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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황교안 몰카 지침'..사전투표날 '행동 개시'[이슈시개] 다음 네이버 제20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 당일인 4일부터 '일반인 몰카'를 지시받은 '부정선거방지대(이하 부방대·총괄 대표 황교안)'가 본격적인 행동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특히 부방대 회원들은 투표소에 방문하는 일반 시민들을 모두 스마트폰 카메라로 몰래 촬영하라는 지시를 받았는데, 해당 지시 하단에는 '부방대 대표 황교안 올림'이라고 적혀 있어 논란을 예고하고 있다. 실제 부방대는 회원들만 볼 수 있도록 문서에 암호까지 걸어두며 조직적으로 '일반인 몰카 촬영'에 나설 태세를 보이고 있다. 앞서 황 전 대표는 "내 사전엔 불법 몰카 없다"고 밝혔지만, 해당 문서에는 일반인들을 촬영하다 발각됐을 때의 '대처 매뉴얼'이 적혀 있다. 또 "절대 이 계획에 대해서 발설하지 말 것"이라고 당부하고 있으며, 일반.. 2022. 3. 4.
"윤석열, 제발 오지 말라" 광주 시민들 반발하는 이유..슬픈 경험칙 다음 네이버 물세례·봉변 유도 등 정치적 악용 우려..광주는 또다시 고립 박승춘·황교안도 5·18묘지 참배 강행..봉변 당하고 웃기도 (광주=뉴스1) 박준배 기자 = '전두환 옹호' 발언과 '개 사과' 사진 등으로 논란을 빚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경선 예비후보가 11월초 광주 방문을 추진하고 있다. 진정어린 사죄를 하겠다는 게 윤 후보 측의 입장이지만 광주에선 "제발 오지 말라"며 환영하지 않는 분위기다. 사죄하겠다는 데 말리는 다소 황당한 풍경. 그 이면에는 광주의 슬픈 경험칙이 있다. 31일 지역정치권에 따르면 윤 후보는 국민의힘 경선 투표가 시작되는 11월2일 광주 방문을 검토하고 있다. 윤 후보가 직접 광주를 찾아 5·18민주묘지 앞에 무릎 꿇고 사죄하고 기자간담회를 열어 그간 논란을 해명하겠다.. 2021. 10. 31.
[전문]황교안, 패배 선언.."당직에서 물러나겠다" 다음 네이버 15일 국회 도서관 선거상황실서 입장 밝혀 [이데일리 송주오 배진솔 기자] 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가 15일 총선 패배 책임을 지고 대표직을 사임했다. 그는 이날 국회 도서관에 마련된 통합당 선거상황실에서 “국민 여러분께 죄송하다”며 “저는 이전에 약속한대로 총선 결과에 대해 책임을 지고 모든 당직을 내려놓겠다”고 밝혔다. 다음은 황 대표의 전문이다. 국민 여러분께 죄송합니다. 국가적으로 중요한 시점에 나라가 잘못가는 것을 막지 못했습니다. 우리 당이 국민께 믿음을 드리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모두 대표인 제 불찰이고 제 불민입니다. 모든 책임은 제가 짊어지고 가겠습니다. 미래통합당은 수년간의 분열과 반목을 극복하고 산고 끝에 늦게나마 통합을 이뤘습니다. 그러나 화학적 결합 할 시간이 부족했습니.. 2020. 4. 16.
이낙연 "미워하지 않겠다"..황교안 "미워한다" 다음 네이버 총선 메시지 '극과 극'..이낙연 "협력해 나라 구해야", 황교안 "정권 심판해야" (서울=연합뉴스) 차지연 방현덕 기자 = 4·15 총선 서울 종로 경쟁자이자 여야의 선거운동을 각각 이끄는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코로나19국난극복위원장과 미래통합당 황교안 대표가 4일 극명하게 다른 '총선 메시지'를 선보여 눈길을 끈다. 이 위원장은 '황 대표를 미워하지 않겠다'며 이번 총선에서 여야 대립을 자제하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힘을 모으자고 했으나, 황 대표는 '이 정권을 미워한다'며 경제·안보·코로나19 문제를 제대로 해결하지 못한 정권을 심판해야 한다고 맞섰다. 이 위원장은 이날 종로 명륜동 유세에서 "우선 저부터 황 대표와 생각이 다르더라도 미워하지 않겠다"며 "혹.. 2020. 4. 4.
秋 "끝까지 추적" 의지에.. 黃 "호기심 처벌 대상 아냐" 온도차 다음 네이버 미래통합당 황교안 대표가 미성년자 등 여성의 성착취물을 판매·유포한 ‘텔레그램 n번방’ 사건에 대해 “호기심으로 들어온 사람은 처벌 대상이 아닐 수 있다”는 취지의 발언을 해 논란이 일고 있다. 황 대표의 이 같은 발언은 이날 오전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사회적 공분을 고려해 “관전자들도 공범으로 볼 수 있다”고 강도 높은 처벌을 예고한 것과 온도차가 크다. ‘황 대표가 여론의 방향을 읽지 못했다’는 비판도 나온다. ◆황교안 “호기심에 들어온 사람, 판단 다를 수도” 황 대표는 1일 서울 양천구 방송회관에서 열린 방송기자클럽 초청 토론회에 참석했다. 이날 토론회 말미에 SBS 방문선 논설위원은 “26만명의 회원들 신상을 모두 공개하자는 의견을 두고 법조계에서도 내부적으로 논란이 있다”며 황 대.. 2020. 4. 1.
황교안 "코로나19, 특정 교단 아닌 우리가 책임져야"(종합) 다음 네이버 신천지 신도 전염 확산.."다른 사람에 책임 떠밀어선 안돼" "당국 대응 한두발짝 늦어..정치 아닌 과학으로 판단해야" "정부가 사용한 '대구 코로나' 명칭, 대구 시민에 아픔 남겨" [서울=뉴시스] 박준호 김지은 기자 = 황교안 미래통합당 당대표는 24일 "우한 코로나19 위기 만큼은 절대 정쟁과 정치공세 수단이 되어서는 안 된다"며 "가급적 모든 집회를 자제해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황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최근에 대규모 집회를 둘러싸고 국민들께서는 근심어린 시선을 보내고 계신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집회를 열고자 하는 그 마음은 저 역시 결코 모르는 바 아니다"라며 "그러나 지금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이 그 무엇보다 우선돼야 할 때"라고 말했다. 이는.. 2020. 2. 24.
황교안 "대구 10여명 확진자 발생..정부 뭐하고 있나" 다음 네이버 "과할 정도로 대응한다더니 전부 말뿐이었다" "정부, 이제라도 중국 입국 제한 확대 하라" 강효상·곽상도 "적극 방역체제로 전환해야" 이창수 "정부가 중국 눈치 보느라 사태 키워" [서울=뉴시스] 문광호 기자 = 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는 19일 하루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대구경북에서만 13명이 발생한 것과 관련 "정부는 무엇을 하고 있나"라며 "정부의 초동 대응 실패를 지적하지 않을 수 없다"고 비판했다. 황 대표는 이날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우한폐렴(코로나19)' 사태가 급격히 악화되고 있다. 정말 걷잡을 수 없는 방역 대위기가 시작된 게 아닌지 염려스럽기 그지없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이어 "정부는 국민들의 깊은 우려와 전문가들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 2020. 2. 19.
황교안 "1980년에 '무슨 사태'로 휴교" 발언 논란 다음 네이버 5·18 광주민주화운동을 '사태'로 부적절 표현 지적 (서울=연합뉴스) 이동환 기자 =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1980년 5·18 광주 민주화운동을 놓고 '무슨 사태'라고 표현해 논란이 되고 있다. 10일 정치권에 따르면 황 대표는 전날 모교인 성균관대학교를 방문, 인근 분식점 주인과 대화하던 도중 주위에 있던 취재기자와 청년부대변인 등에게 "여기 처음 와본 분도 있죠? 내가 여기서 학교를 다녔습니다"라고 학창 시절을 회상했다. 황 대표는 이어 "그때 2000…아, 1820…아, 1980년. 그때 하여튼 무슨 사태가 있었죠, 1980년. 그래서 학교가 휴교되고 이랬던 기억이…"라고 말했다. 이는 1980년 5·18 민주화운동 당시 비상계엄으로 전국대학에 휴교령이 내려진 상황을 언급한 것으로.. 2020. 2. 10.
황교안 "靑 우한폐렴 확산 차단보다 반중 정서 차단에 급급" 다음 네이버 "우한폐렴 명칭이나 고치는데 신경쓸 만큼 여유롭지 않아" (서울=뉴스1) 이호승 기자,한재준 기자,박정윤 기자 =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는 29일 "청와대는 우한 폐렴(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명칭이나 고치는데 신경 쓸 만큼 여유로운 상황이 아니다"고 말했다. 황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당대표 및 최고위원·중진의원 연석회의에서 "정부의 대응책 마련에 초당적으로 협조하겠지만, 이미 곳곳에서 조기 대응의 미비점이 드러나고 있다"며 이렇게 지적했다. 황 대표는 "우한 폐렴의 확산을 차단하는 것보다 반중 정서 차단에 급급한 것은 아닌지 걱정된다"며 "문재인 정권의 고질적 중국 눈치 보기에 국민 불신을 더 깊어진다. 눈치 보지 말고 오직 국민 안전만 생각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황 대표는 .. 2020. 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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