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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거리두기58

접종 마친 사람에 '당근' 준다지만.."거리두기 완화는 천천히" 다음 네이버 현행 거리두기, 2주 더 연장 수도권 카페·식당 밤 9시까지 백신 접종 완료자 2명 포함 저녁 6시 이후 4인 모임 가능 오는 23일부터 수도권과 부산, 대전, 제주 등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지역에선 카페·식당의 영업시간이 밤 10시까지에서 9시까지로 한 시간 단축된다. 대신 백신 접종을 완료한 사람은 오후 6시 이후에도 식당·카페에서 최대 네 명까지 모일 수 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20일 이 같은 내용의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안을 발표했다. 정부는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수도권 4단계, 비수도권 3단계)를 다음달 5일까지 2주간 연장하기로 했다. 최근 코로나19 집단감염 사례가 잇따르고 있는 식당과 카페는 운영시간이 단축돼 밤 9시 이후엔 포장·배달만 가능하다. 편의점도 4단계 지.. 2021. 8. 20.
개학 하루 앞 학생들, 마스크 벗고 단체 파티 다음 네이버 [앵커] 개학을 하루 앞둔 어제(16일) 충북 청주에선 이런 일도 있었습니다. 고등학생 등 10대 청소년들이 단체로 민박을 하면서 ​물놀이에다 고기 파티를 한 사실이 드러났는데요, 방역 당국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조진영 기잡니다. [리포트] 외딴 산속 민박집. 바비큐장에 10대 청소년들이 북적입니다. 앳된 얼굴에 티셔츠에는 학교 이름이 선명합니다. 거리두기 3단계에선 5명부터 방역수칙 위반이지만 한 식탁에 많게는 10명 가까이 모여 있습니다. 마스크도 제대로 쓰지 않고 담배를 피우는 모습까지 보입니다. 충북 청주의 한 고등학교 학생 등 청소년 수십 명이 고기 파티를 벌인 시점은 개학을 불과 하루 앞둔 광복절 연휴였습니다. 연휴 기간 하루에도 수십 명이 넘는 손님이 몰려들었지만 업주는 출입자 .. 2021. 8. 17.
'마스크 써달라'고 했을 뿐인데..폭행에 흉기까지 다음 네이버 [뉴스데스크] ◀ 앵커 ▶ 이제는 우리의 일상이 된 마스크 착용, 하지만 아직까지도 마스크와 관련한 시비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마스크 때문에 발생한 형사 사건이 올해만 8백 건이 넘었고 이 가운데 열 명이 구속됐습니다. 고재민 기자가 전해드리겠습니다. ◀ 리포트 ▶ 지난주 경기도 광명의 한 체육공원. 한 남성이 마스크도 없이 걸어가자 관리 직원이 다급히 쫓아갑니다. 마스크를 쓰라고 하자 남성은 대뜸 허리춤에서 흉기를 꺼내 보입니다. 그리곤 자신의 차로 유유히 걸어가더니 차를 타고 자리를 뜨려고 합니다. 직원들이 경찰에 신고하며 차를 막아섰지만 차는 아랑곳하지 않고 그대로 밀고 나가 버립니다. [시설관리 직원] "마스크를 써달라고 요청했고 안 쓰시겠다고 욕을 하셔서 저희 셋이서 막았는데 엑.. 2021. 8. 11.
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오후 6시 이후 3인모임 금지 2주 연장 다음 네이버 내달 8일까지 적용..'야간 외출' 제한-유흥시설 영업중단 계속 중대본 "오늘 신규 확진자 수 1천600명대 초반 예상" (서울=연합뉴스) 권수현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2주 연장된다. 이에 따라 오후 6시 이후로는 2명까지만 모일 수 있는 3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조치도 계속 이어진다. 현행 4단계는 오는 25일 종료될 예정이지만 '4차 대유행' 확산세를 감안해 내달 8일까지 연장키로 한 것이다. 전해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2차장(행정안전부 장관)은 23일 중대본 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4차 유행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수도권 지역에 적용 중인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와 오후 6시 이후 3인 이상 사적 모임 .. 2021. 7. 23.
치킨집서 '3인 이상 금지' 어긴 50대.."나가달라"는 주인 요청에 난동 다음 네이버 경찰 출동해도 난동 계속..업무방해 혐의 입건 (서울=뉴스1) 박승주 기자 = 치킨집에서 방역지침 위반으로 "나가달라"는 요청을 받자 난동을 피운 혐의를 받는 50대 남성이 입건됐다. 서울 구로경찰서는 김모씨(59)를 업무방해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김씨는 전날 오후 6시16분쯤 구로구의 한 치킨집에서 행패를 부려 주인 A씨의 영업을 방해한 혐의를 받았다. 김씨는 일행 2명과 함께 치킨집을 찾았다가 오후 6시쯤 A씨로부터 퇴거 요청을 받았다. 수도권에서는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조치에 따라 오후 6시부터 이튿날 오전 5시까지 3명 이상의 사적모임이 금지돼있다. 김씨가 이날 A씨에게 욕설을 하며 고성을 지르자 다른 손님들도 치킨집을 나간 것으로 파악됐다. 김씨는 출동한 .. 2021. 7. 21.
"여기 한국 맞음?"..노마스크에 풀파티 벌이는 '2단계 양양' 다음 네이버 양양군, 방역수칙 위반 증가에 2단계지만 '5인 이상' 금지키로 식당·유흥시설 운영은 밤 12시까지 가능 젊은 남녀 수십명이 가까이 붙어 앉아 음주를 즐긴다. 대부분 마스크를 쓰지 않은 채다. 술잔을 들고 춤을 추다 시원한 수영장 물 안으로 첨벙 들어간다. 연일 1000명대 신규확진자가 나오는 코로나 시국에 과연 가능한 일인가 싶은 장면의 장소는 다름 아닌 강원도 양양. 서핑 성지로 떠오른 양양의 일부 라운지바 등에서 노마스크 풀파티가 열려 비난이 일고 있다. 현재 양양은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다. 상대적으로 사적 모임이나 유흥시설 운영 등의 제한을 덜 받는 곳이다보니 수도권 등에서 원정유흥을 즐기러 관광객들이 몰려온다. 양양군은 방역수칙을 어기는 관광객들에 대한 민원이 쏟아지자 거리두기상.. 2021. 7. 20.
전광훈 목사 사랑제일교회 '거리두기 4단계'에도 주일예배 강행 다음 네이버 서울시 "중대본 4단계 지침 따라 위법여부 판단해 대응" (서울=뉴스1) 김진 기자 = 전광훈 담임목사가 있는 사랑제일교회가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에도 주일예배를 강행했다. 사랑제일교회는 거리두기 4단계로 종교시설의 대면활동이 금지됐는데도 불구하고 18일 오전 세차례 대면예배를 강행했다. 서울시와 성북구, 문화체육부 관계자 10여명은 이날 오전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를 찾아 행정지도 및 현장자료 채증을 시도했다. 그러나 교회 변호인단의 출입 거부로 행정지도는 1시간여 만에 불발됐다. 변호인단 소속 강연재 변호사는 통화에서 "신도가 아닌 일반 공무원들이 교회 건물에 들어올 이유가 없다"고 말했다. 전 목사가 대표로 있는 국민혁명당은 앞서 확진자 수를 기준으로 한 정부의 방역지침이 '사기'라고.. 2021. 7. 18.
신규확진 389명 쏟아진 비수도권..내일부터 '거리두기 2단계' 다음 네이버 내일부터 세종과 전북, 전남, 경북을 제외한 비수도권 전역에 거리두기 2단계가 발효된다. 비수도권에서도 감염병 확산세가 만만찮기 때문이다. 게다가 본격적 휴가철을 앞두고 확진자가 급증한 수도권으로부터의 대규모 인구이동도 우려된 상황. 이에 비수도권 거리두기 강화를 통해 4차 대유행의 전국적 확산을 막겠다는 것이 방역당국 복안이다. 코로나19(COVID-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14일 김부겸 국무총리 주재로 정부서울청사 영상회의실에서 각 중앙부처, 17개 광역자치단체, 18개 시도 경찰청과 함께 이 같은 내용을 중심으로 한 비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방안을 확정했다. 이번 조치에 따라 2단계 지역은 대전, 충북, 충남, 광주, 대구, 부산, 울산, 경남, 강원, 제주가 해당된다... 2021. 7. 14.
확진 10명 미만 지자체..비결은 결국 '기본 지키기' 다음 네이버 인천 옹진 등 전국서 단 4곳 적은 인구, 거리 두기 용이 섬 입도 땐 3차례 발열 체크 깐깐한 방역..접종률도 높아 “다른 지자체에서 ‘비결이 뭐냐’고 묻곤 하는데 특별한 게 없습니다. 굳이 꼽는다면 방역수칙을 잘 지켜준 주민들 덕이지요.” 3일 김은숙 전남 강진군보건소 감염병관리팀장은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적은 이유를 이렇게 설명했다. 인구 3만4248명인 강진군의 누적 확진자는 이날 0시 기준 6명에 불과하다. 지난해 1월20일 첫 환자가 발생한 이후 국내 누적 확진자는 17만296명으로 인구 10만명당 328.57명을 기록하고 있다. 강진군의 코로나19 확진자는 전국 평균의 ‘20분의 1’ 정도다. 코로나19 감염자가 연일 1000명을 넘는 4차 대유행 속에서도 누적 확진자가 10명.. 2021. 7.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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