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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도 안 먹는데…'日가리비' 몰래 속여 판 인천 횟집들 다음 네이버 일본산 가리비를 중국산으로 속이거나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고 판매한 업체들이 적발됐다. 인천시 특별사법경찰은 설 명절을 앞두고 농·축·수산 성수품의 원산지 표시위반 등 부정유통 행위를 특별단속해 위반업체 9곳을 적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농·축·수산물 제수용품과 선물용품 등 설 명절 대비 수요가 많은 대규모 도매시장, 대형마트, 어시장 등 농·축·수산물 제조·유통·판매업체를 대상으로 했다. 수입산을 국산으로 거짓표시해 판매하는 행위, 수입산에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고 국산인양 위장 판매하는 행위, 특정지역(시·군)의 유명 특산품으로 속여 파는 행위를 집중적으로 단속했다. 그 결과 일본산 가리비 등 수산물 원산지를 중국산과 북한산으로 거짓 표시한 판매업소 2곳과 원산지 미표시 2곳, 식.. 2024. 2. 8.
尹대통령, 부산 횟집서 포착…여권 인사 '우르르' 다음 네이버 [서울=뉴시스]권서영 인턴 기자 = 6일 윤석열 대통령이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지원을 위해 부산을 방문한 가운데 해운대구의 한 횟집에서 윤 대통령의 모습이 포착됐다. 7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는 윤 대통령이 부산 해운대구의 횟집에서 나오는 장면이 찍힌 사진이 여럿 확산됐다. 윤 대통령은 관용차량에 타기에 앞서 일렬로 서 있는 인사들과 인사를 나누고 악수를 했다. 사진 속에는 한동훈 법무부 장관,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등 여권 인사의 모습도 함께 담겼다. 이 외에도 산불 진화 작업 중 골프 연습을 해 논란을 일으킨 김진태 강원지사와 산불로 주민 대피령이 내린 날 술자리에 참석에 물의를 빚은 김영환 충북지사의 모습도 포착.. 2023. 4. 7.
"월미도는 싼 거였네"..충격이라는 '강릉 횟집' 어떻길래 다음 네이버 "이게 23만 원어치 상차림인가" "월미도도 최소한 뭔가는 나온다" 최근 인천 월미도의 한 횟집에서 일명 '바가지 상술' 논란이 불거졌던 가운데, 이번엔 강원도 강릉의 한 횟집에 방문한 시민의 후기가 온라인상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8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월미도 9만 원 상차림 싼 거였네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 A 씨는 "15년 만에 강릉 와서 기분이 좋아 식당에 들어갔더니 가격에 '헉'하고 상차림에 놀라웠다"고 적었다. A 씨는 광어회와 꽃게탕 대(大) 사이즈를 각각 15만 원, 8만 원을 주고 시켰다고 했다. 그가 촬영해 올린 사진을 보면 장류를 제외한 밑반찬은 7가지 정도로 추정된다. 가격 대비 상차림이 부실하다는 게 A 씨의 의견이다. A 씨는 "검.. 2022. 9. 19.
윤석열, 사과하러 가서 폭탄주.. 거짓 해명과 모르쇠 / 윤석열 후보, 목포민어횟집 본인 몫 현금으로 계산 다음 네이버 윤석열, 사과하러 가서 폭탄주.. 거짓 해명과 모르쇠 '윤석열 폭탄주'를 둘러싼 쟁점은 크게 두 가지다. 하나는 사죄의 의미를 담은 일정 중 꽃다발과 함께 폭탄주를 마셨다는 점이고, 다른 하나는 해당 식사비용에 대한 공직선거법 위반 논란이다. 특히 폭탄주 음주 여부와 관련해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측의 거짓 해명과 모르쇠가 이어지면서 더불어민주당의 지적 또한 이어지고 있다. [쟁점 1] 폭탄주 영상, 그리고 거짓 해명 지난 14일 보도에 따르면 윤석열 후보는 1박 2일 광주·전남 일정 중 10일 목포의 횟집에서 전직 목포시의원들과 저녁을 먹었다. 직전 광주에 있는 5.18자유공원, 국립5.18민주묘지 등을 찾아 자신의 발언과 행동(전두환 찬양 및 개사과 논란)에 대해 사과한 뒤였다. 해당 .. 2021. 11. 20.
[제보는Y] "왜 자리 치우냐"..밤 10시 넘어 간장병 던지며 행패부린 손님 다음 네이버 "왜 자리 치우냐"..밤 10시 넘어 간장병 던지며 행패 갑자기 돌아온 손님 "자리 왜 치웠냐"며 욕설 사장 얼굴에 간장병과 기름병 던지기까지 붙잡는 배달기사까지 때리고 밀치며 난동 부려 [앵커] 방역 수칙에 따라 밤 10시에 가게를 정리하는 횟집에 만취한 손님이 돌아와 왜 자리를 치우냐며 행패를 부렸다는 제보가 들어왔습니다. 간장병을 던지면서 난동을 부리고 달아나려다 이를 막아서는 배달기사까지 때렸는데 경찰에서는 쌍방 폭행을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제보는Y] 정현우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서울 화곡동의 한 횟집. 밤 10시를 넘겨 손님들이 모두 나가고 정리가 한창입니다. 그런데 갑자기 30분 전 나갔던 젊은 남성이 돌아오더니 자기 자리를 왜 치웠느냐며 욕설을 퍼붓습니다. 업주가.. 2021. 10. 14.
"나 공무원인데" 식당서 행패..신원확인 없이 돌려보낸 경찰 다음 네이버 나가달라는 업주에 "술 깰 때까지 있겠다"며 역정 음식에서 머리카락 나왔다며 겁박.."나 공무원인데" 식당에서 나온 취객, 유리문에 돌진..경찰차에 거듭 발길질 신분 확인도 안 한 경찰.."물었지만, 답변 거부해" 방역 지침 지켰지만 돌아온 건 난동.."경찰 대응도 아쉬워" [앵커] 영업시간이 끝났으니 나가달라는 식당 주인에게 손님들이 행패를 부렸는데,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그대로 돌려보냈다는 제보가 들어왔습니다. 자기가 공무원이라며 여기저기에 전화를 걸고 경찰차에 발길질까지 했지만, 경찰은 신원 확인도 없이 귀가시켰습니다. '제보는 Y', 정현우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15일, 경기도 부천의 한 식당. 술 취한 손님이 식탁에 엎드려 있습니다. 영업 제한 시간인 밤 9시가 다 됐는데.. 2021. 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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