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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부부 만난 캄보디아 총리 코로나19 확진 다음 네이버 ASEAN 정상회의 의장 역할…각국 정상 만나 "언제 감염됐는지 모르겠다"…백악관, 바이든 '음성' 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정상회의 의장으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등을 만난 훈센 캄보디아 총리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15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훈센 총리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전날 밤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고 이날 아침 인도네시아 의사에게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그는 앞서 막을 내린 ASEAN 정상회의 의장으로 바이든 대통령을 비롯해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 △리커창 중국 총리 △윤석열 대통령 등을 만났다. 훈센 총리는 자신이 언제 코로나19에 감염됐는지 모르겠다고 설명했다. ASE.. 2022. 11. 15.
확진 뒤 자가격리 일주일 지켰더니 '해고 통보' 다음 네이버 [앵커] 코로나19에 확진되면 자가 격리를 해야 하지만 일주일의 격리기간을 지켰다고 해고를 통보한 회사가 있습니다. 민소운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광주광역시의 한 제조업 공장에서 일하는 26살 이 모 씨. 지난달, 체온이 높아져 자가 진단 키트로 코로나19 검사를 하자 양성 반응이 나왔습니다. 회사에 이 사실을 보고하자 'PCR 검사는 하지 말고 출근하라'는 회사의 답이 돌아왔습니다. 그 뒤 이틀간 출근한 이 씨는 증세가 심해지자 PCR 검사를 받았고,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 씨는 회사에 알리고 정부 지침에 따라 일주일간 자가 격리에 들어갔습니다. 하지만, 회사 간부는 이 씨에게 나흘만 쉬고 출근하라고 통보했습니다. 몸이 아픈 데다 정부 방침을 어길 수도 없어 이 씨는 출근하지 .. 2022. 4. 23.
확진 숨기고 요양병원 '몰래 취업'한 중국인 간병인..52명 집단감염 다음 네이버 5일 음성, 7일 재검사서 확진 통보 받고 잠적 후 취업 확진 전 받은 '음성' 통보 제시해..43명은 돌파 감염 (남양주=뉴스1) 이상휼 기자 = 60대 중국인 남성이 코로나19 확진 사실을 숨긴 채 남양주시의 요양병원에 간병인으로 취업, 감염병에 취약한 고령층 환자들을 위험에 빠뜨린 것으로 파악됐다. A씨가 취업한 뒤 해당 요양병원에서는 52명이 집단감염됐다. 14일 방역당국 등에 따르면 중국인 A씨는 지난 5일 서울 영등포보건소에서 진단검사해 음성 통보를 받았다. 하지만 A씨는 하루 뒤 6일 재검사를 받았고, 영등포보건소는 7일 A씨에게 전화로 확진을 통보했다. 보건소 직원이 역학조사를 위해 전화했을 때 A씨는 휴대전화를 끄고 잠적했다. 이에 영등포보건소는 A씨를 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 2021. 10. 14.
확진자 나왔는데 근무 투입..가족까지 줄줄이 감염 다음 네이버 집안 정리를 전문적으로 해주는 업체 직원들이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그런데요. 저희가 취재해보니 이 업체는 직원이 진단키트에서 양성이 나온 걸 확인하고도 알리지 않았습니다. 대체 투입된 다른 직원은 물론 직원의 남편, 아이까지 줄줄이 코로나에 감염됐습니다. 허욱 기자가 단독 보도합니다. [리포트] 아이 셋을 키우는 김모 씨는 지난 8일 정리수납업체 팀장에게 다음 날 일해달라는 요청을 받았습니다. 현장 근로자 중 코로나 확진자가 나오고 밀접접촉자들이 진단키트 양성 반응이 나오자 대신 일할 사람을 구한 겁니다. 하지만 팀장은 밀접접촉자들과 함께 일했던 김 씨에게 이런 배경을 정확히 알리지 않았습니다. [김모 씨-팀장 통화(지난 10일)] "진단 키트 사서 두 줄 나왔다는 말씀을 왜 그때.. 2021. 8. 17.
60명 넘게 확진됐는데.."자가격리자까지 출근시켰다" 다음 네이버 [뉴스데스크] ◀ 앵커 ▶ 한국 타이어 금산공장과 관련된 확진자는 벌써 60명을 넘어섰습니다. 직원들과 그 가족들까지 확산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인데요. 그런데 자가격리 중인 직원들에게 출근을 지시하는 등 회사 측의 무책임한 조치가 상황을 악화시켰다는 내부 고발이 나와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김태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오늘 한국타이어 금산공장 점심시간. 구내식당 배식대 앞은 물론 식탁에서도 거리두기는 실종됐습니다. 탈의실 옷장도 다닥다닥 붙어있어 언제든 밀접접촉이 일어날 수 있는 상황입니다. [오동영/금속노조 한국타이어지회 부지회장] "탈의장 통제, 그리고 통근버스에서 발열 체크 그리고 식사, 지속적으로 관리를 해달라 했는데 회사 측에서는 전혀…" 이 공장에서는 첫 확진자가 .. 2021. 7. 29.
대한항공, '양성 확인서' 낸 승객 태웠다 다음 네이버 지금부터는 채널A 탐사보도팀의 단독 취재로 이어갑니다. 기억하시겠지만 국내 첫 코로나19 확진자는 지난해 1월 중국 우한에서 입국한 35살 중국인 여성이었죠. 올해 초부터 방역당국은 한국에 입국하는 모든 외국인에게 코로나 '음성' 확인서 제출을 의무화했는데요, 그런데 최근 국적기 대한항공에 코로나 양성 판정을 받은 외국인이 탑승했던 것이 확인됐습니다. 먼저 이서현 기자의 단독보도입니다. [리포트] 지난 5월, 주일미군 소속 미국인 A씨는 일본 나리타 공항에서 인천행 대한항공 여객기의 탑승 수속을 밟았습니다. 그런데 A 씨는 비행기 탑승 전 받은 PCR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은 사람이었습니다. 수속과정에서도 '검사 결과 양성'이란 확인서를 제시했지만, 비행기를 탈 때까지 항공사 측의 어떠한 .. 2021. 7. 22.
동부구치소 수용자 7.6% 집단감염.."무증상 신입 전파 가능성" 다음 네이버 수용자 2419명중 184명 확진..신입 2주간 독방 수용에도 선제검사 강조했지만 ..첫 수용자 확진 4일 지나 전수조사 (서울=뉴스1) 박승희 기자 = 서울동부구치소에서 수용자 184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며 교정 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대규모 수용자 집단감염 사태는 이번이 처음으로, 밀폐된 공간에서 다수가 공동생활하는 교정시설의 특성상 좀 더 세밀한 대비책을 마련해 뒀어야 했다는 지적이 나온다. 게다가 수감자들 상당수가 미결수로 재판을 받기 위해 서울동부지법과 서울북부지법 등 서울지역 내의 법원과 검찰청을 드나들고 있다는 점에서 동부지검의 대규모 확진사태 규모가 더 커질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된다. 19일 법무부에 따르면 전날 동부구치소 직원 425명.. 2020. 12. 19.
일본서 완치 판정 일본인, 국내에선 양성..정반대 결과 왜? 다음 네이버 파주 거주 일본인, 양국 검사서 다른 결과 나와 파주시 "日 간이검사 보다 국내 PCR 신뢰도 높아" (파주=뉴스1) 박대준 기자 = 일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후 격리 치료 끝에 현지에서 완치 판정을 받은 일본인이 국내에 입국한 직후 받은 검사에서는 확진(양성) 판정을 받아 관심을 모으고 있다. 경기 파주시는 국내에서 거주하다 가족 방문을 위해 일본을 다녀온 일본 국적의 A씨(파주 109번)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문산읍에 거주하며 외국계 회사에 근무 중인 A씨는 가족을 만나기 위해 지난달 28일 일본으로 출국했다. 그러나 일본 도착 직후 공항에서 받은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고 11일간 격리 치료를 받았다. A씨는 이후 지난.. 2020. 9. 12.
민주당 취재기자 코로나19 확진..국회 폐쇄 검토 다음 네이버 [앵커] 국회에서 더불어민주당을 취재하던 기자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국회사무처와 민주당은 긴급히 대책 논의에 들어간 가운데 국회 폐쇄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우철희 기자! 국회 취재기자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요? [기자] 네, 조금 전에 전해진 소식입니다. 국회에서 민주당을 출입하는 한 언론사 소속 사진기자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해당 기자는 지난 22일 만났던 지인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선별 검사를 진행했고, 뒤이어 최종 확진 판정이 내려진 겁니다. 문제는 해당 기자가 오늘 오전까지 국회 곳곳을 취재하고 다녔다는 겁니다. 특히, 오늘은 오전 7시쯤 국회로 출근한 뒤 사진기자실에 근무하다.. 2020. 8.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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