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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36

작업대 올라 가슴킥.. 택배노조 간부, 비노조원 폭행 영상 다음 네이버 민노총 택배노조로부터 집단 괴롭힘을 당한 택배 대리점주의 극단적 선택 파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이번에는 택배노조 수뇌부가 비노조원을 폭행하는 영상이 업계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 7일 ○○택배대리점협회에 따르면 민노총 산하노조 택배노조가 주로 이용하는 네이버 밴드 ‘택배기사 권리찾기 전국모임’ 게시판에는 6일 질문 글이 하나 올라왔다. “노동조합 가입하면 택배분류장(터미널)에서 폭행해도 되나요?”라는 글이었다. 배경은 최근 택배 기사들 사이에서 ‘택배노조 집행부의 비노조원 폭행’이란 제목으로 돌고 있는 8초짜리 택배 분류장 내 CCTV 영상이었다. 영상에서 붉은 머리띠를 두른 한 남성은 컨베이어 작업대 위로 뛰어올라 맞은편에 서 있던 모 택배사 유니폼 차림의 남성의 가슴팍을 발로 걷어찬다. 발.. 2021. 9. 7.
"있는 ××가 더하네"..택배노조원들 대리점 단톡방 봤더니 다음 네이버 단톡방서 욕설·폭언 일삼은 택배노조원들 김포대리점장 '극단 선택' 관련 욕하거나 폭언 안 했다더니 "빌붙어 사는 × 같은 기사님들" CJ대한통운 경기 김포장기대리점 점장 이모씨(40)의 극단적 선택과 관련해 민주노총 전국택배연대노동조합(택배노조)은 지난 2일 기자회견에서 “소장에 대한 비아냥, 조롱은 있어도 폭언과 욕설 등의 내용은 없었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이 대리점에서 일했던 비노조 택배기사들은 “대리점장이 몇 달 동안 노조원들의 욕설에 시달렸다”고 반박했다. ○“노조원들, 지속적으로 폭언” 3일 한국경제신문이 대리점 단톡방 대화 내용(사진)을 입수해 확인한 결과 노조 소속 택배기사들이 이씨와 비노조원 택배기사들에게 지속적으로 폭언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 노조원은 “이 × 같은 김포터미.. 2021. 9. 3.
'턱스크'로 카페 찾은 9명 손님.."나가라" 말에 욕설까지 다음 네이버 [앵커] 남성 9명이 일부는 턱스크인 채로 카페를 찾았다가 나가라는 업주에게 욕설하며 실랑이를 벌였다는 제보가 들어왔습니다. 모두 민주노총 건설노조라고 적힌 조끼를 입고 있었습니다. 제보는Y, 박희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경기 고양시의 커피전문점. 남색 조끼를 입은 남성 9명이 카페로 들어갑니다. 몇몇은 마스크를 턱에 걸쳤습니다. 카페 주인이 4명까지만 이용할 수 있다며 나가라고 하자 언성이 높아집니다. [업주 : 네 분 넘게는 안 되세요.] [손님 : 그러니까 네 명, 네 명 앉을게요.] [업주 : 안 돼요. 방역 수칙상 안 돼요. 나라가 시킨 거에요.] [손님 : 알았으니까 얼마냐고요. 아줌마.] [업주 : 31,500원이요. 마스크 써주세요.] 쪼개서 앉겠다는 것도 거부당하자 한.. 2021. 7. 22.
민노총 집회 확진자 13일간 무방비 노출..정부 "구상권 검토" 다음 네이버 3일 집회 참석뒤 15일까지 서울·지방 다녀 정부, 민노총에 집회 참가자 전원 명단 요구 김 총리 긴급입장문 "즉시 전원 검사 받아야" 무리한 집회·뒤늦은 검사, 추가 확산 우려돼 [세종=이데일리 최훈길 기자]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집회에 참석했던 확진자가 10일 넘게 코로나19 검사도 안 받고 무방비로 노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추가 확산 우려가 있어 정부는 민노총에 집회 참석자 전원에 명단을 제출하고 즉시 코로나 전수검사를 받으라고 요구했다. 정부는 불법 집회로 인한 피해에 대해 구상권 청구도 검토하기로 했다. 17일 국무총리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코로나 역학조사 결과 지난 3일 민노총 노동자대회에 참석한 50대 여성 조합원 A씨가 코로나에 감염됐다. 해당 집회에 참석한 뒤 확.. 2021. 7. 17.
민주노총 집회 3일 뒤 1200여명 확진..오늘 현대차 파업 총투표 다음 네이버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확진자가 오늘(7일) 0시 기준 1200명대로 집계될 것으로 보인다. 전날 오후 11시 기준 1165명으로도 역대 두번째 최다 확진자 기록이다. 만약 밤새 추가 확진자 발생으로 1240명을 넘기면 역대 최다 확진자가 가능한 상황이라 곳곳에서 우려가 나오는 상황이다. 일각에서는 코로나19 확진자 급증 현상이 최근 서울 한복판에서 열린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집회 때문이라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민노총, 지난 주말 대규모 집회 강행…"엄격한 책임 물어야" 비판 민주노총은 지난 3일 오후 2시40분쯤 서울 종로3가역 인근에서 주최 측 추산 8000여명이 참여한 대규모 집회를 기습적으로 강행했다. 당초 영등포구 여의대로에서 집회를 열 예정이었으나, 불법.. 2021. 7. 7.
민주노총 집회로 주말 도심 마비..종로3가 인근 도로 전면통제 다음 네이버 조합원 8000여명 결집..종로3가역 1·3·5호선 무정차 (서울=뉴스1) 이기림 기자,강수련 기자 =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이 3일 오후 서울 종로3가역 인근에서 대규모 집회를 강행하면서 주말도심 교통이 마비됐다. 민주노총은 이날 오후 2시40분쯤 서울 종로구 종로3가역 인근에서 주최 측 추산 8000명이 참여한 전국노동자대회를 열었다. 애초 영등포구 여의대로에서 1만명 규모의 대규모 집회를 열 예정이었으나 이를 불법 집회로 규정한 경찰의 통제로 종로3가역 인근으로 집회 장소가 이날 오후 1시쯤 긴급 변경됐다. 경찰은 대규모 집회로 코로나19가 확산될 우려가 있다고 판단하고 여의대로와 광화문 일대를 중심으로 가용 경력과 장비를 동원해 통제를 강화한 상태였다. 서울경찰청은 이날 주요.. 2021. 7. 3.
경찰 "민주노총 노동자대회 집결 차단..사법처리" 다음 네이버 다음달 3일 여의도 집회 예상..경찰 "취소 당부" (서울=연합뉴스) 오주현 기자 = 서울경찰청은 다음 달 3일 서울 여의도 일대에서 열릴 것으로 예상되는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의 전국 노동자대회와 관련해 경찰력을 최대한 동원해 집결을 차단하겠다고 30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민주노총과 산하 단체는 오는 3일 서울 도심권에서 총 97건(각 9명)의 집회와 행진을 열 예정이라고 신고했다. 이에 경찰과 서울시는 신고된 인원보다 많은 인원이 모일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노동자대회 관련 집회 신고에 금지 통보를 내린 상태다. 하지만 민주노총은 수백∼수천 명이 모이는 스포츠 경기장이나 백화점 등과 달리 집회만 규제하는 것은 형평성에 어긋난다는 입장이다. 경찰은 방역수칙을 위반한 대규모 상경 .. 2021. 6. 30.
7m 높이서 여성 크레인 기사와 충돌.."다 대가X 깨져!" 다음 네이버 靑청원도 등장 한 아파트 공사 현장에서 타워크레인 노동조합원들이 충돌하는 일이 벌어졌다. 그 과정에서 한 여성 기사가 다른 노조원들에 의해 7m 높이의 타워크레인에서 떨어질 뻔한 장면이 포착되기도 했다. 지난달 29일 전북 전주시의 한 아파트 공사 현장에서 네다섯 명의 남성 노조원들이 다른 노동조합에 속한 여성 기사 A씨를 7m 높이의 타워크레인에서 끌어 내리려 몸싸움을 벌였다. 한국노총 소속인 A씨가 현장에 출근해 타워크레인에 올라가려 하자 민주노총 소속 노동자들이 “내가 맡은 일”이라며 이를 저지한 것이다. 그 과정에서 노조원들이 타워크레인에 매달려 있는 A씨의 어깨를 짓밟고 몸을 짓누르는 등 A씨를 크레인에서 떨어뜨리려 해 자칫 추락 사고로 이어질 가능성도 있었다고 한국노총 측은 설명했.. 2021. 4. 2.
"방역 실패가 왜 우리 책임이야" 민주노총, 여의도 집회 강행..1명 체포(종합) 다음 네이버 민주노총·경찰, 여의도 국회의사당 인근서 대치.. 서울시, 집회금지 통보 [서울신문]“서울시, 집회 인원 의도적으로 부풀려” “삼삼오오 모여 현수막 피켓 시위에 덧씌워” 서울시 “노조원 상경 합류시 규모 커져” 경찰, 경찰부대·차벽 배치해 시위 차단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이 4일 서울시가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방역을 이유로 여의도 일대 집회를 금지한 데 대해 “왜 방역 실패 책임을 민주노총에 떠넘기느냐”며 여의도 국회의사당 인근에서 집회를 강행하고 나섰다. 이 과정에서 경찰과 대치하던 시위대 가운데 1명이 현장에서 체포돼 연행됐다. 민주노총은 이날 성명에서 “서울시는 소규모 집단 감염의 속출 등 서울시의 방역 실패 책임을 민주노총에 덧씌우려 하느냐”며 “지금까지 정.. 2020. 1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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