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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고록4

"한국 다루기 끔찍"..에스퍼, 트럼프 재임때 주한미군철수 수차례 언급 다음 네이버 전 美국방장관 "주한미군 철수 명령 막으려 장관직 지켜"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재임 중 주한미군의 완전 철수를 몇 차례 주장했고 주변 만류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이 생각을 굽히지 않았다는 증언이 나왔다. 마크 에스퍼 당시 국방장관이 트럼프 전 대통령의 주한미군 철수 실행을 막으려는 목적이 장관직을 지킨 이유 중 하나였다고 토로했을 정도다. 트럼프 행정부에서 일했던 마크 에스퍼 전 국방장관은 10일(현지시간) 발간한 회고록 '성스러운 맹세'(A Sacred Oath)와 워싱턴포스트(WP)와의 인터뷰 등을 통해 이렇게 밝혔다. 회고록 등에 따르면, 트럼프 전 대통령은 자주 아시아의 핵심 동맹인 한국을 폄훼하면서 2만8500명에 달하는 주한미군을 모두 철수시키는 명령을 내리겠다고 반복적으.. 2022. 5. 11.
대법, 김일성 회고록 '세기와 더불어' 판매·배포 금지 가처분 신청 기각 다음 네이버 [아시아경제 이정윤 기자] 김일성 북한 주석의 회고록 '세기와 더불어' 판매·배포를 금지해달라며 시민단체들이 낸 가처분 신청이 대법원에서 기각됐다. 20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3부(주심 김재형 대법관)는 지난 18일 시민단체 NPK아카데미·법치와자유민주주의연대와 시민 19명이 도서출판 민족사랑방 김승균 대표를 상대로 낸 판매·배포 금지 가처분 신청 재항고에 대해 기각 결정을 내렸다. 도서출판 민족사랑방이 지난해 4월 정식 출간한 세기와 더불어는 과거 북한 조선노동당출판사가 펴낸 원전을 그대로 옮긴 것으로 알려지면서 역사적 사실 왜곡과 실정법 위반 등 논란이 일었다. NPK 등은 김일성 일가를 미화한 이 책이 국가보안법상 이적표현물로 인정됐는데도 판매·배포가 허용된다면 헌법이 규정하는 인간.. 2022. 1. 20.
법원 "김일성 회고록 판매·배포금지 가처분 기각"(종합) 다음 네이버 (서울=연합뉴스) 김치연 기자 = 법원이 14일 시민단체들이 북한 김일성 주석의 항일 회고록 '세기와 더불어' 판매·배포를 금지해달라고 낸 가처분 신청을 기각하고 소송 비용을 신청인(채권자)들이 부담하도록 했다. 서울서부지법 민사합의21부(박병태 수석부장판사)는 이날 "신청인들의 주장과 제출 자료만으로는 이 사건 신청을 구할 피보전 권리나 그 보전의 필요성이 소명됐다고 볼 수 없다"며 "사건 신청은 이유 없으므로 기각한다"고 판시했다. 앞서 자유민주주의연대(NPK) 등 단체와 개인들은 국가보안법상 이적표현물로 인정된 김일성 일가를 미화한 책이 판매·배포되면 대한민국 헌법이 규정하고 있는 인간의 존엄성·인격권을 침해하고, 자유민주적 기본질서를 해한다며 가처분을 신청했다. 이에 재판부는 "이 서.. 2021. 5. 14.
'배포 금지' 전두환 회고록 버젓이 대출 https://news.v.daum.net/v/20181126052401731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52&aid=0001220938 [앵커] 5·18 민주화 운동을 비하하고 심지어는 거짓 내용까지 담은 전두환 회고록. 법원이 판매와 배포를 금지했는데요. 국립중앙도서관 등 일부 대형 도서관에서는 버젓이 빌려주고 있었습니다. 최민기 기자가 현장 취재했습니다. [기자] "북한군의 개입 정황이 있다" "헬리콥터 사격은 터무니없는 주장이다" 이렇게 5·18 민주화운동을 설명한 전두환 회고록입니다. [YTN 보도 (지난 9월) : 왜곡 내용을 삭제하지 않으면 앞으로 출판과 인쇄, 배포가 금지됩니다.] 역사적 자료나 .. 2018. 1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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