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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198

설연휴 TV토론 무산 위기..尹 "무조건 양자"·李 "둘 다 ok"·安 "무조건 4자" 다음 네이버 [아시아경제 나주석 기자, 권현지 기자] 설 연휴 대선토론 일정이 결론이 나지 않으면서 정치권이 혼란에 빠졌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측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와의 양자토론 입장을 고수함에 따라 파행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후보별 입장차이도 커 설 연휴 TV토론 무산 가능성도 점쳐진다. 28일 국민의힘 선대위 TV토론 협상단장인 성일종 의원은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오는 31일 양자토론과 다자토론을 같이 하자는 것은 각 당 후보와 국민에 대한 예의가 아니며, 토론을 안 하겠다는 것"이라며 "금일 11시, 1대1 토론 실무협상을 위해 만날 것을 박주민 민주당 방송토론콘텐츠 단장에게 제안한다"고 밝혔다. 설 연휴 다자토론은 받아들일 수 없고, 이 후보와 윤 후보의 양자토론을 재차 .. 2022. 1. 28.
[돌발영상] 해석의 차이 (설 연휴 전 '양자 토론'합의…그런데 여야는 왜 티격태격했나?) TV토론.. KBS가 주관하는 TV토론회의 일정을 가지고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간 논쟁이 있었는데.. 이전에 이미 합의를 해놓고.. 국민의힘에서 합의는 없었다며 도로 깼죠.. 합의사항의 내용은.. 1. 설 연휴 전 양자 TV토론을 시작하기로 한다. 2. 방식은 지상파 방송사에 지상파 합동 초청 토론을 주관해 줄 것을 요청하여 진행한다. 3. 국정 전반에 대한 모든 현안을 토론한다. 이외에도 추가 토론의 진행을 위해 협상을 계속한다... 이중... 논란이 되는 부분은 설 연휴... 설날은 2월 1일입니다.. 그리고 설 전날.. 다음날을 설 연휴로 잡죠.. 하지만.. 1월 31일이 월요일이어서.. 대부분의 기업도 그렇고 학교도 그렇고.. 토요일부터 연휴로 볼 겁니다.. 즉 토요일부터 수요일까지 5일을 연휴로.. 2022. 1. 20.
설 전 토론 합의 해놓고 野 말바꾸자, 물러선 與(종합2보) 다음 네이버 與 "27일 토론한다" vs 野 "31일해야"..여야, 19일 3대 3 재협의하기로 안철수·심상정 "법적 대응" 토론 제외 강력 반발도 (서울=뉴스1) 이훈철 기자,서혜림 기자,이준성 기자 =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18일 양당 대선 후보의 양자 TV토론 시기를 놓고 충돌한 가운데 결국 원점에서 재협상에 나서기로 했다. 박주민 민주당 TV토론준비단장은 이날 오후 뉴스1과 통화에서 "국민의힘 쪽과 얘기한 결과 31일을 얘기해서 그날 포함해서 토론이 가능한지 한 번 (방송사 측에)알아보기로 했다"며 "내일(19일) 오전 양당이 3대 3으로 다시 만나기로 했다"고 말했다. 박 단장은 다만 "애초 설 연휴 전 토론하기로 합의한 것"이라며 "국민의힘이 방송사에 보낸 공문에도 설 연휴 전으로 돼 있다.. 2022. 1. 18.
與 김건희 수원여대 서류·면접시간 공개.."尹, 허위사실공표죄" 다음 네이버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부인 김건희씨의 7시간 통화 녹음 관련 MBC 방송을 앞두고 2007년 수원여대 겸임 교원 지원시 접수번호와 면접 장소·시간 등을 공개하며 '불공정' 의혹을 거듭 제기했다. 당초 국민의힘 해명과 달리 공개채용과 면접이 이뤄졌다는 주장이다. 민주당 선대위 현안대응 태스크포스(TF)는 16일 보도자료를 내고 수원여대로부터 제출받은 교원 신규임용 규정, 김건희 씨 교수초빙지원서, 수원여대 교수초빙 면접대상자 명단, 면접안내 공지문 자료를 추가로 공개했다. 우선 교수초빙지원서에는 김씨의 증명사진과 함께 '2007-1-0015'의 접수번호가 기재돼있었다. 수원여대 교원 신규채용 시행세칙은 대학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서를 등록하고 우편으로 제출서류를 접수하도록 규정하고 있어 김씨.. 2022. 1. 16.
이재명·윤석열 맞짱토론 언제보나..與 "18일도 가능하다고 전달해" 다음 네이버 [아시아경제 구채은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TV토론과 관련해 오는 18일도 가능하다는 뜻을 방송사 측에 전달했다. 윤석열 후보 측이 이 날짜를 수락할 경우, 이르면 이달 18일 두 후보간 맞수토론이 성사될 것으로 보인다. 권혁기 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공보단장은 11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TV 토론을) 요청한 방송사 중 가장 빠른 날짜는 오는 18일 KBS"라며 "빠르게 참여하겠다고 방송사 측에 답변했다"고 전했다. 권 부단장은 "KBS 측에서 제안한 날짜는 3~4개였는데 그 중 (가장 빠른) 첫번째 날짜에 응하겠다는 입장을 냈다"며 "후보자들 사정에 따라 그 이후 일정을 제안하면 협의해서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다만 방송사 주도 실무회의 일정 .. 2022. 1. 11.
'이재명 측근' 김용도 유동규와 통화..정진상 소환도 임박 다음 네이버 [앵커] 대장동 의혹의 핵심 인물,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본부장이 지난해 검찰의 압수수색을 받기 전 이재명 민주당 대선 후보의 측근인 김용 선대위 부본부장과도 통화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 후보 측근으로선 두 번째인데, 앞서 통화 사실이 알려진 정진상 선대위 부실장의 경우 검찰 소환이 임박했다는 관측이 나옵니다. 나혜인 기자입니다. [기자] 김용 민주당 선대위 조직부본부장이 지난해 9월, 검찰 대장동 전담수사팀의 압수수색을 앞두고 유동규 전 본부장과 통화한 사실이 새롭게 알려졌습니다. 압수수색 전날을 포함해 여섯 차례 정도 통화를 시도한 기록이 유 전 본부장의 휴대전화에서 발견된 건데, 통화기록 조회가 안 되는 영상통화 앱을 쓴 흔적도 남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 부본부장은 지난 2.. 2022. 1. 4.
하태경 "가세연의 이준석 죽이기는 공작 정치 의심, 배후는 민주당일 것" 다음 네이버 [YTN 라디오 이동형의 뉴스 정면승부] ■ 방송 : FM 94.5 (17:30~19:30) ■ 방송일 : 2021년 12월 28일 (화요일) ■ 대담 : 하태경 국민의힘 의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정면승부] 하태경 "가세연의 이준석 죽이기는 공작 정치 의심, 배후는 민주당일 것" - 청년층 지지율 떨어져 근본적 전환 필요한 상황 - 이수정-신지예 영입으로 득보다 실 많아, 충돌 커지고 있어 - 청년 정책평가단이 근본적 해결 대안될 거라 생각 - 검찰수사자료 통으로 뽑은 가세연, 배후 공작 민주당 의심 ◇ 이동형 앵커(이하 이동형)>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와 이준석 대표 간 파열음이 커지고 있습니다. 대선.. 2021. 12. 28.
김건희 뉴욕대 이력..與 "허위 가능성" vs 野 "가짜뉴스"(종합) 다음 네이버 [서울=뉴시스] 박미영 김형섭 기자 = 여야는 19일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배우자 김건희씨의 미국 뉴욕대(NYU) 관련 경력을 놓고 진실 공방을 벌였다. 민주당은 김씨가 2013년 안양대학교, 2007년 수원여대 교수 지원시 이력서에 기재한 뉴욕대 경력이 허위일 수 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반면 국민의힘은 명백한 가짜뉴스라고 주장했다. 국가정보원 출신 김병기 의원이 이끄는 민주당 선대위 현안대응TF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윤 후보의 배우자 김씨의 미국 뉴욕대 관련 경력이 허위일 가능성이 있다"고 의혹을 제기했다. 민주당 선대위에 따르면 김씨는 안양대학교 교수직 지원시 이력서에 '2006 NYU Stern School Entertainment & media Program 연수'를, 수원여.. 2021. 12. 19.
이재명측 "장남에 5천만원 합법적 증여"..野 "납득 안돼"(종합) 다음 네이버 국민의힘 "아들 이씨 예금 2년새 5000만원 늘어" 李측 "5000만원 증여, 공제받아 증여세 면제" (서울=뉴스1) 이훈철 기자,박기범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측은 18일 국민의힘이 2019년 이후 이 후보 장남의 예금이 갑자기 늘어난 데 대해 도박자금 출처를 밝혀야 한다고 의혹을 제기하자 "합법적으로 증여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이 후보 측에 따르면 이 후보는 아들 이동호씨에게 5000만원을 증여했으며 관련 사실을 세무당국에도 신고했다. 다만 직계존속의 경우 5000만원까지 증여재산에 대해 공제를 받을 수 있어 증여세는 납부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앞서 국민의힘은 이날 오전 대변인 논평을 통해 "이 후보의 예금이 2년 만에 5000만원 늘었다"며 "증여세 탈루냐, 타.. 2021. 1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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