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2.5단계2

정세균 "수도권 2.5단계 격상..연말까지 3주간" 다음 네이버 정세균 국무총리는 6일 "서울은 누적확진자수가 1만명을 돌파했다"며 "상황이 심각한 수도권은 거리두기를 2.5단계로 격상하겠다"고 밝혔다. 정 총리는 이날 서울시청에서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열고 "연이은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조치에도 하루평균 국내 확진자가 지난주 400명대에서 이번주 500명대로 증가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정 총리는 "정부는 현재 유행 양상의 심각성을 고려해 이번 단계 조정을 연말까지 3주간 시행한다"며 "수도권 이외 지역도 단계 조정을 포함한 방역강화 방안을 논의해 결정하겠다"고 덧붙였다. 정 총리는 "이번 방역 강화조치로 수도권에서는 기존의 5종 유흥시설 외 노래연습장, 실내체육시설 등의 운영이 추가로 중단되며 상점, 마트, 백화점, 영화관, PC방 등.. 2020. 12. 6.
"하루 만에 손님 반 토막" 2.5단계 첫날 한산한 서울 도심 다음 네이버 홍대·종로·강남 막론하고 적막..어디서나 '손님 없다' 아우성 오후 9시 영업제한 앞두고 술집 손님 '썰물'..일부는 편의점서 '술판' (서울=연합뉴스) 임성호 김주환 기자 = "반이 뭐예요, 손님이 10분의 1 정도밖에 안 돼요. 아까 점심시간에도 4 테이블만 다녀갔어요. 식당 영업 13년 만에 이렇게 힘든 적은 처음입니다." 30일 오후 5시께 서울 마포구 홍대입구 인근의 한 식당은 저녁 시간인데도 20여개 테이블 중 단 2개만 차 있었다. 점주 김모(60)씨는 '거리두기 2.5단계 이후 손님이 얼마나 줄었느냐'는 질문에 고개부터 저었다. 김씨는 "평소 일요일이면 교회에 방문한 손님들이 단체로 왔었는데 싹 끊겼다. 경기 남양주 별내 쪽에서 운영하는 다른 식당도 점심시간 때 130여석 중 .. 2020. 8. 3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