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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연휴 TV토론 무산 위기..尹 "무조건 양자"·李 "둘 다 ok"·安 "무조건 4자" 다음 네이버 [아시아경제 나주석 기자, 권현지 기자] 설 연휴 대선토론 일정이 결론이 나지 않으면서 정치권이 혼란에 빠졌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측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와의 양자토론 입장을 고수함에 따라 파행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후보별 입장차이도 커 설 연휴 TV토론 무산 가능성도 점쳐진다. 28일 국민의힘 선대위 TV토론 협상단장인 성일종 의원은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오는 31일 양자토론과 다자토론을 같이 하자는 것은 각 당 후보와 국민에 대한 예의가 아니며, 토론을 안 하겠다는 것"이라며 "금일 11시, 1대1 토론 실무협상을 위해 만날 것을 박주민 민주당 방송토론콘텐츠 단장에게 제안한다"고 밝혔다. 설 연휴 다자토론은 받아들일 수 없고, 이 후보와 윤 후보의 양자토론을 재차 .. 2022. 1. 28.
"이재명·윤석열 양자토론 안돼"..법원, 안철수 가처분 인용(종합) 다음 네이버 김소희 기자 = 법원이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후보 측이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대선후보 간의 설 연휴 양자 TV토론을 추진하는 지상파 3사를 상대로 낸 방송금지 가처분 신청을 26일 인용했다. 서울서부지법 민사합의21부(수석부장판사 박병태)는 이날 KBS·MBC·SBS 등 방송사들이 안 후보를 제외한 채 방송 토론회를 실시해 방송해서는 안 된다고 결정했다. 이에 따라 설 연휴 실시될 예정이었던 이재명 후보와 윤석열 후보 간의 양자 TV토론은 사실상 어려워졌다. 재판부는 "방송토론회는 각 후보자들을 비교해 올바른 선택을 할 수 있게 되는 점에서 그 중요성이 매우 크다"면서 "대통령 선거일로부터 불과 40일밖에 남지 않은 시점인 점, 대선후보자 간에 열리는 첫 방송토론회로서 국민적 관심도가 매우 .. 2022. 1. 26.
[돌발영상] 해석의 차이 (설 연휴 전 '양자 토론'합의…그런데 여야는 왜 티격태격했나?) TV토론.. KBS가 주관하는 TV토론회의 일정을 가지고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간 논쟁이 있었는데.. 이전에 이미 합의를 해놓고.. 국민의힘에서 합의는 없었다며 도로 깼죠.. 합의사항의 내용은.. 1. 설 연휴 전 양자 TV토론을 시작하기로 한다. 2. 방식은 지상파 방송사에 지상파 합동 초청 토론을 주관해 줄 것을 요청하여 진행한다. 3. 국정 전반에 대한 모든 현안을 토론한다. 이외에도 추가 토론의 진행을 위해 협상을 계속한다... 이중... 논란이 되는 부분은 설 연휴... 설날은 2월 1일입니다.. 그리고 설 전날.. 다음날을 설 연휴로 잡죠.. 하지만.. 1월 31일이 월요일이어서.. 대부분의 기업도 그렇고 학교도 그렇고.. 토요일부터 연휴로 볼 겁니다.. 즉 토요일부터 수요일까지 5일을 연휴로.. 2022. 1. 20.
설 전 토론 합의 해놓고 野 말바꾸자, 물러선 與(종합2보) 다음 네이버 與 "27일 토론한다" vs 野 "31일해야"..여야, 19일 3대 3 재협의하기로 안철수·심상정 "법적 대응" 토론 제외 강력 반발도 (서울=뉴스1) 이훈철 기자,서혜림 기자,이준성 기자 =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18일 양당 대선 후보의 양자 TV토론 시기를 놓고 충돌한 가운데 결국 원점에서 재협상에 나서기로 했다. 박주민 민주당 TV토론준비단장은 이날 오후 뉴스1과 통화에서 "국민의힘 쪽과 얘기한 결과 31일을 얘기해서 그날 포함해서 토론이 가능한지 한 번 (방송사 측에)알아보기로 했다"며 "내일(19일) 오전 양당이 3대 3으로 다시 만나기로 했다"고 말했다. 박 단장은 다만 "애초 설 연휴 전 토론하기로 합의한 것"이라며 "국민의힘이 방송사에 보낸 공문에도 설 연휴 전으로 돼 있다.. 2022. 1. 18.
윤석열 "소주성·탈원전 똑같아" vs 유승민 "명백한 거짓말" 다음 네이버 국민의힘 대선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유승민 전 의원을 향해 "문재인 대통령 공약인 소주성(소득주도성장)과 똑같은 말을 했었다"고 직격했다. 유 전 의원은 "사실이 아닌 이야기를 막 지어낸다"고 강하게 반발했다. 윤 전 총장은 22일 오후 열린 유 전 의원과의 국민의힘 대선후보 맞수토론에서 "19대 대선 때 '신규 계획 원전 전면 중단', '연장도 중지시킨다', 최저임금 소주성처럼 문 대통령과 아주 똑같다"고 비판했다. 그러자 유 전 의원은 "소주성 살짝 넣은 것은 명백한 허위"라고 반발했다. 윤 전 총장은 재차 "민주당 소주성에 상당히 공감했다"고 지적했다. 유 전 의원은 "소주성은 재고해야 한다. 다시 생각해봐야 한다. 진보성장이 성장 이야기하는 것은 좋다. 소주성은 잘못된 것이라고 .. 2021. 10.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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