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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20

14개월 아기 '묻지마 폭행'.."조현병 심해져" 맞고소 다음 네이버 20대 남성 A 씨, 14개월 아기 앉은 의자 집어 던져 "코로나19로 소아 응급환자 거부"..뇌진탕 진단 A 씨 부모 "아들 조현병 환자"..선처 부탁 [앵커] 갓 돌 지난 아기가 부모와 식당에서 밥을 먹다가 조현병 환자의 '묻지마 폭행'에 뇌진탕을 입었습니다. 그런데 가해자 측 맞고소로 아이 아빠 역시 검찰에 넘겨졌는데요.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을까요? 황보혜경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지난해 12월, 경기 김포시에 있는 식당입니다. 부모가 아이 둘을 데리고 저녁을 먹는데, 한 남성이 다가옵니다. 이 남성이 14개월 된 아기가 앉아 있던 의자를 갑자기 붙잡더니, 뒤로 확 넘어뜨려 버립니다. 놀란 엄마가 아기를 재빨리 안아 올리고 아빠는 가해 남성을 뒤쫓아 갑니다. [피해 아동 어머니 .. 2022. 5. 24.
"서초동 사저에서 국회, 용산까지"..윤석열 대통령 취임식 2022. 5. 10.
檢, 40대 가장 묻지마 폭행女, 특수상해 '기소유예' 사건종결 다음 네이버 지난달 피해자와 합의..모욕·폭행은 '공소권 없음' [헤럴드경제=채상우 기자] 술에 취해 40대 가장과 그의 아들을 이유 없이 폭행하고 출동한 경찰관에게 오히려 성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한 20대 여성이 피해자와 합의했다. 이에 검찰은 ‘기소유예’로 사건을 종결했다. 6일 헤럴드경제 취재에 따르면 최근 서울동부지검은 특수상해 혐의로 검찰에 송치된 20대 여성 A씨에 대해 기소유예 처분을 내렸다. 모욕과 폭행에 대해서는 ‘공소권 없음’으로 종결처리했다. A씨는 지난달 피해자 측과 합의한 것으로 확인됐다. 정확한 합의 금액은 밝혀지지 않았다. A씨는 지난해 7월 30일 오후 10시 30분쯤 서울 성동구 한 아파트단지 주변을 산책 중이던 40대 남성 B씨의 가족에게 다가가 B씨의 중학생 아들에게 맥주.. 2022. 5. 6.
윤석열 정부 취임식 예산 33억원..'역대 최고' 다음 네이버 취임식 4만명 초청예정 국민 위한 프로그램 편성 물가 상승률도 고려해 윤석열 정부 취임식으로 약 33억원이 소요될 전망이다. 이는 취임식 기준 역대 최고 예산이다. 취임식 초청 인원은 코로나로 인해 박근혜 정부 취임식보다 줄지만, 대신 초빙되는 일반 국민들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많아지고 그간의 물가 상승률을 감안해 취임식 소요예산이 다소 증액됐다는게 취임식준비위측 설명이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국민 품으로 돌아가겠다"며 제왕적 대통령제 인상을 풍기는 삼엄한 경비 속의 취임식이 아니라 '축제' 형식의 취임식을 기획하라고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19일 행정안전부가 조달청 나라장터에 입찰한 '제20대 대통령 취임행사 대행' 공고문에 따르면, 해당 공고의 입찰 금액은 33억원이다. 대통.. 2022. 4. 19.
제20대 대통령 윤석열 당선..최소 득표차 '신승' 다음 네이버 [정오뉴스] ◀ 앵커 ▶ 이번 대통령 선거 결과는 역대 대선과 비교해서 몇 가지 특징이 있습니다. 1%p도 안 되는 역대 대선 최소 특표차였고, 대통령 직선제가 도입된 후 처음으로, '5년 만의 정권교체'가 이뤄졌다는 것이 그렇죠. 이준범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 리포트 ▶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48.6% 득표율, 1630만 명 넘는 유권자 지지를 받으면서 대한민국 제20대 대통령에 당선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1610만 여표, 47.8% 득표율을 얻었습니다. 두 후보 간 격차는 24만 여표, 0.73%포인트에 불과해, 역대 대선 최소 득표차를 기록했습니다. 지난 1997년 김대중 당선인이 이회창 후보를 39만표, 불과 1.53%포인트 차이로 따돌렸던, 15대 대선 기록을 깬 .. 2022. 3. 10.
제 20대 대통령선거 후보자 초청 TV토론회 2022. 3. 2.
'40대 가장 묻지마 폭행' 20대 만취녀 무혐의 결론(성추행 무고죄) 다음 네이버 경찰 "20대 여성, 경찰관에 '성추행당해' 주장만" "무고 혐의 인정하기 어려워"..40대 남성 "억울" 작년7월 '만취'20대女, 가족앞서 40대가장 마구 때려 [헤럴드경제=채상우 기자] 가족이 보는 앞에서 40대 남성과 그 아들을 이유 없이 폭행하고 출동한 경찰관에게 오히려 “성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한 20대 여성에 대해 경찰이 무고 혐의는 없다고 결론내린 것으로 확인됐다. 21일 헤럴드경제 취재에 따르면 서울 성동경찰서는 만취한 상태로 산책 중이던 아버지와 아들을 폭행한 20대 여성 A씨에 대한 무고 혐의를 수사한 끝에 ‘무혐의’로 사건을 종결했다. 경찰은 “A씨가 출동 경찰관에게 서너 차례 ‘폭력을 쓴다. 성추행을 당했다’고 말한 것만으로는 경찰관에게 고소인의 형사처벌을 구하는 의사.. 2022. 2. 21.
김민전 "이대남들, 술 마시느라 학점 안 나와"..하태경 "사과하라" 다음 네이버 "기회 적으니 서로 탓해".."일반화" 분노 하태경 "이수정, 신지예 이어 3연속 병살타" 김민전 국민의힘 공동선대위원장이 젠더 갈등과 관련해 "여학생들은 학점이 잘 나오는데 남학생들은 너무 안 나오는 게 '이대남'(20대 남성) 불만의 큰 원인이었다"라고 말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김민전 "기회 충분하면 '학점 안 나와' 불만 없을 것" 어제(29일) 김 위원장은 YTN 라디오 '이동형의 뉴스 정면승부'에서 청년 세대의 젠더 갈등을 언급하던 중 이같은 발언을 해 이대남들의 분노를 야기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청년 세대의 젠더 갈등은 전반적인 기회의 부족 때문"이라며 "저희가 대학 다닐 때는 학생들이 (강의 등에) 안 나와도 대학 졸업하면 좋은 곳에 다 취업을 했다. 그런데 요즘은 그야말로.. 2021. 12. 30.
"얼마 벌어? 불쌍해"..20대, 택시기사에 폭행·욕설 다음 네이버 [앵커] 음주운전만큼이나 심각한 게 바로 운전자 폭행이죠. 저희 JTBC에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한 택시기사가 제보를 해왔습니다. 블랙박스 영상에는 당시 위태로운 상황이 고스란히 담겨 있었습니다. 신아람 기자입니다. [기자] 차량 앞에 서 있는 두 남성. 한쪽이 상대를 밀치더니 발길질이 이어집니다. 화면에서 사라진 두 사람. 잠시 뒤 횡단보도와 도로를 오가며 상대를 쫓아다닙니다. 20대 남성 A씨와 택시기사 간에 벌어진 일입니다. 기사가 먼저 승객을 깨웠고… [당시 승객 A씨와 택시기사 (블랙박스 음성) : (다 왔어요. 다 왔어요. 다 왔다고요.) 알았다고요! (내리셔야죠.) 아 XX…짜증나게 하네 진짜.] 욕설이 시작됩니다. [당시 승객 A씨와 택시기사 (블랙박스 음성) : (다 왔으.. 2021. 1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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