황에서 우리 하나님께서 일찍이 준비하셨던 황교안 대표님을 자유한국당의 대표님으로 세워주시고… 제 개인적 욕심으로는 이승만 대통령 그리고 박정희 대통령에 이어가는 세 번째 지도자가 되어줬으면 좋겠다.] "자유한국당이 내년 총선에서 200석을 못하면 이 국가가 해체.. 2019. 6.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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