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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통합당29

[돌발영상]동물국회가 그립다면…상임위원장 자리 안 준다고 투표함 막아버린 울산시의회 / YTN 6월 23일 울산 광역시 의회 본회의장.. 충돌 원인은 시의회 전반기 미래통합당이 맡고 있던 상임위원장 자리를 민주당이 도로 가져가면서 문제가 발생.. 통합당 시의원들은 '다수당의 횡포' 라고 주장 민주당 시의원들은 '협치가 안되니 어쩔 수 없다'고 주장 판단은 울산시민들이 하는 것으로... 2020. 7. 2.
주호영, 결국 백기투항..巨與·당내 강경파에 힘 못쓴 리더십 다음 네이버 거대여당 밀어붙이기에 리더십 한계 당내 대여 강경론에 협상 운신폭 제약 [서울=뉴시스] 박준호 기자 = 미래통합당 주호영 원내대표가 원 구성 협상에서 '백기투항'을 유도하는 집권여당에 협상 막판까지 저항했으나 결국 실리도, 명분도 찾지 못한 채 '소야(小野)' 정당의 원내 수장으로서 힘의 한계만 노출했다. 통합당 원내 지도부는 29일 본회의 전 교섭단체 원내대표 회동에서 법사위원장 임기를 놓고 전반기는 민주당이 차지한 만큼 후반기는 자당이 가져오는 나름의 절충안을 제안했으나 민주당으로부터 거절당했다. 주 원내대표는 원 구성 협상이 결렬된 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입장문에서 "6월29일, 오늘을 역사는 한국 의회민주주의가 조종을 울린 날로 기록할 것"이라며 분통한 심경을 표현.. 2020. 6. 29.
"보수당=불량 정치인" 통합당 KBS 드라마 고발 검토 다음 네이버 [the300]통합당 "보수=악, 진보=선으로 구도" VS 제작진 "잘못된 비난" 미래통합당이 "보수정당 정치인은 부정적으로 진보당 정치인은 정의로운 캐릭터로 묘사했다"며 다음달 방영을 앞둔 KBS 드라마를 상대로 법적 조치를 검토하고 있다. 통합당 관계자는 27일 머니투데이 더300(the300)과 통화에서 "당 미디어국에서 KBS에 대한 고발과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제소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출사표'라는 제목의 이 드라마는 취업준비생인 여주공인이 취업 대신 구의원에 도전하는 내용이다. 극중 '애국보수당'과 '다같이진보당'이라는 이름의 정당이 등장하는데 진보당 인물은 경찰 출신으로 지역 봉사활동에 전념하고 본회의 출석률도 좋은 인물로 묘사됐다. 반면 애국보수당 인물은 음주운전과 뺑소니.. 2020. 6. 27.
"법사위 빼고 7개 준다" vs "법사위 빼라면 다 포기" 다음 네이버 21대 국회 원 구성이 오늘(12일)도 불발됐습니다. 민주당이 상임위원장 18개 자리 가운데 법사위원장을 뺀 7자리를 통합당에 제안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는데요, 국회의장은 여야에 사흘 말미를 더 줬습니다. 박하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국회의장실은 오전부터 긴박하게 돌아갔습니다. 민주당은 오늘 단독으로라도 상임위원장을 뽑자고 통합당은 절대 안 된다고 번갈아 가며 의장에 호소했습니다. 그러는 사이 민주당이 통합당에 던진 제안도 공개됐습니다. 법사위원장을 민주당이 갖는 대신 예결위원장을 비롯한 정무, 국토, 교육 등 상임위원장 7자리를 통합당한테 주겠다는 거였습니다. 하지만 통합당 3선 이상 중진들은 법사위원장을 내줄 바에는 모든 상임위원장 자리를 포기하겠다고 배수진을 쳤고, [박대출/미래통합당 .. 2020. 6. 12.
미래통합당.. 사전투표에서 졌다고 사전투표를 없애려 하는 것일까.. 관련링크 : 충북in뉴스 새누리, 투표 막으려고 터널까지 막았나(2012.09.26 보도) 4.27 김해을 보선, ‘창원터널’서 가짜공사로 체증유발 손인석 “1억원 빌려주고 허위세금계산서 발행해 환금” 손인석 자필 진술서 입수 영화에서나 벌어질 법한 일이 실제로 일어난 것일까? 아니 2011년 10.26 재보선 당시 중앙선관위 홈페이지의 투표소 안내를 교란한 디도스 공격이 오프라인에서도 일어났다는 얘기인가? 4.11 총선 예비후보로 등록한 뒤 자원봉사자에게 급여를 지급한 혐의로 24일 구속된 손인석 전 새누리당 중앙청년위원장이 믿기지 않는 내용의 자필진술서를 남겨 진위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노동자·회사원 등의 투표참여를 저지하기 위해 일부러 터널공사를 했다는 것이다. 2011년 4월27일 경남 김.. 2020. 6. 12.
'패트 처리' 야당 권한쟁의심판 청구..헌재 "각하·기각"(종합) 다음 네이버 오신환 의원 사개특위 위원 사보임 등 두고 헌재에 심판청구 헌재 "사개특위 원활 운영 위한 것..정당성 인정돼" (서울=뉴스1) 이세현 기자 = 지난해 여야가 몸싸움과 욕설을 하며 극한 대치를 벌였던 이른바 '패트 정국'과 관련해 국회의원들이 헌법재판소에 청구한 권한쟁의심판 6건이 27일 일괄 선고됐다. 일부 사안들에 대한 재판관들의 의견이 5대4로 팽팽하게 갈리기도 했지만, 결론적으로 헌재는 패스트트랙 통과 과정에서 의원들의 권한이 침해되지 않았다고 결론냈다. ◇오신환 의원 사보임, 의원 권한침해 아냐 헌재는 우선 '국회 패스트트랙 충돌' 과정에서 일어난 사법개혁특별위원회(사개특위) 위원 사보임(辭補任·상임위 이동)이 의원들의 법률안 심의·표결권을 침해하지 않는다고 판단했다. 헌재는 이날 .. 2020. 5. 27.
통합당 의원들 '1박2일 관광·골프 여행' 논란 다음 네이버 ㆍ‘포도모임’ 나경원 등 10명 19일부터 부산에서 워크숍 ㆍ당 혼란·코로나 재확산 속 “정신 못 차렸다” 지적 나와 미래통합당 일부 의원들이 오는 19일부터 1박2일로 부산 인근에서 골프·관광 여행을 추진 중인 것으로 12일 확인됐다. 코로나19 재확산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4·15 총선 참패로 당 진로도 불투명한 상황에서 부적절한 일정이라는 비판이 나온다. 경향신문이 이날 입수한 ‘포도모임 부산 워크숍 일정’ 문서를 보면, 이들은 운동팀(골프)과 투어팀으로 나눠 각각 골프와 관광을 진행할 계획이다. ‘포도(포용과 도전) 모임’은 통합당 나경원 의원(사진)이 자유한국당(통합당 전신) 시절 주도해 만든 당 쇄신 모임이다. 워크숍 계획에 따르면 운동팀은 부산 지역의 한 골프클럽에서 골프를 치.. 2020. 5. 13.
대전서 득표율 조작의혹 제기..법원에 증거보전신청 다음 네이버 원도심 유권자 21명, 김소연 변호사 신청대리인 선임 (대전=뉴스1) 김경훈 기자 = 대전 원도심 지역 유권자들이 4·15총선에서 득표율 조작 의혹이 있다며 법원에 재검표를 위한 투표함 증거보전 신청을 냈다. 지난 4‧15총선에서 투표권을 행사한 대전 동구(3명)와 중구(14명), 대덕구(4명) 등 원도심 지역 유권자 21명은 28일 오후 미래통합당 대전 유성구을 후보였던 김소연 변호사를 신청대리인으로 선임해 대전지법에 자신들의 지역구 투표함에 대한 증거보전을 신청했다. 유성구을 총선 후보였던 김 변호사도 자신의 지역구에 대해 직접 당사자로 증거보전을 신청했다. 앞서 김 변호사는 이날 오전 투표비밀침해와 선거방해, 사위투표 등의 혐의로 중앙선관위위원장과 사무총장, 전산국장을 대검찰청에 고발했.. 2020. 4. 28.
[팩트체크] 관외 사전투표 득표수 일치 속출한 게 조작증거? 다음 네이버 일각서 '득표수 동일한 통합당 후보 9쌍' 거론하며 의혹 제기 통합당이 여당이던 2016년 총선때도 '같은 득표수' 속출 전문가 "직관상 어려워 보이나 확률적으로 충분히 가능한 일" (서울=연합뉴스) 조준형 기자 김예림 인턴기자 = 지난 15일 치러진 21대 국회의원 선거 개표 결과를 놓고 일부 네티즌, 유튜버 등의 의혹 제기가 마침표를 찍지 않고 있다. 미래통합당 지역구 출마 후보들의 관외 사전투표 득표수가 2명씩 일치한 사례가 속출한 게 개표 조작의 증거라는 취지의 주장이 그 중 하나다. SNS상에는 '이거 재미있는 숫자 놀이네요. 전국 18개 지역구 미래통합당 후보가 2명씩 짝을 이뤄 같은 득표를 했다? 이거 확률 제로(0)에 수렴한다! 말이 되나? 기계적인 수치일 수 밖에?'라는 글이.. 2020. 4.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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