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확진51

광화문 집회 간 극우 유튜버들 "코로나 확진" 관련뉴스 : '신의 한수' 신혜식 확진.."방송 못하게 해봐 자해라도 할 것" 유튜버 '신의 한수' 신혜식 대표, 코로나19 확진 판정 "정부 지침 따라 병원 왔는데 방송 못하게 해" "코로나19 걸리면 범죄자냐?" 분노 보수 성향 유튜버 '신의 한수' 진행자인 신혜식 민초 커뮤니케이션 대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병상에서 유튜브 방송을 진행했다. 지난 18일 유튜브 '신의 한수' 채널을 통해 "확진 판정을 받고 서울 보라매병원에 있다"며 "병실에 두 분 더 계시느넫 양해를 부탁드리고 방송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저희 사무실에서 저만 확진을 받았고 나머지 직원 10명은 음성을 받아 현재 격리 중"이라고 했다. 신 대표는 코로나19 검사와 병실 입원 생활과 관련해 .. 2020. 8. 20.
"너도 걸려봐" 보건소 여직원 껴안고 침뱉은 사랑제일교회 신도 다음 네이버 검사 요구에 불응, 부부 운영 식당에 찾아가자 난동 15일 광화문집회 참석..부부와 접촉 4명 추가 확진 (포천=뉴스1) 이상휼 기자 = 지난 광복절 광화문집회에 참석했던 사랑제일교회 신도 A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거부하다가 자택으로 찾아온 보건소 여성 직원들을 껴안고 침뱉는 등 난동을 부렸다. 경기 포천시 일동면에서 식당을 운영하는 A씨(포천 42번)는 17일 보건소 직원들을 상대로 난동을 부리다 경찰이 출동한 뒤에야 선별진료소로 이동, 남편 B씨(포천 41번)와 함께 검사 받은 뒤 확진됐다. 이후 B씨와 접촉한 포천 이동의 모 교회 신도 4명도 확진됐다. 20일 방역당국에 따르면 지난 17일 오전 10시30분께 포천시 일동면의 이 부부가 운영하는 식당으로 보건.. 2020. 8. 20.
출연기자 확진에 CBS, 사옥 봉쇄..34명 격리 검사 다음 네이버 [이데일리 황효원 기자] 시사 라디오 프로그램 ‘김현정의 뉴스쇼’ 출연 기자가 18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자 CBS는 사옥을 전면 봉쇄하고 정규방송을 중단했다. 19일 CBS는 “방역 매뉴얼에 의해 스튜디오가 폐쇄되면서 이날 오전 6시부터 24시간 동안 정규방송을 중단한다. 비상 음악을 송출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CBS는 확진자가 발생하자 본사를 봉쇄하고 스튜디오 등 건물 전체에 대한 방역을 완료했다. 또 전 직원을 대상으로 재택근무 명령을 내렸다. CBS는 “확진자와 밀접 접촉한 방송 제작진과 출연자 등 34명에 대해 이날 오전 중 코로나19 검사를 완료하고 현재 자가 격리 조처를 한 상태”라며 “검사 결과에 따라 추가 확진자가 없으면 20일 오전 6시부.. 2020. 8. 19.
서울시 "사랑제일교회 전광훈 목사 코로나19 확진" 다음 네이버 사랑제일교회 전광훈 목사가 코로나19에 확진됐습니다. 서울시는 전광훈 목사가 오늘(17일) 관악구의 한 병원에서 진단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전광훈 목사는 보건당국에 검사 사실을 미리 알리지 않아, 서울시는 병원의 신고를 받고 검사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전광훈 목사가 코로나19에 확진됨에 따라 성북구 보건소는 전 목사를 병원으로 이송할 예정입니다. 사랑제일교회를 이끄는 전광훈씨가 양성판정을 받았습니다.. 전광훈씨는 양성판정을 받았음에도 보건당국에 알리지 않았는데.. 서울시가 검사한 병원의 신고를 받아 양성판정을 확인했다 합니다.. 왜 전광훈씨는 양성판정을 받은 걸 밝히지 않았던 걸까요? 결국 8월 15일.. 광화문광장에서 연설까지 했으니.. 연단에 오른 이들 상당수는 감염.. 2020. 8. 17.
'전국서 확진' 방글라데시서 온 7명, 알고보니 같은날 입국 다음 네이버 19일 제주, 인천, 전북 등 전국 곳곳에서 방글라데시에서 입국한 확진자가 연이어 발생하고 있다. 이들은 모두 7명으로 방글라데시 국적 유학생·근로자 등이다. 제주, 방글라데시 국적 한라대 학생 3명 확진 제주도는 지난 18일 제주에 온 방글라데시 국적의 제주한라대학교 재학생 18명 가운데 3명(17·18·19번)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나머지 15명 가운데 1명은 미결정 판정을 받아 현재 추가 검사를 기다리고 있고, 다행히 14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다. 도에 따르면 이들은 전원 마스크를 착용한 채 18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한 뒤 방역택시를 타고 김포국제공항으로 이동했다. 항공권을 개별적으로 예매한 탓에 이들은 당일 낮 12시30분.. 2020. 6. 19.
강남 유흥업소 20대 여직원 확진..재개장 하루 만에 폐쇄(종합2보) 다음 네이버 (서울=연합뉴스) 임미나 김지헌 기자 = 서울 강남의 한 유흥업소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이 확진자는 열흘 전 건강용품 방문판매업체 '리치웨이' 관련 확진자를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추정됐다. 16일 서울시에 따르면 강남구 역삼동의 한 호텔에 입주한 D 유흥업소(가라오케)에서 일하는 20대 여성이 15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업소는 지난 한 달여간 서울시의 집합금지명령으로 영업을 하지 않다가 15일 다시 개장했다. 확진된 이 여성은 14일 증상이 나타나 밤늦게 금천구의 한 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았고 다음날 업소에는 출근하지 않았다. 해당 업소는 최근 서울시의 집합금지명령이 해제되자 다시 문을 열기 위해 14일 종업원들을 불러 청소를 시켰다. 확진된 여성은 14일 3시간가량 .. 2020. 6. 16.
다단계식 건강용품업체 '리치웨이' 관련 최소 12명 확진 다음 네이버 70대 男 판매자 확진 후 업체 직원·가족 연쇄 감염 [아시아경제 김수완 기자] 다단계식 건강용품 판매업체 '리치웨이'와 관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4일 오전까지 최소 12명으로 확인됐다. 특히 이 업체는 노인들이 많이 방문하는 것으로 알려져 고위험군 고령 확진자들의 확산이 우려된다. 나백주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4일 코로나19 정례브리핑에서 "지난 2일 관악구 리치웨이 판매자인 구로구 70대 남성이 최초 확진된 후 업체직원 2명, 판매 활동자 4명과 그 가족 1명 등 총 10명이 양성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중 서울지역 확진자는 7명이다. 해당업체는 지난달 33일과 30일 판매교육과 세미나를 개최한 것으로 확인됐다. 최초 감염경로는 조사 중이다. 이어 나 국.. 2020. 6. 4.
부산서 고3 확진..'인후통' 하루만 쉬고 학교·PC방 가 다음 네이버 [앵커] 부산에선 고3 학생이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비상이 걸렸습니다. 증상이 있으면 2~3일 집에서 쉬면서 경과를 지켜봐야 하는데 이 학생은 하루만 쉬고 바로 학교를 갔습니다. 특히 코로나 검사를 받은 뒤 PC방에 갔는데, 여기서 마스크를 제대로 쓰지 않았던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계속해서 윤두열 기자입니다. [기자] 학교 앞에 '출입을 금지한다'는 안내문이 붙었습니다. 이 학교 고3 학생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학교는 다음 주 금요일까지 문을 닫습니다. 이 학생은 지난 27일 인후통과 복통 증상이 있어 학교에 가지 않았습니다. 병원에서 인후염 진단을 받았습니다. 증세가 나아져서 그제(28일)부터 등교하다가 어제 배가 아프고 설사 증상이 있어 조퇴했습니다. 바로 코로나19.. 2020. 5. 30.
'수강생만 100명' 강서구 학원 강사 확진..학부모들 '발칵' 다음 네이버 [앵커] 초등학교 저학년 등교를 앞두고 서울 강서구의 미술학원 강사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수강생이 모두 100명이 넘고 또 초등학생과 유아 원생이 많아 학부모들의 긴장이 커지고 있습니다. 신아람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 마곡동의 한 미술학원에서 학부모들에게 보낸 긴급 공지 문자입니다. 강사 한 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보건소에서 개별 연락이 갈 때까지 마스크를 쓰고 집에서 대기해달라는 내용입니다. 이 학원에 다니는 20대 강사는 어제(23일) 집에서 가까운 영등포보건소에서 검사를 받고 오늘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지난 21일 두통 증상을 보였고 그 다음 날인 22일까지 출근한 걸로 파악됩니다. 이 학원은 강사 6명이 일하고, 유아와 초등학생 등 총 원생이 100명.. 2020. 5. 24.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