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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기2

이준석 "경선버스 출발시키려 했더니 운전대 뽑아가나" 다음 네이버 '리더십 흔들기' 尹 우회비판 (서울=연합뉴스) 박경준 기자 =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는 21일 "대선 경선버스를 8월 말에 출발시키려고 기다렸더니 사람들이 운전대를 뽑아가고, 페인트로 낙서하고, 의자 부수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 대표는 이날 MBC 라디오에 출연해 "버스에 앉았더니 운전대가 없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대선후보 경선 과정에서 당내 갈등이 불거진 것과 관련해 일부 인사들이 '리더십 흔들기'를 시도하고 있다는 뜻으로 해석된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 측을 비롯한 일부 캠프의 반발로, 후보토론회가 비전발표회로 바뀐 것에 대해서도 불만을 드러냈다. 이 대표는 "토론회는 박진 의원 등 주목을 받지 못한 후보들이 경선준비위원회에 요청해 추진된 것으로 안다"며 "토론회가 비전발표회로 바뀌면.. 2021. 8. 21.
한국당, 선거법 역제안해 '4+1 흔들기'.."원안 무기명 표결하자" 다음 네이버 문의장 아들 세습 논란 집중 공세..'손발 묶기' 시도 (서울=연합뉴스) 방현덕 이동환 기자 = 자유한국당은 16일 공직선거법 개정안 원안을 본회의에 상정할 경우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을 통한 의사진행 방해)를 철회할 수 있다면서 '4+1 협의체'(민주당·바른미래당·민주평화당·정의당+대안신당)를 흔들기 시작했다. 심재철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당 최고위원회의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선거법을) 원안대로 (상정)한다면 무기명 투표도 검토해볼 수 있다"고 밝혔다. 김재원 정책위의장도 연합뉴스에 보낸 문자메시지에서 "'의원들의 자유투표가 보장되면 당내에서 표결 참여를 설득하겠다'고 (전날 4+1 협의체에 제안)했다"고 설명했다. 지역구 225석·비례 75석·연동률 50%의 준연동형 비례대표제.. 2019. 1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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