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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관문2

"추가 공사비 내라" 입주 막고 쇠막대기 위협까지..무법천지' 아파트 방관하는 경찰..."민사라 개입 불가" 다음 네이버 [앵커] 서울에서 아파트를 분양받아 입주하려 했더니 시행사가 추가 공사비를 내라고 요구하며 이사를 방해한다는 제보가 들어왔습니다. 입주민들은 추가비용을 부담할 필요 없다는 법원 확정판결까지 받았지만, 시행사 측이 막무가내로 현관문을 용접해버리거나 전기를 끊는 등 협박에 가까운 횡포를 부리고 있다고 호소했습니다. 이준엽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승강기에서 인부 둘이 드럼통을 들고 내립니다. 현관문 앞에 드럼통을 쌓아 올리더니 난데없이 용접하기 시작합니다. 입주민이 치워달라고 항의하자 쇠막대기를 두드리며 위협합니다. "(얘기) 안 해도 알겠다고요!" 서울 서대문구 북한산 자락에 있는 이 아파트는 지난해 8월 하순부터 입주가 허용됐습니다. 이른바 '알박기' 등으로 공사가 수년간 지연돼 채권·채.. 2022. 1. 11.
"하루 종일 운동회..이 집에 온 후, 인생이 절망" 똥테러 아랫집의 호소 다음 네이버 아파트에 거주하는 한 4인 가족이 누군가로부터 현관문 앞에 대변 테러를 당했다고 주장한 가운데 해당 집의 아래층에 사는 주민이 그간 심각한 층간소음에 시달렸다며 고통을 호소했다. "하루 종일 달리기 운동회…칼 들고 올라가고 싶었다" 3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똥테러 뉴스의 아랫집입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이 글을 작성한 A씨는 본인이 아파트 현관문 앞에 대변 테러를 당했다고 밝힌 사람의 아래층에 살고 있다고 주장하며 "제가 한 일은 아니지만 윗집 사람이 쓴 글이 정말 어이없고 저렇게 뻔뻔할 수 있나 싶어서 글을 적는다"고 말했다. A씨는 "제가 이 아파트로 이사 온 건 지난 7월 16일"이라며 "이삿날부터 이미 악몽은 시작됐다"며 층간 소음에 시달렸다고 밝혔다. 그는 "하루 종.. 2020. 1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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