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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행동 않는 의대생들 "조리돌림과 폭력적 강요 중단하라" 다음 네이버 정부의 의대 증원 정책에 반대하는 집단행동에 참여하지 않는 의대생들이 조리돌림과 강요를 거둬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다른 생각을 가진 의대생·전공의'는 소셜미디어에 성명을 올리고 "전체주의적인 조리돌림과 폭력적 강요를 중단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일부 학교에서 복귀를 희망하거나 수업에 참여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대면 사과와 소명을 요구하고 있는데, 이는 민주주의 사회에서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비판했습니다. YTN 조용성 (choys@ytn.co.kr) 어떤 조직이든... 집단행동을 개시하면.. 그에 반하는 입장을 가진 이들은 분명 있을 겁니다. 그런 이들은 집단행동에 동참하지 않고 그들 각각이 결정한대로 행동하는데.. 이 행동이 그 집단에서 볼 때에는 이탈행위로서 곱게 보지 못하는 .. 2024. 3. 23.
"엄마·아빠 지인 다 판검사"…'페트병 사건' 학부모 子, 소송 예고 다음 네이버 고(故) 이영승 교사에게 수백만 원을 뜯어낸 것으로 알려진 학부모의 자녀 A씨가 "언론에 나온 이야기는 다 거짓"이라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이 교사를 죽음으로 내몬 학부모의 신상을 폭로하는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 '촉법나이트'에 따르면 A씨는 최근 자신의 SNS에 장문의 입장문을 올렸다. A씨는 "얘들아 나 괜찮아. 일단 결론을 말하면 기사와 인스타그램에 떠도는 이야기는 다 거짓이다. 인스타그램을 비공개로 바꾸고 스토리도 내린 이유는 내가 잘못해서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 사건의 진실도 모르는 사람들이 잘 알지도 못하면서 나와 내 주변에 피해를 줘 다 내리고 숨긴 것"이라며 "우리 학교도 나 때문에 인스타그램 계정을 테러당했다. 날 믿는다면 이렇게만 알고 있어 달.. 2023. 10. 3.
휴가 떠난 文이 '늙은 아이돌'?.."나랏돈 행차" 전여옥 직격 다음 네이버 文 귀향 후 제주로 첫 여름 휴가..1주일 예정 전 전 의원 "나랏돈 들여 가는 휴가 행차" 비판 [이데일리 이선영 기자] 문재인 전 대통령이 여름 휴가 차 제주를 찾은 것과 관련해 전여옥 전 새누리당 의원은 “백수도 휴가를 간다”며 조롱했다. 2일 전 전 의원은 페이스북 글을 통해 “공기좋고 널찍한 ‘평산성’에서 경호원과 비서진들을 나랏돈 들여 끌고가는 휴가 행차”라며 이 같이 비판했다. 전 전 의원은 “그런데 왜 실내에서 선글라스를 썼는가. 진짜 너무 웃겼다”라며 “늙은 아이돌? 마스크에 선글라스까지 쓰는 이유는 ‘날 좀 알아봐주세요’라는 처절한 시선끌기”라고 힐난했다. 또 “잊혀지고 싶다더니 허구헌날 소셜미디어(SNS) 올리는 것과 맥락을 같이 한다”며 “오영훈 제주지사도 만나고”라고 .. 2022. 8. 2.
한동훈 "딸 인천시 단체장상 수상"..박남춘 "사실과 달라" 다음 네이버 (인천=연합뉴스) 최은지 기자 = 한동훈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딸이 인천시 산하 단체장상을 수상했다는 주장에 대해 박남춘 더불어민주당 인천시장 후보가 사실관계가 다르다며 반박하고 나섰다. 박 후보는 5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글을 올려 "한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준비단이 '후보자 장녀는 지난해 서울특별시장, 2020년 인천시 산하 단체장으로부터 수상했다'고 밝혔다는 보도를 접했다"며 "이는 사실과 다르다"고 지적했다. 그는 "(한 후보 딸이 받은 상은) 국가 청소년 정책을 수행하는 인천시 위탁기관에서 요청한 인천광역시의회 의장상"이라며 "(날짜도) 2021년 11월"이라고 설명했다. 박 후보는 이 상에 대해 "위탁기관이 요청해 의회 의장상을 받은 것"이라며 "인천시장상도 아니고 의.. 2022. 5. 5.
李 글마다 "소고기·초밥" 이준석 조롱댓글..與 "이쯤해라" 폭발 다음 네이버 최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페이스북을 통해 공약이나 정견을 발표하면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댓글로 조롱하는 일이 반복되고 있다. 이에 전용기 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은 “이쯤에서 멈추라. 결국 부메랑이 될 것이다”라며 비판했다. 이 후보는 지난 21일 오후 페이스북에 “청년희망적금은 청년들에게 자산 형성의 기회를 마련해 준다는 측면에서 좋은 제도다. 그러나 대상 인원이 너무 적습니다. 최대한 많은 청년에게 기회를 주어야 한다”라며 “정부는 선착순으로 인원을 제한하기보다 요건에 맞는 신청자를 다 받아 달라”고 촉구했다. 이에 이 대표는 해당 게시글 댓글로 “자산 격차에 따른 상실감을 줄이겠다는 생각에 공감한다. 그런데 업무추진비로 소고기랑 초밥이랑 쌀국수랑 닭백숙이랑 샌드위치 먹는.. 2022. 2. 22.
윤석열, SNS에 '여성가족부 폐지' 다음 네이버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7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여성가족부 폐지’라고 밝혔다. 양성평등가족부로 개편하겠다는 기존 공약에서 한 발 더 나아가 ‘여가부 폐지’라는 입장을 강조했다. 2030세대 남성 표심을 염두에 둔 이준석 대표의 세대포위론을 반영한 행보로 풀이된다. 국민의힘 선대본부 관계자는 “개편이 아닌 폐지로 이후 나올 대책 초점은 성별이 아닌 저출산 문제 해결에 맞춰질 것”이라고 말했다. 여성단체는 “혐오정치의 팻말”이라고 비판했다. 윤 후보는 이날 오후 자신의 SNS에 ‘여성가족부 폐지’라는 7자를 남겼다. 여가부 기능을 이어받는 행정부처의 신설, 여가부 기능 재편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은 담지 않았다. 선대본부 관계자는 기자와의 통화에서 “윤 후보가 신년회의를 하고 청년보.. 2022. 1. 8.
"신지예, 몇 번 쓰고 버리면 된다"..국힘 서울시당 부대변인 발언 논란 다음 네이버 이경민 "신지예, '생계형 페미'" 지난 9월 서울시당에 영입된 이경민 국민의힘 서울시당 부대변인이 윤석열 캠프에 합류한 신지예 한국여성네트워크 대표에 대해 "몇 번 쓰고 버리면 된다"고 발언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이경민 국민의힘 서울시당 부대변인은 2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신지예 합류에 대한 새로운 시각'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리고는 "신지예 대표가 일종의 '생계형 페미'라는 의구심이 사라지지 않는다"며 "자리만 좋은데 준다면 언제든지 국민의힘 쪽으로 투항할 준비가 됐다는 점"이라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이 부대변인은 "아시다시피 페미 진영이 아무리 따뜻하다고 해도 정식 기득권 양대정당과는 차원이 다르다"며 "이는 페미 진영의 단일대오를 보수 정당이 충분히 흔들 수 있는 뜻도 된다"고 .. 2021. 12. 21.
노재승 "가난하게 태어난 것 내세우는 사람들 정말 싫다" 발언 또 논란 다음 네이버 與 "노재승, 윤석열 '1일 1망언' 닮아" [아시아경제 나예은 기자] 노재승 국민의힘 공동선대위원장의 과거 발언이 연일 논란이 되고 있다. 그는 '5·18민주화운동 특별법', '정규직 철폐' 등의 주장에 이어 최근 가난한 사람을 비하하는 글을 공유한 것으로 확인됐다. 노 위원장은 지난 5월 자신의 페이스북에 '5·18의 진실'이라는 유튜브 영상을 공유하며 "대한민국 성역화 1대장. 특별법까지 제정해서 토론조차 막아버리는 그 운동. 도대체 뭘 감추고 싶길래 그런 걸까"라고 적었다. 또 지난 6월에는 "난 정규직 폐지론자로서 대통령이 '정규직 제로 시대를 열겠습니다'라는 슬로건을 내걸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가끔 하고는 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민주당 김우영 선대위 대변인은 "30대 노씨는 .. 2021. 12. 8.
사진 도용으로 성희롱 당했는데..학폭위 "보라고 올린 거 아니냐" 다음 네이버 [앵커] 한 고등학생이 SNS에 가짜 계정을 만들고 또래 학생 십여 명의 사진과 영상을 도용한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사진을 도용당한 학생들은 자기도 모르는 새 각종 성희롱의 대상이 되는 피해를 봤지만,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는 오히려 사진을 도용당한 학생들도 잘못이 있다며 사과하라고 결정했습니다. 무슨 일인지 김혜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여고생 A양은 지난 1년 반이 악몽과 같았습니다. 누구 건지 모르는 SNS 계정에 자기 사진들이 줄줄이 올라와 있던 것도 모자라, 음란 메시지까지 게시돼 있던 겁니다. [피해 학생 A양 부모 : 어른이 봐도 입에 담을 수 없는 그런 성희롱과 음란 채팅을 딸의 얼굴로 당한 거잖아요. 딸 사진을 마치 먹잇감 주듯이 내가 아끼는 얼굴 사진 줄게.. 2021. 1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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