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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위사실유포3

수사팀은 '혐의없음' 보고했지만 윤석열 총장이 최강욱 의원 기소 지시..공수처 '불기소 사유서'에 명시 다음 네이버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검찰총장 시절 최강욱 당시 열린민주당 의원(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허위사실 유포 혐의에 대한 수사팀의 ‘혐의없음’ 의견을 보고받고도 기소를 지시한 정황이 고위공직자수사처가 작성한 문건에 담겼다. 당시 수사팀의 ‘혐의없음’ 의견을 보고받은 대검 간부들이 ‘총장님의 기소 지시’가 있었다는 취지의 연락을 수사팀에 했고, 이후 최 의원이 기소됐다는 것이다. 6일 시민단체 사법정의바로세우기시민행동은 윤 당선인 등의 ‘고발사주’ 의혹에 대한 공수처의 불기소 사유서를 공개했다. 이 불기소 사유서에는 “미래통합당(현 국민의힘) 고발사건을 수사한 중앙지검 공공수사2부장검사는 2회에 걸쳐 대검찰청에 ’혐의없음‘ 의견으로 보고했으나 대검찰청 공안수사지원과장으로부터 ’총장님은 기소의견이고.. 2022. 5. 6.
與 "野, 대장동 '그분' 정체 밝혀지자 이성 마비됐나" 다음 네이버 대장동 사건 핵심 인물인 김만배·정영학씨 대화 녹취록에 거론된 ‘그분’이 현직 대법관을 가리킨 정황이 드러나자 국민의힘은 해당 대법관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를 위해 ‘봐주기 판결’을 내린 장본인이라는 주장을 폈다. 그러나 해당 대법관은 이재명 후보 재판 당시 법원행정처장으로 근무해 재판 업무에 관여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여권은 “‘그분’ 정체가 밝혀지자 이성이 마비된 것인가”라고 야당을 질타했다. 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고용진 수석대변인은 “윤석열 선대본이 허위 조작의 총본산으로 전락했다. 오늘은 정책본부장 직함으로 조작본부장 일을 하고 있는 원희룡 본부장이 그 주역”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고 수석은 “원희룡 본부장은 ‘대장동 그분’의 정체가 현직 대법관으로 밝혀지자 대뜸 해당 .. 2022. 2. 19.
윤석열 캠프 부탁?..도당 당직자 선거개입 정황 '일파만파' 다음 네이버 국힘 당원 제보 "도당 당직자 시도군 의원 300여명 '윤 지지선언' 보도자료 각 언론사·기자 등 100여 곳에 메일 보내" [박정한· 권용현 기자(=대구·경북)(binu52da@naver.com)] 국민의힘 대선주자 선택이 8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윤석열 캠프와 도당 당직자 사이 선거개입 정황이 포착돼 사실여부를 두고 논란이 일파만파 확산하고 있다. 은 최근 국민의힘 당원들로부터 윤 캠프와 관련 ‘선거개입 정황’과 더불어 ‘윤 후보 지지자들의 폭력행사’, ‘허위사실 유포 의혹’ 등 여러 제보를 받았다. 이에 사실관계 확인을 위해 지역 기자들을 비롯해 당원들을 대상으로 사실 관계 확인을 이어갔다. 선거개입 정황 A당원의 제보에 따라 경북도 사무처 직원이 ‘경상북도 시도군 의원 300여명 윤.. 2021. 10.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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