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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탈 났다" 거짓말로 돈 뜯어낸 '장염맨'…출소 후 재활동? 다음 네이버 [이데일리 채나연 기자] 전국의 식당과 카페를 상대로 “음식을 먹은 뒤 탈이 났다”는 상습적인 거짓말로 점주 등을 속여 보상금을 받아낸 일명 ‘장염맨’과 같은 수법으로 보상금을 요구하는 손님의 전화가 최근 잇따르자 장염맨이 출소 후 다시 활동을 시작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일고 있다. 지난 27일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최근 속초에서 요식업을 하는 A씨와 세종에서 요식업을 하는 B씨는 같은 휴대전화 번호로부터 ‘배탈이 났다’는 같은 내용의 전화를 받았다. A씨는 지난해 10월 한 남성으로부터 “2주 전 음식을 먹고 바로 해외를 갔는데 배탈이 났다”는 전화를 받았다. A씨가 “정확히 언제 음식을 드신 거냐”고 묻자 남성은 화를 내며 “마인드가 잘못됐다”며 “난 유명 변호사와 검사, 강원.. 2024. 2. 28.
해외봉사 다녀왔는데 기초생활 수급 자격 박탈이라니… 다음 네이버 사회적 배려층 청년들, 코이카 봉사단원 활동후 '날벼락' 국회 일각, 관련 국민기초생활 보장법 개정 필요성 제기 (서울=연합뉴스) 김호천 기자 = "국가가 인정한 공적개발원조(ODA) 기관인 코이카를 통해 해외 봉사활동을 다녀왔는데 기초생활 수급 자격과 아동수당 수급 자격이 박탈되고 한국장학재단 학비 지원까지 중단돼 크게 낙담했었죠." 캄보디아에 봉사활동을 다녀온 계명대 사진미디어과 4학년 전다형(23) 씨는 31일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혔다. 전씨는 3학년을 마치고 코이카가 시행한 NGO봉사단 단원으로 지난해 4월부터 12월까지 약 8개월 동안 캄보디아 하비에르학교에서 1∼6학년을 대상으로 미술과 사진 교육을 했다. 보육원에서 퇴소한 자립준비청년인 그는 "좋은 의미로 봉사활동을 .. 2023. 8. 31.
"능력 보고 임용"했다는 '욕설 시위' 유튜버 누나, 과거 올린 영상 보니 다음 네이버 '文 사저 시위' 유튜버 누나 안씨 대통령실 근무 파장 동반 출연 등 동생과 채널 공동 운영..'연좌제'라던 대통령실, 거취 정리할 듯 (시사저널=구민주 기자) 문재인 전 대통령의 경남 양산 사저 앞에서 욕설과 고성 시위를 벌여온 극우 유튜버 안정권씨의 누나가 대통령실 국민소통관실에서 행정요원으로 근무하는 사실이 밝혀져 논란이 커졌다. 12일 대통령실은 누나 안씨가 근무하고 있는 것이 맞다며 "지난해 11월 선거 캠프의 제안을 받고 합류해 영상 편집 일을 해왔다"고 인정했다. 그러면서 "능력을 인정받아 임용된 것"이며 채용 과정에 아무런 문제가 없었음을 강조했다. 대통령실은 나아가 "누나와 동생을 엮어 채용을 문제 삼는 건 연좌제나 다름없고 심각한 명예훼손"이라고도 덧붙였다. 동생은 대표, .. 2022. 7. 13.
'범죄기업' 매출액 10% 벌금 법안 나왔다..이낙연은 중대재해처벌법 '찬성' 다음 네이버 박재호 민주당 의원 발의 "기업이 위법행위"..징벌적 손해배상도 [아시아경제 박철응 기자] 박재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생명이나 신체, 재산상 손해를 야기하는 범죄를 일으킨 기업에게 매출액의 10%를 벌금으로 부과하는 등 처벌법안을 발의했다. 이낙연 민주당 대표도 정의당과 민주당 의원들이 발의한 유사한 취지의 중대재해기업 처벌법에 찬성 의사를 표명한 상황을 감안하면 이달 정기국회에서 다뤄질 공산이 커보인다. 과도한 기업 부담을 우려하는 재계의 반발과 논란이 예상된다. 4일 국회에 따르면 박 의원은 '기업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제정안'을 전날 대표발의했다. 이 대표의 최측근으로 최근 수석대변인에 임명된 최인호 의원과 전재수 원내선임부대표, '잠룡'에 포함되는 김두관 의원, 대표적 경제통 홍.. 2020. 9. 4.
靑 "김수사관, 첩보문서 외부유출하고 허위주장까지..용납 못해" https://news.v.daum.net/v/20181217115741320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10530070 "법무부에 추가징계 요청".."외교부 직원 감찰 등 명백한 직무범위" (서울=연합뉴스) 이상헌 박경준 기자 = 청와대는 17일 전 청와대 특별감찰반원인 김태우 수사관이 비위 연루 의혹으로 원대복귀 조치된 데 반발해 폭로를 지속하는 상황과 관련, "자신이 생산한 첩보문서를 외부에 유출하고 허위주장까지 하는 행위는 도저히 용납할 수 없다"며 법무부에 추가 징계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김 수사관이 작성한 검증되지 않은 첩보는 특감반 데스크, .. 2018. 12. 17.
첫 테러방지법 혐의 첫 유죄..난민 빙자 30대 시리아인 '징역 3년' https://news.v.daum.net/v/20181206152533522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421&aid=0003728040 휴대폰서 IS 지령 발견·IS가입 선동 이슬람국가(IS)의 지도자 아부 바크르 알 바그다디. © AFP=뉴스1 (인천=뉴스1) 박아론 기자 = 급진 수니파 무장단체인 이슬람국가(IS) 활동을 홍보하고, 동료들에게 가입을 권유했다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테러방지법 혐의가 적용돼 재판에 넘겨진 30대 시리아인이 실형에 처해졌다. 이 시리아인과 변호인은 IS SNS 등을 통해 홍보 영상을 게시한 것은 맞지만, 테러 활동을 하지 않았다고 범행 사실을 전면 부인했다. 그러나 재판부는 피고.. 2018. 12. 6.
예결위 끝낸 여야.."법정시한 처리를" vs "소소위서도 꼼꼼히" https://news.v.daum.net/v/20181201010310093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421&aid=0003719158 與 "남북협력기금 예산 지켜야" 野 "4조 세수결손 부분 짚어야" 안상수 위원장이 3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예산안 등 조정소위원회를 주재하고 있다. 2018.11.30/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서울=뉴스1) 정상훈 기자 =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법정 활동 종료시한인 1일 0시까지 내년도 예산안 심사를 마무리하지 못하면서, 470조5000억원 규모의 예산안 통과의 공은 이제 여야 원내대표 및 예결위 간사들이 모인 특별 협의체인 소소.. 2018. 1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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