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확진자102

방역모범국 대만이 어쩌다..코로나 확증에 4.46% 경제성장률 달성 빨간불 다음 네이버 방역 모범국가 평가 받는 대만에서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빠르게 늘고 있다. 경제 전문가들은 지난해 코로나 확산 차단에 성공하면서 3%에 육박하는 경제성장률을 기록했지만, 빠르게 늘고 있는 코로나 확산세를 조기에 잡지 못할 경우 올해 예상 경제성장률인 4.46% 달성에 제동이 걸릴 수 있다고 우려한다. 15일 홍콩의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경제 전문가들의 말을 인용해 코로나19 확진자가 늘어나고 봉쇄 조치가 강화되면서 대만 경제가 '이중고'에 직면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 토니 푸 스탠다드차타드(SC) 은행 이코노미스트는 "확진자 증가세이 이어지고 감염원을 확인할 수 없는 감염이 늘고, 제조업체가 몰려 있는 남부 지역으로 확산해 공장이 폐쇄되고 생산이 중단되는 사태가 발생한다.. 2021. 5. 16.
"손님에게 알리지 말라"..확진 숨기고 엄포까지? 다음 네이버 [앵커] 다른 백화점에서는 최근 직원이 확진 판정을 받았는데, 백화점 측이 파견 직원들과 손님들에게 이 사실을 제대로 알리지 않았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계속해서 이수민 기잡니다. [리포트] 지난주 월요일 이 백화점 본사 직원 2명이 오전 9시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그중 한 명은 6층 매장 관리직원이었습니다. 하지만 10시 반에 영업은 정상적으로 시작됐고, 30분이 더 지나서야 6층에서 일하는 협력업체 파견 직원들은 이 사실을 알음알음 알게 됐습니다. 그리고 이상한 전달사항이 내려왔다고 합니다. 본사 직원이 고객들이 알면 안 되니 조용히 얘기해 달라, 외부에 알리지 말라며 거듭 강조했다는 겁니다. 특히, 진단검사는 의무가 아니라면서 보건소에 가더라도 확진자와 같이 일했다는 .. 2021. 3. 6.
설날 제주 도착하자마자 증상..검사 결과 나오기 전 집으로 간 대구시민 다음 네이버 대구시 확진자 분류됐다가 제주 548번 확진자로 확정 제주도 역학조사 중.."동선·접촉자 확인 시 방역조치" (제주=뉴스1) 오미란 기자 = 설날 제주에 도착하자마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증상을 보인 한 대구시민이 코로나19 검사 결과가 나오기 전 대구시까지 이동한 것으로 확인됐다. 15일 제주도에 따르면 대구시민인 A씨는 지난 12일 오후 7시5분쯤 제주에 도착한 뒤 발열, 복통 증상이 나타남에 따라 이튿날인 지난 13일 오후 9시쯤 제주시 한라병원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았다. A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은 지난 14일 낮 12시50분쯤. 그러나 A씨는 이미 이날 오전 8시25분쯤 자택이 있는 대구시로 이동한 상태였다. 제주도가 이 같은 .. 2021. 2. 15.
감염 속출했는데..'홀덤 펍'들 이번엔 대회까지 다음 네이버 [뉴스데스크] ◀ 앵커 ▶ 오늘 하루, 서울 시내 사회적 거리두기는 얼마나 잘 지켜지는지 둘러봤습니다. 포커 게임을 하며 술을 마시는 '홀덤 펍'은 얼마전 이태원 집단 감염이 발생한 업종인데요. 하지만 오늘 한 '홀덤 펍'에서는 카드대회가 열렸습니다. 세세한 금지지침이 없다는 이유로, 방역에는 구멍이 뚫리고 있습니다. 임명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포커 게임'을 할 수 있는 음식점 겸 술집인 이른바 '홀덤 펍'. 오늘 낮 서울의 한 '홀덤 펍'에서 수십 명이 마스크를 쓰고 모인 채 카드 게임에 빠져 있습니다. 서로 가까이 둘러앉은 채 대화를 나누고 카드와 칩을 돌려 쓰지만, 보통 '일반 음식점'으로 분류돼 있어 식당 수준의 방역 수칙만 적용받습니다. 사상 최다 신규 확진자가 나.. 2020. 12. 12.
폐기가 원칙인데..코로나 걸린 42명 혈액, 환자에 수혈 다음 네이버 [국감브리핑] 확진자 혈액성분제제 99건 생산, 그중 45건 병원 출고 김성주 의원 "역추적조사 외면..수혈받은 사람들 통보 못 받아" (서울=뉴스1) 음상준 기자,이영성 기자,김태환 기자,이형진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혈액이 병원으로 출고돼 실제 수혈로 이어졌지만, 보건당국이 손을 놓고 있다는 지적이 15일 나왔다. 김성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날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의 대한적십자사 국정감사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헌혈자 중 코로나19 확진자 명단' 분석 결과를 공개했다. 자료 분석 내용을 보면 국내에서 코로나19가 유입된 1월 이후 8월 말까지 전체 헌혈자 중 4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코로나19 확진자 혈액을 통해 만들어진 혈액성분제제 생.. 2020. 10. 15.
'정은경 지침' 따르라더니..또 "정부 발표 못 믿겠다"? 다음 네이버 [뉴스데스크] ◀ 앵커 ▶ 국민의 힘이 우리 방역 당국의 코로나 19 검사를 두고 연일, 의심을 품은 문제를 제기하고 있습니다. "필요에 따라서 검사 건수를 조절한다" "검사 통계를 공개하지 않는다" 이런 주장에 이어서 김종인 위원장은 "다른 나라와 비교해서 검수 건수가 너무 적다"면서 의도적인 검사량 조절 의혹을 제기한 건데요 먼저 이기주 기잡니다. ◀ 리포트 ▶ 방역당국의 발표를 신뢰할 수 없다는 국민의힘 의원의 주장이 또 나왔습니다. 매일 코로나19 확진자 수만 발표하고, 전체 검사 건수는 밝히지 않는다는 겁니다. [김승수/국민의힘 의원] "국민들은 정부의 코로나 발표에 대해서도 의혹이 많습니다. 왜 코로나 검사자가 하루에 몇 명이고, 그중의 양성판정률이 얼마인가. 이렇게 국민들이 궁금.. 2020. 9. 17.
[팩트체크] 코로나19 확진자 중 99%는 환자가 아니라고? 다음 네이버 유태우 원장 유튜브서 주장.."1%만 중환자·사망..99%는 무증상·경증" 이달중순 확진자 급증해 중환자비율 일시급락한것..7일엔 2.7% 계산법도 문제..중증환자였다가 호전된 격리환자 '분자'에 산입안해 (서울=연합뉴스) 임순현 기자·김예림 인턴기자 = 유튜브 채널 구독자수 34만여명을 보유한 중견 의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중 99%는 환자가 아니다"는 주장을 제기해 논란이다. 가정의학과 전문의인 유태우 원장은 지난 24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이같이 주장하며 "(확진자 중) 1%만이 중환자가 되거나 사망하고 99%는 무증상이거나 경미한 증상일 뿐"이라고 말했다. 유 원장은 이어 질병관리본부의 '국내 코로나19 발생현황'을 토대로 "24일 현재 코로나.. 2020. 8. 29.
"일부 확진자, 코 푼 휴지 바닥에 뿌리고 속옷 세탁 요구도" 다음 네이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환자 중에 병원 내에서) 소리를 지르는 분들도 계셨고, 문을 발로 차시는 분들도 계셨고, 코 푼 휴지를 막 바닥에 뿌려놓는다거나, 수건을 바닥에 던진다거나 이런 식으로 행동하시는 분들이 종종 있으세요.” “저희가 전화로 환자 상태를 물어보는 일이 있어요. 어떤 남자분이셨는데, ‘필요한 게 없냐’고 물었더니 ‘여자요’라는 답하신 분들도 있었어요.” “새옷을 택배로 받아서 가져오시게 하는데, ‘없다’고 그러면서 우리한테 ‘달라’고 얘기를 하시는 거예요. 그럼 어쩔 수 없으니까 직원 가족 옷을 기증 받아서 주게 되거든요. 그런데 심지어 팬티까지 빨아달라고 하시는 분도 있었어요.” 코로나19 전담병원에서 근무하는 현직 간호사 A 씨는 25일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 2020. 8. 25.
전수조사 하루만에..'광화문 집회 투입' 경찰관 4명 확진 다음 네이버 서울지방경찰청 기동단에서 코로나19 확진자 4명이 발생했다. 이들은 지난 15일 광화문 집회에 투입됐던 병력인 것으로 드러났다. 20일 경찰에 따르면 난 15일 광복절 집회에 투입된 서울지방경찰청 기동단 소속 경찰관 4명이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집회에 투입된 이후 이날까지 자가격리 상태에 있었다. 경찰은 방역당국과 함께 해당 경찰관들 소속부대 등을 방역 조치했다. 앞서 경찰은 지난 15일 총 14개 지방청 소속 90여개 중대 7613명의 경력을 광화문역과 경복궁역 주변 도로와 지하철역 입구 등에 배치해 집회를 관리했다. 경찰은 전날부터 광화문 집회에 투입된 경찰관의 코로나19 감염 여부를 전수 조사하고 있다. 이태성 기자 lts320@mt.co.kr 우려했던 일이 벌어졌습니다.... 2020. 8. 2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