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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위보고2

'음성'으로 거짓 보고 강사 일한 분당 영어학원 원생 5명 확진 다음 네이버 경기도 어제 173명 확진…소규모 n차 감염 60명 [더팩트ㅣ수원= 김명승 기자]경기 성남 분당의 한 영어학원 강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음성으로 거짓 보고했다가 이틀 뒤 양성 판정을 받아 물의를 빚는 가운데 해당 영어학원 원생 5명도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 성남시는 27일 분당에 있는 A 영어학원 원생과 강사 100여 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전수검사를 진행 중이며 이 가운데 원생 5명이 26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현재 90여 명에 대한 검사를 마쳤으며 원생 10여 명은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앞서 이 학원 강사 B씨는 25일 확진됐는데 사흘 전인 22일 진단검사가 권고됐고 23일에는 자가격리 대상으로 분류됐다.22일 확진된 같은 이름의 인근 지역 영어학원 .. 2021. 6. 27.
냅스 프로그램 정확한 숫자 파악도 못해.. '못 믿을' 한수원 다음 네이버 '현황 허위보고' 파장 커져 / 18일 "12개 전체 계약 통해 제출했다" / 20일 "프로그램 14개.. 전략물자 아니다" / 본지 지적하자 그제서야 확인 후 수정 / 한국전력기술이 판매한 개수와도 달라 / 유출의혹 조사 참여한 한수원 체면 구겨 / 한수원, 국회에 엉터리 보고 벌써 두 번째 / 정유섭 의원 "명백한 직무유기.. 경위 규명" 한국수력원자력이 원전 운영 진단 프로그램인 ‘냅스’(NAPS) 소프트웨어가 ‘유출’이 아닌 ‘수출’이라고 주장하면서 정작 관련 프로그램 현황조차 제대로 파악하지 못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한수원은 국회에도 현황을 허위로 보고한 것으로 확인됐다. 23일 자유한국당 정유섭 의원실에 따르면 한수원은 원전 핵심기술 유출 의혹을 제기한 세계일보 보도에 대해 지난 .. 2019. 6.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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