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화장품7

김건희 300만원 명품백 수수 영상 파장…몰카 '함정' 취재엔 갑론을박 다음 네이버 장인수 기자, 유튜브서 제보 영상 공개 대통령실 배우자 경호시스템 부실 확인 金 "비싼 거 사오지 말라"면서도 거절안해 김영란법 위반…"대통령실 입장 밝히라" [미디어오늘 김도연 기자] 윤석열 대통령의 배우자 김건희 여사가 지난해 9월 자신의 사무실에서 300만 원의 명품 가방(파우치)을 받는 몰래카메라 영상이 공개돼 파장이 일고 있다. 영상을 통해 대통령실의 배우자 경호 시스템이 부실하다는 사실이 확인됐고, 김 여사의 청탁금지법 위반 의혹이 제기되는 등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 일각에서는 몰래 촬영한 영상에 비판도 나온다. MBC 기자 출신인 장인수 기자는 지난 27일과 28일 유튜브 채널 '스픽스', '서울의소리' 등을 통해 김 여사가 300만 원 상당의 명품 브랜드 '크리스챤 디올' .. 2023. 11. 28.
"화장품에 방수 코팅 발암 물질..해외에선 이미 규제" 다음 네이버 [앵커] 한 시민단체가 립밤이나 선크림, 파우더 등 화장품 제품의 성분을 분석한 결과 제품 절반에서 '과불화 화합물'이란 발암성 화학물질이 검출됐습니다. 피부에 직접 닿는 화장품인 만큼 유해성이 클 것으로 보이는데 이를 규제할 기준은 아직 마련돼있지 않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내용 알아봅니다. 김대겸 기자! [기자] 네, 사회1부입니다. [앵커] 주로 기초 화장품류에서 발암성 물질이 많이 검출됐다고요? [기자] 네, 그렇습니다. 환경운동연합이 노동환경건강연구소와 함께 국내에서 판매 중인 화장품 20종을 대상으로 성분 분석을 한 결과 10개 제품에서 '과불화 화합물'이란 발암성 물질이 검출된 건데요. 유해 물질이 검출된 제품군을 보면 일상에서 많이 사용하는 자외선 차단제와 파우더, 파운.. 2021. 11. 9.
사용불가 색소 사용한 화장품 제조업자 구속 관련링크 : 식약처 □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는 「화장품법」을 위반하여 눈 화장용 제품(아이브로 펜슬), 일시적 두발 염색용 제품(컬러샴푸) 등에 ‘화장품에 사용할 수 없는 색소’ 5종을 사용해 제조․판매하고 사용한 색소를 허위 표시한 혐의로 A업체 대표 B씨를 구속하고 관련자 1명을 불구속 송치하였다고 밝혔습니다. ※ 화장품에 사용할 수 없는 색소 5종 : 염기성 황색 28호, 염기성 적색 2호, 염기성 청색 26호, 염기성 자색 13호, 에치씨 적색 3호 ※ 화장품에 사용할 수 없는 색소를 사용하여 화장품 제조·판매하는 경우 벌칙 :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 벌금 ○ 피의자 B씨는 2014년부터 2018년까지 화장품에 사용할 수 없는 색소를 사용하여, ‘엘로엘 매직 브로우펜’.. 2021. 3. 19.
사용금지원료‘방사성물질’함유 수입화장품 회수 조치 관련링크 : 식약처 □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는 ㈜아이티벡스인터내셔널이 수입‧판매한 마스카라 등 화장품 10개 품목에서 사용금지 원료인 방사성물질 토륨(Th-232)과 우라늄(U-238)이 검출되어 해당 제품의 판매를 즉시 중단하고 회수 조치하였습니다. ※ 마스카라(모테마스카라) 7품목, 아이라이너(모테라이너) 3품목 ○ 이번 조치는 관세청의 수입통관 과정에서 표면방사선량이 기준치를 초과한 이력이 있는 제품을 대상으로 유통품을 수거·검사한 결과입니다. - 조사 결과, 화장품에 사용할 수 없는 원료(방사성물질)가 확인되어 회수 조치하였으나, 「생활주변 방사선 안전관리법」에 따른 연간 피폭선량의 안전기준(1 mSv/y) 보다는 매우 낮은 수준이었습니다. □ 식약처는 앞으로 관세청, 원자력안전위원회와 .. 2020. 1. 7.
해외직구 화장품에서 MIT(메칠이소치아졸리논) 검출 관련링크 : 한국소비자원 해외직구 화장품에서 국내에서 사용이 금지된 살균보존제 성분이 검출되는 것으로 확인돼, 제품 구입 시 소비자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한국소비자원(원장 이희숙)이 CMIT, MIT 함유가 의심되는 국내외 화장품 11종*을 대상으로 시험검사를 실시한 결과, 11개 중 3개 제품에서 MIT 성분이 검출됐다. * 해외직구 제품 8개 및 국내 유통·판매제품 3개 MIT 성분이 검출된 3개 제품은 모두 해외직구를 통해 구매한 선크림 제품으로, 물에 씻어내지 않는 화장품에서 사용이 금지된 MIT 성분이 최소 0.0067%에서 최대 0.0079% 수준으로 검출됐다. 다만, 3개 제품 모두 제품 라벨에 해당 성분을 표시하고 있었다. 한국소비자원은 MIT 성분이 검출된 제품을 해외직구 서비스를 .. 2019. 11. 14.
식약처, 줄기세포 화장품 온라인 광고 점검 결과 발표 관련링크 : 식약처 □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는 올해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온라인 건강 안심 프로젝트*’의 하나인 여성 건강관련 제품 중 ‘줄기세포’ 표방 화장품 판매 사이트 3,562건을 점검한 결과 허위·과대광고 사이트 1,133건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 온라인 건강 안심 프로젝트 : 소비자 밀접 5대 분야(다이어트, 미세먼지, 탈모, 여성건강, 취약계층) 관련 제품에 대한 허위·과대광고 및 불법유통 집중 점검 ○ 주요 위반내용은 ‘줄기세포 함유’, ‘조직/상처 치유’, ‘피부 조직/세포 재생’ 등 의학적 효능·효과를 표방하여 의약품으로 오인할 우려가 있도록 광고한 사례였습니다. - 실제로는 ‘배양액’을 함유한 제품임에도 제품명이나 광고내용에 ‘줄기세포 화장품’ 등으로 표방하여 화장.. 2019. 9. 30.
임블리 측, '화장품 부작용 피해 주장' 소비자 고소 다음 네이버 박준성 대표, 지난 19일 고소인 조사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등 주장 【서울=뉴시스】조인우 기자 = '곰팡이 호박즙' 논란이 휩싸였던 온라인쇼핑몰 '임블리' 측이 SNS 안티(Anti) 계정에 피해사실을 제보한 소비자를 고소했다. 서울 금천경찰서는 임블리의 운영사 부건에프엔씨가 자사 화장품 브랜드 '블리블리' 소비자 A씨를 상대로 고소장을 제출한 사건을 수사 중이라고 26일 밝혔다. 경찰은 지난 19일 박준성 부건에프엔씨 대표를 고소인 자격으로 불러 조사했다고 밝혔다. 부건에프엔씨는 지난달 A씨가 허위사실을 적시해 회사의 명예를 훼손하고 업무방해를 했다고 주장하며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및 업무방해 혐의로 서울남부지검에 고소장을 냈다. A씨는 부건에프엔씨 측이 최초 고소한 SNS 안티 계정.. 2019. 7. 26.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