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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기34

서현역 흉기난동범은 22세 최원종…경찰 “공공 이익 고려해 신상 공개” 다음 네이버 분당 서현역에서 무차별 흉기난동을 벌여 14명의 사상자를 낸 최원종(22·구속)의 신상정보가 7일 공개됐다. 경기남부경찰청은 이날 오후 2시 최원종에 대한 신상공개위원회를 열고, 그의 이름과 나이, 얼굴을 공개하기로 결정했다. 이름은 최원종, 2001년생이다. 위원회는 “최원종이 다중이 오가는 공개된 장소에서 차량과 흉기를 이용해 다수의 피해자들을 공격해 1명을 살해하고, 다수의 피해자를 살해하려한 사실 등에 비춰 범행의 잔인성, 피해의 중대성이 인정된다”며 “피의자의 자백, 현장 폐쇄회로(CC)TV, 목격자 진술 등 범행 증거가 충분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범죄발생으로 인한 국민 불안, 유사범행에 대한 예방효과 등을 고려할 때 공개 시 공공의 이익이 크다고 판단됨에 따라 피의자의 신상을 .. 2023. 8. 7.
칼, 도끼 챙겨 찾아간 그곳엔…“아버지로서 이 정도도 못하냐!” 다음 네이버 지난 6월 30일 밤 늦은 시각. 40대 남성 A 씨가 서울 마포구 서교동의 한 빌라 앞 골목을 서성이는 장면이 CCTV에 포착됩니다. 남성의 허리춤엔, 캠핑용 칼과 도끼가 꽂힌 상태였습니다. 밤 11시가 넘은 늦은 시각에, 그 동네에 살고 있는 20대 남성을 만나겠다며 찾아온 겁니다. ■ 흉기까지 챙겨 만나려던 상대는… "아버지로서 이 정도도 못하냐" A 씨가 그렇게까지 만나려고 했던 남성은, 미성년자인 A 씨의 딸과 동거를 했던 사이였습니다. 헤어지라는 요구를 계속 듣지 않더니 최근에는 해당 남성이 딸을 폭행했다는 얘기까지 듣게 되자, 격분해 흉기까지 들고 남성을 찾아간 겁니다. 하지만 아버지는 해당 남성을 만나지는 못한 채 경찰에 검거됐습니다. 흥분한 아버지의 '항의방문' 현장에 A 씨.. 2023. 8. 1.
무전취식 신고 출동한 경찰에 흉기 휘두른 50대 검거 다음 네이버 무전취식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게 흉기를 휘두르며 위협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수원남부경찰서는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로 50대 남성 A 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A 씨는 어젯밤(21일) 9시쯤 경기 수원시 권선구에 있는 식당에서 술에 취한 채 음식값을 내지 않겠다고 소란을 피우다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을 흉기로 위협한 혐의를 받습니다. 함께 출동한 다른 경찰관이 A 씨를 제지하며 다친 사람은 없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A 씨에게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박정현 (miaint3120@ytn.co.kr) 요새.. 뻔뻔한 사람이 많아진듯 하죠.. 무전취식 범죄자들 말이죠.. 무전취식을 한 이들.. 업주 몰래 도망치.. 2023. 4. 22.
수사·기소 다 끝났는데 '혈흔 흉기' 추가 발견..부실수사 논란 다음 네이버 [앵커] 살인미수 사건을 수사한 경찰이 엉뚱한 흉기를 검찰에 송치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사건을 넘겨받은 검찰도 국과수 감식 결과를 확인하지 않은 채로 기소해 경찰과 검찰 모두 부실 수사를 했다는 비판이 나옵니다. 김민성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살인미수 사건이 벌어진 전북 정읍의 한 은행. 치정 문제로 말다툼하던 50대 남성이 부부를 흉기로 수차례 찌른 뒤, 피해자들의 차량을 타고 달아났습니다. 이후 고속도로에 갇힌 가해자는 자해 시도 끝에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사건이 발생한 건 지난달 3일. 경찰은 가해자와 피해자의 진술, 또 가해자가 철물점에 들른 정황을 확보하고 흉기까지 특정해 수사를 마무리했습니다. [피해자 가족 : 사건 다음 날 경찰서에 갔는데 차를 가져가라고 하더라고요. .. 2022. 9. 1.
"인사 안해서"..활·도끼 들고 버스기사에 시비 건 30대 다음 네이버 하루전 같은 버스회사서 퇴사.."감정 있는 사이 아니다" (부천=뉴스1) 정진욱 기자 = 활과 도끼를 소지한 30대 남성이 버스기사가 인사를 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시비를 걸다 입건됐다. 11일 경기 부천 원미경찰서에 따르면 10일 오후 3시 23분쯤 경기 부천시의 한 시내버스에서 "승객이 활과 화살을 들고 있다"는 신고가 112에 접수됐다. 출동한 경찰은 활과 화살, 손도끼를 허리에 찬 A씨(30대)를 지구대로 임의 동행해 조사했다. A씨는 "(취미인) 활을 쏘러 가던 중 버스에 탑승했는데 (버스 기사가) 인사를 하지 않아 지적한 것"이라며 "캠핑용 장비인 도끼는 허리띠에 차고 다닌다"고 진술했다. A씨는 해당 버스 회사에서 수습 직원으로 근무했다가 배차 시간을 지키지 않아 지난 9일 그만둔.. 2021. 12. 11.
인천경찰청장 사과 부른 살인미수 현장 여경 대응 논란.."테이저건 쐈어야" 다음 네이버 송민헌 인천경찰청장은 18일 “시민 눈높이에 부합하지 않은 소극적이고 미흡한 사건 대응에 대해 피해자분들께 깊은 사과를 드린다”고 밝혔다. 지난 15일 인천의 한 빌라의 층간 소음 갈등을 계기로 발생한 살인미수 사건에서 경찰의 현장 대응이 미숙했다는 논란이 일자 공식 사과문을 발표한 것이다. 문제의 사건 당시 출동한 경찰관 중 1명이 지원 요청을 이유로 잠시 현장을 이탈한 것으로 드러나 피해자가 항의했고 온라인에서는 적절한 대처였는지를 두고 공방이 벌어졌다. 층간소음 갈등이 살인미수 사건으로 비화 18일 경찰에 따르면 15일 오후 12시 50분쯤 인천 남동구의 한 빌라에서 A씨(48)가 소란을 피운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자는 A씨 아래층에 사는 B씨였다. 출동한 경찰은 A씨를 경범죄처벌법.. 2021. 11. 18.
뛰쳐나온 거구의 흉기범..방패·경찰봉으로 사투(성남의 전자제품서비스센터 흉기 난동사건) 다음 네이버 [앵커] 며칠 전 전자제품 서비스센터에서 발생한 40대 남성의 끔찍한 흉기 난동 소식 전해드렸었죠. 당시 이 남성은 범행을 저지른 뒤 다시 흉기를 들고 밖으로 나와 출동한 경찰들과 거리에서 육박전을 벌인 끝에야 제압됐는데요. 긴박했던 순간이 담긴 당시 영상을 연합뉴스TV가 확보했습니다. 홍정원 기자의 단독보도입니다. [기자] 깜짝 놀란 한 남성이 뒤돌아 도망칩니다. 바로 앞 건물에서 나온 거구의 괴한의 손에는 흉기가 쥐어져 있습니다. 지난 10일 경기도 성남의 한 서비스센터 흉기 난동 사건의 피의자 A씨입니다. 서비스센터 직원을 향해 흉기를 휘두른 A씨의 두 번째 타깃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입니다. 위협적인 손짓으로 경찰을 협박하더니, 펜스를 넘어 순찰차로 돌진합니다. 위험한 대치가 이어.. 2021. 8. 13.
마스크 착용 요구에 흉기난동..테이저건 쏴 제압 다음 네이버 [앵커] 공원 내에서 마스크를 써달라는 공무원을 흉기로 위협하고 도주한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체포 과정 중에도 저항하던 이 남성, 결국 테이저 건을 맞고서야 제압됐습니다. 곽준영 기자의 단독보도입니다. [기자] 경찰차 여러 대가 어디론가 급박하게 이동하고, 경찰 기동대 차량과 구급차가 그 뒤를 따라 갑니다. 마스크 착용 요구에 공무원을 흉기로 위협한 50대 남성 A씨를 추격하는 장면입니다. 사건은 오전 6시가 조금 넘은 시각 발생했습니다. 마스크 없이 경기도 광명의 시민체육공원을 찾은 A씨는 계도활동 중이던 공무원들과 마주쳤습니다. 마스크 착용 요구에 A씨는 욕설을 퍼붓더니 소지하고 있던 흉기까지 꺼내들고 위협을 가했습니다. 이어 차에 올라탄 A씨는 자신을 막던 공무원 3명을 향해 돌.. 2021. 8. 7.
"이게 술취한 행동이냐?" 사건동영상 공개한 피해자 형 다음 네이버 인천 오피스텔 살인사건 "만취해 기억없다" 되풀이에 피해자 가족 "사건당시 동영상 봐라. 가해자 멀쩡하다" "친구 아닌 살인마..피흘리는 동생 쫓아와 또 찔렀다" [인천=뉴시스] 김동영 기자 = “내 동생을 살해한 살인마는 ‘술에 취해 기억이 나지 않는다’는 말만 되풀이 합니다." 최근 인천의 한 오피스텔에서 말다툼을 벌이다 친구가 휘두른 흉기에 찔려 사망한 20대 남성의 친형은 “내 동생의 억울한 죽음을 세상에 알려야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뉴시스와의 인터뷰에서 “동생을 살해한 A(24)씨는 ‘동생이 체형으로 놀려 살해하게 됐다’는 취지의 진술을 했으나 오히려 그는 130kg 거구의 동생을 더 많이 놀려왔다”며 “체형으로 놀려 살해하게 됐다는 A씨의 주장은 납득하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2021. 6.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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