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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쇼핑 이미지 먹칠…계열사 롯데온 '욱일기' 제품 판매 논란 다음 네이버[더팩트|이중삼 기자] 롯데쇼핑 계열사 롯데온에서 일본 군국주의를 상징하는 욱일기 디자인의 상품이 지난 2020년에 이어 또다시 판매돼 논란이 일고 있다. 해외직구 상품이기는 하나, 자체 필터링 시스템에 허점이 있다는 지적은 피할 수 없게 됐다. 이번 일로 롯데쇼핑 뿐만 아니라 롯데그룹 전체 이미지에 악영향을 미칠 수도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22일 취재 결과 롯데온은 이날 오전 9시 40분경까지 욱일기가 그려진 머그컵을 판매하고 있었다. 해외직구 상품으로, 상품명에도 '욱일기'라고 표기돼 있었다. 그러나 취재가 시작된 뒤 얼마 되지 않아 상품 판매 중단 조치가 이뤄졌다. 욱일기가 새겨진 상품은 롯데온에서 '욱일기', 'Rising Sun Flag', '旭日旗' 등 검색어를 입력하면 노출되지 .. 2024. 1. 22.
해외직구 7개 식품에서 실데나필 등 부정물질 검출 관련링크 : 식약처 □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는 올해 1분기 해외 인터넷사이트에서 다이어트 효과, 성기능 개선 등을 광고한 274개 식품*을 직접 구매하여 검사한 결과, 7개(2.6%) 제품에서 식품에 사용할 수 없는 부정물질이 검출되었다며, 소비자 주의를 당부하였습니다 * 274개 식품: 다이어트 효과(190개),성기능 개선(42개), 근육 강화(42개) 표방 ○ 또한 부정물질 검출 제품이 더 이상 국내에서 판매되지 않도록 관세청에 국내 반입 차단을 요청하고, 소비자가 확인할 수 있도록 식품안전나라 누리집(foodsafetykorea.go.kr) ‘위해식품 차단목록’에 게시하였습니다 □ 부정물질은 다이어트 효과를 표방한 제품의 2.1%인 4개 제품에서 성기능 개선을 표방한 제품의 7.1%인 3개.. 2020. 5. 14.
국민청원 안전검사제,‘단백질 보충제’조사 결과 관련링크 : 식약처 □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는 근육량을 늘리기 위한 목적으로 섭취하는 ‘단백질 보충제’ 195개 제품을 직접 수거하여 검사한 결과, 국내 정식 유통 제품은 모두 적합했으나 해외 직구 1개 제품에서 단백동화 스테로이드 성분인 ‘테스토스테론’이 검출되어 관세청에 통관차단을 요청했습니다. * 테스토스테론: 소, 말 돼지 등의 고환에서 추출하는 스테로이드계 남성호르몬 ○ 이번 발표는 지난 9월 ‘국민청원 안전검사제’ 대상으로 선정된 ‘단백질 보충제’ 제품의 안전성을 확인하기 위해 국내생산(110개), 수입(65개), 해외 직구(20개) 등 총 195개 제품에 대해 단백질 함량(조단백질)과 단백동화 스테로이드 성분 28종 및 대장균군 등을 검사한 결과입니다. ○ 또한 안전성 검사 이외에도.. 2019. 12. 23.
해외직구 화장품에서 MIT(메칠이소치아졸리논) 검출 관련링크 : 한국소비자원 해외직구 화장품에서 국내에서 사용이 금지된 살균보존제 성분이 검출되는 것으로 확인돼, 제품 구입 시 소비자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한국소비자원(원장 이희숙)이 CMIT, MIT 함유가 의심되는 국내외 화장품 11종*을 대상으로 시험검사를 실시한 결과, 11개 중 3개 제품에서 MIT 성분이 검출됐다. * 해외직구 제품 8개 및 국내 유통·판매제품 3개 MIT 성분이 검출된 3개 제품은 모두 해외직구를 통해 구매한 선크림 제품으로, 물에 씻어내지 않는 화장품에서 사용이 금지된 MIT 성분이 최소 0.0067%에서 최대 0.0079% 수준으로 검출됐다. 다만, 3개 제품 모두 제품 라벨에 해당 성분을 표시하고 있었다. 한국소비자원은 MIT 성분이 검출된 제품을 해외직구 서비스를 .. 2019. 1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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