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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297

[돌발영상] 분명히 경고했는데… (수해 봉사 갔다가 '망언 논란'… 주호영 비대위원장의 반응은?) 김성원 의원의 망언으로 의미가 퇴색된 국민의힘 수해지역 봉사활동... 그런데... 그게 끝이 아니었다고 합니다.. 김성원 의원의 말로 다른 문제의 발언들이 모두 묻혔다고 합니다... 어떤 말이 있었는지 영상을 확인하면 좋을듯 싶군요.. 0:16부터 시작입니다.. [우린 소양댐만 안 알면 되니까] [비가 이쁘게 와 가지고..] [못 본 사이에 나잇값을 좀 하네 (남성의원이 여성의원에게..) ] [여성 발이 너무 큰 것도 좀 보기가..(남성의원이 장화를 받을려는 여성의원의 발 사이즈에 대해..) ] [나경원 지역이라고 오신거구나..] , [딱 보니까, 나경원 아니면 바꿀라 그랬지] 이후.. 자기 동작 갑도 방문 요청이.. 그리고 길막고 지금 뭐하고 있냐는 주민의 항의.. 납품해야 하는데 길을 막아 이동도 못.. 2022. 8. 13.
與 김성원, 수해현장서 "사진 잘 나오게 비 좀 왔으면 좋겠다" 다음 네이버 국민의힘 김성원 의원(경기 동두천·연천, 재선)이 11일 수해 복구 자원봉사 현장에서 “솔직히 비 좀 왔으면 좋겠다. 사진 잘 나오게”라고 말해 논란이 일었다. 김 의원은 이날 오전 국민의힘 지도부, 현역 의원들과 서울 동작구 사당동 일대에서 수해 복구 자원봉사를 했다. 김 의원은 권성동 원내대표, 임이자 의원과 대화를 나누는 과정에서 문제의 발언을 했다. 권 원내대표는 시선을 다른 곳에 뒀고, 임 의원은 김 의원의 팔을 때리며 카메라를 가리켰다. 김 의원의 발언은 주호영 비상대책위원장이 소속 의원들에게 입단속을 지시한 직후에 나왔다. 주 비대위원장은 “수재를 입은 수재민들의 참담한 심정을 놓치지 말고 장난을 치거나 농담하거나 심지어 사진을 찍고 이런 일도 좀 안 해주셨으면 좋겠다. 흉내만 .. 2022. 8. 11.
'대통령 호우 대처 아쉬운 점' 묻자 "서해 공무원 피살 무대처가 문제이지.." 다음 네이버 박형수 원내대변인 "어디서 지시했느냐는 문제 될 수 없어...민주당, 호우를 정쟁으로 이용" '서초동 출퇴근 우려' 질문에 "침수 때문 아니라 의전과 경호 차원에서 안 나간 것" [미디어오늘 김용욱 기자] 박형수 국민의힘 원내대변인이 8일 밤 서울 집중 호우 당시 윤석열 대통령의 호우 피해 대처에 아쉬운 점은 없느냐는 질문에 어느 장소에서 지시를 내렸느냐가 문제가 아니라 무대처가 문제라는 식의 반박을 하다 전임 대통령의 서해 공무원 피살 사건 무대처를 거론해 논란이 예상된다. 이 같은 발언은 박형수 원내대변인이 9일 국회 기자회견장(소통관)에서 대통령 호우 대처 관련 민주당의 비판에 반박하는 브리핑 후 기자 질의응답 과정에서 나왔다. 한 기자가 “이번에 대통령이 서초동에서 출퇴근하는 데 대한.. 2022. 8. 9.
'30% 붕괴' 尹 지지율에 권성동 "쭉 밀고 나가면 연말부터 달라질 것" 다음 네이버 "尹, 뚝심·인내심·직진 스타일.. 정책 효과 나타나려면 6개월~1년 필요" 권성동 국민의힘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는 29일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30%선이 붕괴됐다는 여론조사 결과에 대해 “지금은 좀 주춤하지만, 윤 대통령이 지금까지 살아온 대로 쭉 밀고 나간다면 올해 말부터 확연히 달라지는 국민적 지지가 올 것이라고 본다”며 “내년에는 (지지율이) 더 좋아질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권 대행은 이날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에서 열린 시민단체 ‘공정한나라’ 창립 발기인 총회 축사에서 “윤 대통령은 뚝심 있고 인내심 강하고 옳다고 믿는 방향으로 밀고 나가는 직진 스타일”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권 대행은 “윤석열 정부는 문재인 정부로부터 최악의 성적표를 물려받았다”며 “고금리·고환.. 2022. 7. 30.
권성동 문자 속 '강기훈' 누구?..천하람 "비상식적 주장한 사람" 다음 네이버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 "權과 여가부 폐지, 멸콩 챌린지 등 수행했다" "자유의새벽당 대표 활동 때, 공산당 개입 등 주장 황당" [이데일리 배진솔 기자] `이준석계`로 꼽히는 천하람 국민의힘 혁신위원은 28일 윤석열 대통령과 권성동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의 메시지에 언급된 강기훈(사진)이라는 인물에 대해 “선거과정에서부터 대통령과도 소통했던 것 같다”며 “이 정도 국민적 관심사가 있다면 공개하는 것이 맞지 않냐”고 말했다. 천 혁신위원은 이날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기본적으로 행정관 이하의 프로필은 공개를 안 하는 게 관행이라고 하고 있는데, 이 정도 국민적 관심사가 있다면 공개하는 게 맞지 않나 본다”고 말했다. 천 위워은 “강기훈이라는 분이 선거 과정에서부터.. 2022. 7. 28.
尹 "내부 총질이나 하던 당 대표 바뀌니 달라져" 다음 네이버 권성동 원내대표에게 보낸 문자메시지 포착 이준석 향해 공개 비판 삼갔던 尹, 불편했던 심기 드러나 윤석열 대통령이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에 대해 “내부 총질이나 하던 당 대표”라는 표현을 쓴 장면이 포착됐다. 국회 사진기자단은 26일 오후 4시경 국회 본회의장에서 개최된 대정부질문을 지켜보던 권성동 원내대표의 휴대전화에서 윤 대통령과 텔레그램 메시지를 주고받은 장면을 촬영했다. ‘대통령 윤석열’로 표시된 발신자는 “우리당도 잘하네요. 계속 이렇게 해야” “내부 총질이나 하던 당대표가 바뀌니 달라졌습니다”라고 메시지를 보냈다. 이에 대해 권 원내대표는 “대통령님의 뜻을 잘 받들어 당정이 하나되는 모습을 보이겠습니다”라고 답했다. 그동안 공개적으로 이 대표에 대한 평가를 내놓지 않았던 윤 대통령이.. 2022. 7. 26.
권성동, 尹 박순애 임명에 "정부 출범 두달..국민께서 이해하실 것" 다음 네이버 "음주운전 잘못이나 20년전…그외 하자無" "김승희 자진 사퇴, 다행스럽고 잘한 결정" [서울=뉴시스] 김승민 기자 =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4일 윤석열 대통령이 박순애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임명을 재가한 데 대해 "정부 출범이 두 달 가까이 됐는데, 아직 내각 구성이 안 됐고 특히 교육부 장관이 임명 안 된 건 국가적 손실이기 때문에 국민께서도 널리 이해해주실 것"이라고 밝혔다. 권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마친 뒤 윤 대통령의 박 부총리 임명 소식을 접하고 "음주운전 자체는 잘못이고 비판받아 마땅하지만, 20년 전의 일이고 20년 전의 기준과 현재 기준에 차이가 있다. 그 외에는 장관직을 수행하지 못할 특별한 하자가 없다고 본다"며 이같이 말했다. 권 원내대표는 이날.. 2022. 7. 4.
"탈원전의 빚"vs"공약 파기 사과"..여야, '전기요금 인상' 두고 설전 다음 네이버 與 윤상현 "한전 적자, 무리한 탈원전 정책 탓" 野 박용진 "매사에 전 정부 악마화..양심부터 찾아야" [이데일리 박기주 기자] 최근 한국전력이 전기요금 인상을 예고한 것을 두고 여야의 설전이 벌어지고 있다. 국민의힘 측에서는 문재인 정부의 탈원전 정책이 전기요금 인상의 주된 원인이라고 비판하는 반면 민주당 측에서는 공공요금 인상이 없을 것이라는 공약을 파기한 윤석열 정부의 사과가 있어야 한다고 맞서고 있다. 앞서 지난 27일 한국전력공사(한전)는 정부와의 협의 아래 3분기(7~9월) 전기요금에 적용할 (발전)연료비조정단가를 1킬로와트시(㎾h)당 5원 인상하는 안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은 28일 “올해 4월 인상과 10월에 예정된 추가인상까지 고려하면 금년에만.. 2022. 6. 28.
이제는 국회 열리나 했더니..사개특위, '여야 대립' 새 뇌관으로 다음 네이버 법사위원장 논의 좁혀지니 사개특위 재점화 더불어민주당이 국회 법사위원장을 국민의힘 측에서 맡도록 한 지난해 합의를 이행하겠다고 24일 밝혔다. 국민의힘에서는 “늦어지만 다행”이라고 반응했다. 정치권에서는 한 달 가까이 지연된 21대 국회 후반기 원 구성 협상에 물꼬가 트인 것 아니냐는 기대가 나온다. 다만 민주당에서 이른바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 법안 통과 이후 후속 작업을 위한 국회 사법개혁특위 구성을 사실상 반대급부로 내걸고 나섰다. 국민의힘은 이를 받을 수 없다는 입장이어서 사개특위가 원 구성의 새로운 쟁점으로 떠올랐다. 민주당 “법사위원장 합의 지키겠다”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 기자간담회에서 “민주당은 작년 양당 원내대표가 합의한 대로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을.. 2022. 6.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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